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와 실업률 모두 199년 6월 기준 변경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친 경제활동인구는 2936만5000명이다. 구직 활동을 단념한 비경제활동인구는 1621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8000명(0.3%)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특정한 이유가 없는 '쉬었음' 인구는 256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4만5000명 늘었다. 관련...
1982년 7월 월간 통계 작성 이래 8월 기준 가장 높은 수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0.2%p 오른 69.8%다.
실업자는 56만4000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9000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1.9%로 1년 전보다 0.1%p 낮아졌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21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만8000명(0.3%) 증가했다.
군 지역 실업률은 1.3%, 구 지역 실업자는 4.0%로 각각 0.1%P, 0.4%P 올랐다. 구 지역 실업률은 코로나19 유행이 진행 중이던 2021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고용률이 오로는 상황에서 실업률 상승은 주로 경제활동인구 증가에 기인한다. 비경제활동인구가 구직활동을 시작해 경제활동인구로 전환되면 취업 시까지 일시적으로 실업 상태가 된다....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취업자와 실업자는 경제활동인구로, 나머지는 비경제활동인구로 집계된다. 쉬었음은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도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지만, 막연히 쉬고 싶은 상태에 있는 이들을 뜻한다.
지난달 청년층 쉬었음 인구는 고용시장이 위축됐던 코로나19 유행기보다 많다. 7월 기준으로 연간 30만 명대를 기록했던 해당 인구는...
한편, 실업자는 73만7000명으로 7만 명 감소했다. 실업률도 2.5%로 0.2%P 내렸다. 연령대별로는 30대를 제외한 모은 연령대에서 실업률이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99만6000명으로 8만9000명 증가했다. 여자는 9만9000명 줄었으나, 남자는 18만7000명 급증했다. 활동상태별로 ‘쉬었음’ 인구 증가 폭이 전월 4만8000명에서 16만7000명으로 확대됐다. 그나마...
실업자는 73만7000명으로 7만 명 감소했다. 실업률도 2.5%로 0.2%P 내렸다. 연령대별로는 30대를 제외한 모은 연령대에서 실업률이 하락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99만6000명으로 8만9000명 증가했다. 여자는 9만9000명 줄었으나, 남자는 18만7000명 급증했다. 활동상태별로 ‘쉬었음’ 인구 증가 폭이 전월 4만8000명에서 16만7000명으로 확대됐다....
실업자가 된 자영업자들이 1년 새 20% 넘게 증가했다는 통계도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위축된 소비를 더 얼어붙게 할 위험성도 있다.
빈틈없는 방역 관리가 필요하다. 올해 5월부터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된 위기단계가 타당한지 검토해야 한다. 정부 대책반을 확충할 필요도 있다.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에 대한 촘촘한 방역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 일부...
나아가 거시적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가 요구하는 고용 구조를 파악해야 현재 406만 대졸 실업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중 별다른 이유 없이 ‘그냥 쉰다’는 237만 명의 ‘이유’를 분석하여 3대 개혁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
복지정책 차원에서 출산율을 올리는 데 방점을 둔 기존 인구 정책은 이후 세상에 ‘새로 올 이들(new comers)’의 좋은 생존 환경을...
고령층 실업자는 24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4만6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2.5%로 작년 같은 달보다 0.3%p 상승했다.
취업 경험자의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의 평균 근속기간은 17년 6.1개월로 1년 전보다 2.1개월 증가했다.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 평균연령은 52.8세로 작년 같은 달보다 0.1세 증가했다.
55~64세 취업 경험자의 가장...
주목할 점은 실업자 감소가 귀농·귀촌 감소에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지난해 실업자 수를 보면 도시는 전년 대비 4만4000명, 농촌은 2000명이 각각 감소했다. 귀농의 주체는 대부분 50대 이상의 중·노년층이다. 귀농을 주도하는 60대 이상 고용률이 2022년 44.5%에서 지난해 45.5%로 소폭 상승한 것도 요인이다.
