드디어 '시그널' 16부를 탈고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반 사전제작으로 작품의 퀄리티를 더욱 높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있다.
특히 '시그널'은 드라마 '미생'의 김원석 PD와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어 방송되는 ‘쓰리데이즈’ 16회에서는 도진의 폭탄 테러로 양진리는 다시 한 번 16년 전과 같은 위험에 놓인다. 양진리를 지키기 위해 만난 동휘와 태경에게 도진은 위험한 제안을 한다. 지키려는 자와 파괴하려는 자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1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16회는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치이자 16회가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인 12.5%보다 0.1%포인트 앞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태(김현중)이 황방에 맞서 싸울 것을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태는 정재화를 통해 황방이 상하이 클럽에 집착해 아편을 공급하려는 계략을 세우고 있음을 듣고 그를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지 생각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는 12.7%, MBC...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는 11.7%, MBC '앙큼한 돌싱녀'는 9.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감격시대'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시청률, 요즘 재미있단 말이야" "'감격시대' 시청률, 김현중 싸움의 기술 멋있다" "'감격시대' 시청률, 김현중 진세연 잘 어울려요" "'감격시대' 시청률, 하락해서 아쉽네"등...
‘쓰리데이즈’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와 대통령을 암살했다는 누명을 쓰고 도망치는 경호관 한태경(박유천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100억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이라는 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부작인 것을 감안하면 회당 제작비만 6억원이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