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에메랄드 빛 카리브 해에 동그랗게 놓인 ‘지구의 눈’ 그레이트 블루홀은 ‘신이 만든 함정’이라고도 불리며 김병만이 도전한 스카이다이빙은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인 일로 알려졌다.
그 뿐만 아니라, 하루 한 날 스카이다이빙과 프리다이빙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도전으로 현지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병만의 도전을 지켜 본...
그레이트 블루홀은 신이 만든 함정이라 불리며 지름 300미터, 깊이 125미터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내부에는 100여종 이상의 어류와 산호초가 자생하고 있다.
블루홀은 유난히 푸른 바닷물로 가득 찬 동굴이나 움푹 팬 지형을 말한다. 이와 비슷한 현상으로 육지에서는 '싱크홀'이 널리 알려졌다.
블루홀은 세 가지 유형이 있다. 먼저 절구...
신이 만든 함정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신이 만든 함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바다를 하늘에서 찍은 것이다. 한 눈에 봐도 바다 한 가운데가 깊어 보인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모습에 '신이 만든 함정' 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
'신이 만든 함정'으로 알려진 중앙아메리카 벨리즈 공화국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