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61)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서울대 총학생회장 △중앙대 사회복지학 석사 △16·17·18·19·20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전략기획위원장·홍보기획본부장·원내수석부대표·정책위의장 △국회 윤리특위·예결특위 위원장 △새누리당 최고위원 △세월호사고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 부의장
기재부에 따르면, 심 의원의 보좌진 3명은 이달 초 재정분석시스템(OLAP)에서 기재부와 국세청,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무총리실 등 정부기관과 헌법재판소와 대법원 등 헌법기관,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등 모두 37개 기관의 비인가 행정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하고 내려받았다.
한국재정정보원은 12일 시스템의...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심재철 의원은 22일 “사과하고 사퇴할 사람은 거짓말을 한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라고 맞대응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카카오톡 글 내용에 있는 의사자 지정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자 박 원내대표는 ‘유족의 요청 사항이 아니다’고 했는데 이는 명백한 거짓말”이라며 이...
(수사권 부여에)유보적 입장이지만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야당에서 요구하고 있는 세월호 진상조사 특별위원회의 심재철 위원장의 카톡글 논란에 따른 사퇴 여부에 대해 이 대표는 “제가 어떤 말씀인지 알아들었으니 어떤 상황인지 알아봐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박영선 원내대표는 "여당 일부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국민을 분열시키려 한다"며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특별법 반대 글을 퍼나르고 있다. 위원장 자격이 없다"고 질타하기도 했다.
또 여당 측이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 수사권 부여 문제에 강력 반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수사권...
앞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바쁘시지만 여러 현안, 특히 세월호 특별법이 막혀있는 것 같은데 말씀 나누고 하겠다”면서 “박영선 대표님 얼굴이 평상시 얼굴이 아니라 걱정이 된다”고 언급했다.
양당 원내대표는 모두발언 이후 자리를 옮겨 세월호 특별법과 심재철 위원장의 사퇴 등의 현안을 놓고 비공개 회동을 이어갔다.
심재철 세월호 특별법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세월호 특별법 반대 메시지를 올렸다는 논란에 해명했지만 시민들의 비난은 끊이지 않고 있다.
심재철 의원은 20일 "전날 심재철 의원이 법안 관련자 몇명에게 카톡으로 전송한 글은 심재철 의원이 쓴 글이 아니다"라며 "해당 글은 6월부터 인터넷에 돌았던 글"이라고 설명했다.
또 "법안...
심재철심재철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지인들에게 세월호 참사특별법 제정에 반대하는 취지의 메시지가 논란이 됐다. 심재철 의원은 이에 대해 자신이 직접 쓴 글이 아니며 여론 수렴 차원에서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ㆍ실종자ㆍ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는 20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 의원이 보낸 카카오톡...
세월호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이 지인들에게 세월호 참사특별법 제정에 반대하는 취지의 메시지를 전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심 의원은 이에 대해 자신이 직접 쓴 글이 아니며 여론 수렴 차원에서 보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ㆍ실종자ㆍ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는 20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
대한 심재철 위원장의 퇴장 결정 이후 정상적으로 끝나지 않았다.
야당 특위 위원들은 "유가족을 퇴장시킨 심 위원장과 막말로 유가족을 모욕한 조 간사는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하며 저녁 회의에 불참했다.
성과도 없었던 것은 아니다. 여야는 정부의 총체적 무능이 이번 참사의 원인이었다는데 동의했다.
이에 오는 16일 세월호 특별법을 처리하고 단원고...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장인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도 이날 “국조가 결국 대한민국을 개조하는 포석을 놓는 일인 만큼 진상 규명을 원하는 희생자와 유가족, 실종자 모든 국민의 염원을 감안할 때 마냥 늦출 수 없다”면서 “특위는 최소한 다음 주 16일부터는 가동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심 의원은 “야당에서 월드컵 때문에 특위(가동)를 늦춰야...
황 대표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월호 특별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생존자 구조하는 것이 중대하고 급한 급선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특위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현장은 나름대로의 급박한 상황으로 대처해야 하고 또 이제 여러가지 뒷마무리 할 일이 남아있다”면서 “여러 피해가족들에게 최대한 성의를 갖고 정신없어 하는 그분들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