결국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동을 더 많이 하게 되면서...
특히 주목할 것은 실업자 감소가 귀농·귀촌·귀어 가구 감소에 영향을 줬다는 것이다. 지난해 실업자 수를 보면 도시는 전년 대비 4만4000명, 농촌은 2000명이 각각 감소했다. 귀농을 주도하는 60대 이상 고용률이 2022년 44.5%에서 지난해 45.5%로 소폭 상승한 것도 요인이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동을 더 많이 하게 되면서 귀농ㆍ귀촌이 줄어든 것으로...
반면 전문가나 기술이 있는 고학력자는 일자리를 잃어도 구직 시장에 남아 실업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청년층(15∼29세)은 취업해도 10명 중 3명 이상은 단기 일자리였다. 올해 5월 기준 취업 경험이 있는 청년층 376만5000명 가운데 첫 일자리가 계약 기간 1년 이하의 임금 근로 일자리였던 청년은 118만1000명으로 31.4%를 차지했다. 이는 관련 통계가 발표된 2008년...
경제활동상태별로 미취업자(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 합계)의 생애미혼율은 46.1%로 취업자(14.7%)의 3배에 달했다. 취업자도 소득수준에 따라 생애미혼율 차이가 컸다. 월평균 소득 500만 원 이상은 5.1%, 3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은 14.1%에 머물렀지만, 300만 원 미만은 32.0%에 달했다. 미취업 남성 2명 중 1명, 저소득 남성 10명 중 3명은 50세까지 혼인을...
실업자는 85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명 증가했다. 전체 실업률은 2.9%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p) 올랐다.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6.2%로 1년 전보다 0.1%p 하락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5.3%로 1년 전과 같았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3.8%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지만 여자는 57.2%로 0.5%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78만6000명으로...
증가한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3만5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7000명 각각 감소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5%로 같은 달 기준 1982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실업자는 85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2.9%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p) 올랐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78만6000명으로 작년동월대비 2만1000명 늘었다.
여기에 해고자, 실업자 등의 노조 활동을 제한하는 근거인 노조법 2조 4호 라목을 삭제했다. 근로자·사용자·노동조합의 범위를 무분별하게 확장한 것이다. 설상가상이다.
원청의 지배관계와 무관하게 노조가 교섭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문제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경우 하청사만 4000여 개가 넘는다. 모든 하청 근로자들이 단체교섭을 요구하면 대응하는 데 1년...
이번에 새로 발의된 개정안에는 해고자·실업자와 특수고용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도 노동조합을 조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도 새롭게 담겼다. 또한 근로자 규정에 ‘노동조합을 조직하거나 노동조합에 가입한 자’를 포함해 그 범위를 넓혔다.
이외에도 단체교섭·쟁의행위로 손해를 입어도 노동자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도록 하고, 쟁의행위가 사용자의...
입점소상공인들은 △사업재개 준비기간 생계비 지원 △대출금 상환기간 연장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교육프로그램 지원 △지역관공서, 기업체 근로자 채용 시 실업자 우선 채용 △워크넷 활용 등 취업 알선 등을 건의했다.
권익위를 비롯한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중앙 부처와 경남도, 창원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자치단체 및...
2021년 이후 최소폭…공휴일 등 영향실업자 9.7만명↑…청년실업률 0.9%↑정부, 일자리TF 개최…"업종·계층 면밀 모니터링"
5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8만명 늘었지만, 조사 기간 석가탄신일 포함, 기상 악화 등 영향으로 증가폭은 39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실업자 수는 10만명 가까이 늘어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5%), 운수 및 창고업에서 4만9000명(3.0%) 늘었다. 반면 도매 및 소매업에서 7만3000명(-2.2%), 사업시설관리, 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에서 6만4000명(-4.4%) 등에서 줄었다.
실업자 수는 88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9만7000명 늘었다.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째 증가세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3%포인트(p)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