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15회ㆍ16회 재방송…손현주, 박유천에 위험한 제안

입력 2014-05-04 12:23 수정 2014-05-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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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쓰리데이즈’ 15회와 16회가 재방송 된다.

4일 오후 1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ㆍ연출 신경수)’ 15회에서는 양진리 사건을 기리기 위한 위령탑에서 도진(최원영)의 공격을 받은 동휘(손현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뒤늦게 도착한 태경(박유천)은 동휘를 찾기 위해 비상대피소로 향한다.

이어 방송되는 ‘쓰리데이즈’ 16회에서는 도진의 폭탄 테러로 양진리는 다시 한 번 16년 전과 같은 위험에 놓인다. 양진리를 지키기 위해 만난 동휘와 태경에게 도진은 위험한 제안을 한다. 지키려는 자와 파괴하려는 자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한편 1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16회는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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