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고리, 한울 원전과 영흥, 태안, 신보령 등 화력발전소 정비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주로 신고리 원전이 더해지면서 우진엔텍이 맡게 된 원전은 총 4개 발전소 8개 호기로 확대됐다.
신고리 5, 6호기는 2017년 공론화위원회의 권고로 건설이 재개돼 지난해 말 기준 사업종합공정률 64.1%를 보였다. 신고리 5호기는 2023년, 6호기는 2024년 가동될 계획이다....
현재 한빛, 고리 원자력발전소와 영흥, 태안, 신보령 등 화력발전소 정비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원전 정비용역은 3년 단위로 이뤄지며 올해부터 전국 14개 원전에 대한 입찰이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다”며 “기존 용역 외 신규 정비용역도 수행할 수 있도록 향후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2013년 신보령 화력발전을 시작으로 강릉안인화력(보일러/터빈), 고성하이화력(터빈), 신서천화력(터빈/발전기)에 이어 국내에서 다섯 번째 1000MW급 화력발전소 주기기를 공급하게 됐다.
윤석원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환경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은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며 “독보적인 국내...
또 기술교류회를 열어 1000㎿급 석탄화력인 신보령화력의 선행 건설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설비 운영사례 교환, 최신 발전설비 기술 동향 소개 등을 정기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발전설비 안정 운영상 상비의 필요성 있는 정비예비품은 협약 체결사간 상호 융통해 사용하고, 사용빈도는 낮으나 고가이며 재고 보유의 필요성이 있는 중요 자재는 공동 구매해...
그러나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6기의 신규 석탄화력발전소(태안 1호기, 삼척그린 2호기, 신보령 1호기 등)가 같은 기간 809톤의 미세먼지를 발생시킬 것으로 추산돼 사실상 저감 효과가 사라진다.
또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7기의 석탄발전소가 건설되면 같은 기간 미세먼지는 682톤이 더 늘어나게 된다. 813톤을 줄여도 신규...
원인은 신보령 1, 2호기 사업에서의 용역 원가 일시 반영됐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 또한 전년 동기 20%에서 6%로 줄었다”고 밝혔다.
그는 원전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화력 신규 수주 역시 부진함에 따라 한전기술의 감익 폭 확대는 불가피하다고 봤다. 한전기술은 원전 설계가 연간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데, 현 정부 정책에 따라...
일진파워는 2015년 4월 한국파워엔지니어링서비스(KOPES)의 오산열병합발전소와 2015년 7월 한국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 2015년 10월 한국중부발전 신보령화력, 2015년 10월 GS동해전력, 2016년 6월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의 신규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GS동해전력 31억 원 경상정비 공급 계약과 한국동서발전 보일러설비 예방정비 공급 24억 원 등...
이는 기존 설계기준 대비 약 64%의 오염물질을 추가 감축하는 조치다.
건설 중인 신서천, 신보령화력은 환경설비 개선 등에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최적방지시설 수준의 설비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 설계 대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약 67% 추가 감축(배출량 1만4600톤→4800톤)할 전망이다.
신보령화력 건설은 대규모 사업으로 공사기간에 투입되는 인력은 총 203만 명, 참여 기업은 283곳에 달한다. 약 1400여 개 중소기업에 대한 부품ㆍ소재 제작 등 약 9000억 원의 생산을 유발, 연 80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현장작업자 일평균 380여 명을 포함해 정규채용 85명 등 지역주민 고용창출과 하도급 총계약금액 5268억 원 중 32.68%가...
한국중부발전은 20일 ‘2015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평가’에서 본사 소재지가 있는 보령지역의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건설본부가 화력발전소 중 유일하게 지원사업 우수 발전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발전소 선정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발주법) 16조에 따라 매년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해 주변지역지원사업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한국중부발전은 국내 최초 100만㎾급 국산화 발전소인 신보령화력 1호기가 첫 계통병입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계통병입은 모든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최초로 전기를 생산해 송전계통을 통해 전국에 전력을 공급하는 것을 말한다. 신보령화력 1호기는 계통병입에 이어 연소․부하시험, 신뢰도운전 등 종합시운전을 거쳐 내년 6월말...
2017년 이후 신보령화력(2000MW), 신서천화력(1000MW)의 건설이 완료되면 중부발전의 유연탄 사용량은 현재 연간 1300만 톤에서 2000만 톤으로 700만 톤 증가할 전망이다.
러시아는 세계 석탄 수출량의 약 11%를 점유하고 있는 핵심 유연탄 수출국 중 하나다. 주요 유연탄 수입국인 호주에 비해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점이 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최근...
화력발전소로는 국내 최초로 순수 국산 기술을 적용, 초초임계압(USC) 방식으로 짓는 신보령 1·2호기를 비롯해 세계 최초 대용량 지하 발전소로 건설되는 서울복합화력과 올해 착공하는 신서천화력, 또 제주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까지 4000MW 규모의 총 4개의 신규 고효율 발전소가 2019년까지 모습을 드러낸다.
내년 초에는 전라북도 군산 2국가산업단지...
한국중부발전은 국내 최초로 50만KW 규모의 석탄 발전 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화력발전소로 내년 신보령화력발전소 1호, 2호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엑셈은 이번 사업에서 유연탄의 예측 가격을 제공하게 된다. 엑셈은 빅데이터 분석 전문 인력을 통해 유연탄 시장의 현황을 조사하고, 다양한 유연탄 가격 변동요인을 수집하여 통계적인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예측...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3년 1000MW급 신보령 화력발전 주기기(보일러ㆍ터빈)를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4월 강릉안인화력(보일러/터빈), 지난달 27일 신서천 화력 터빈ㆍ발전기에 이어 국내 1000MW급 화력발전시장에서 네번째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난 11월에는 1000MW급 삼척 석탄화력발전주기기(보일러ㆍ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