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대표팀의 테이블 세터로 2017 시즌 신인왕 이정후(넥센 히어로즈)와 타율 2위의 교타자 박민우(NC)를 내세운다. 김하성(넥센)이 4번 타자로 나선다. 김하성과 일본 4번 타자인 야마카와 호타카(세이부)는 모두 올 시즌 23개의 홈런을 기록해 흥미를 더한다.
올해 출범한 APBC는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의 프로 3년 차 이하(만 24세 이하) 선수들이...
'박민우' '박민우신인왕 수상'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신인왕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원년인 1982년을 제외하고 이듬해부터 신인왕을 배출해 박민우는 프로야구 역대 32번째 신인왕을 수상했다.
1983년 초대 신인왕은 박종훈(당시 OB 베어스, 두산의 전신)이 수상했다. 당시에는 공식 타이틀은 아니었지만 117안타로...
프로야구 신인왕 박민우
NC 다이노스 내야수 박민우가 2014 프로야구 최우수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박민우는 1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 신인선수 및 부문별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선수상을 받았다. 트로피와 함께 상금 300만원도 손에 쥐었다.
올해 박민우는 NC의...
“내년에는 팬들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야구장을 찾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 NC 박민우가 신인왕에 올랐다.
18일 오후 2시 The-K 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서울 양재동, 구.교육문화회관)에서 2014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신인선수 및 각 부문별 시상식이 열렸다. 올시즌 타율 2.98, 124안타, 50도루를 기록한 NC 박민우가 최우수신인선수상을...
1차전 6 1/3이닝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고, 5차전에선 7이닝 2실점 5탈삼진으로 호투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신인상 후보는 삼성 박해민, 넥센 조상우, NC 박민우가 올랐다. MVP와 신인왕 선정 투표는 한국야구기자회 회원사와 각 지역 언론사의 프로야구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포스트 시즌 개막 전에 사전투표가 이뤄졌다.
KBO와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종합 일간지, 스포츠 전문지, 방송사 간사로 구성된 후보 선정위원회는 지난달 18일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삼성 밴덴헐크, 넥센 밴헤켄, 강정호, 박병호, 서건창 등 5명과 삼성 박해민, 넥센 조상우, NC 박민우 등 3명의 최우수신인선수 후보를 선정했다.
한국야구기자회와 각 지역 언론의 올 시즌 프로야구 취재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실책만으로 추가점을 내준 것은 아니지만 문선재의 착각이 겹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실점이 되고 만 셈이다.
박민우는 올시즌 0.298의 타율에 50도루를 기록할 정도로 빼어난 성적을 올리며 신인왕 후보 1순위로 거론되는 선수다. 하지만 정규시즌에서의 맹활약과 달리 첫 포스트시즌의 기억은 지우고 싶은 기억이 되고 말았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 '박민우' '문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