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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콩 먹으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체중도 평균 10% 감소
    땅콩 먹으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체중도 평균 10% 감소
    농진청은 ‘케이올’과 함께 검은색 땅콩 ‘흑생’, 국내 최고 수량성을 가진 ‘신팔광’ 등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오은영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과 농업연구사는 “오메가-9이 풍부한 땅콩의 혈중 지질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식품과 식의약 소재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8-08-29 11:00
  • 농진청, 땅콩계의 통일벼 ‘신팔광’ 개발
    농진청은 수량과 기능성 성분을 높인 새로운 땅콩 품종 ‘신팔광’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신팔광’ 땅콩은 수량이 10a(1000㎡)당 540kg로 기존의 최고수량인 ‘대광’ 땅콩보다 수량이 28% 많다. 또 키가 작아(41cm) 기계수확 시 유리하며, 생육후기 낙엽으로 수량 감소를 가져오는 그물무늬병과 흰비단병 등 병해에도 강해 재배하기가 쉽다....
    2013-05-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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