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의원들은 춘계 예대제를 맞아 23일 오전 야스쿠니신사를 찾아 집단 참배했다. 21일에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야스쿠니신사에 공물을 봉납했고, 신도 요시타카 경제재생담당상은 야스쿠니신사를 직접 참배해 논란이 일었다.
이와 별개로 신도 요시타카 경제재상담당상 역시 야스쿠니신사에서 참배했다.
예대제 첫날인 21일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기시다 총리는 2021년 취임한 후부터 신사를 직접 찾는 대신 공물을 봉납하고 있다. 이후 우리 정부는 기시다 총리의 공물 봉납에 항의했다.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경제재생담당상,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경제안보담당상,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경제산업상 등 내각 각료 3명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도쿄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는 메이지 유신 이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수많은 전쟁에서 숨진 246만6000여 명의 영령을 추모하고 있다. 그중 90%에 가까운 약 213만3000위는...
후루야 게이지 국가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 담당상과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은 오늘 오전 도쿄 지요다구에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잇달아 참배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에 직접 참배하지는 않았으며, '자민당 총재' 명의로 공물료를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전 대리인인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총재 특별보좌관을 통해 공물의...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일본 총무상이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 영유권을 둘러싼 문제는 정부 전체가 노력해 반드시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교도통신은 25일 시마네(島根)현을 방문한 신도 총무상이 시마네현 오키노시마초(隱岐の島町)의 자료관을 시찰한 자리에서 “역사의 사실을 널리 알리는 것은 국가의 주장이 전진하는 것으로 연결될...
신도 요시타카 일본 총무상도 지난 12일에 이어 이날 야스쿠니를 다시 참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도 총무상은 “개인 자격으로 사적인 참배”라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일에 아무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배한 의원 가운데는 에토 세이치 총리 보좌관,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정조회장, 하타 유이치로 민주당 참의원 간사장...
신도 요시타카 일본 총무상과 국회의원들이 22일(현지시간) 오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신도 총무상은 야스쿠니 신사 춘계 예대제(제사) 둘째날인 이날 오전 6시50분께 신사를 참배했다.
그는 “개인으로서 사적인 참배”라며 “그때그때 몇 번이나 참배하러 온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2일에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했다....
외교부는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이웃나라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와 우려에도 아랑곳없이 지난 12일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총무상에 이어 후루야 위원장이 또다시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고 했다.
외교부는 “이는 지난달 14일 ‘아베 내각은 역대 내각의 역사인식을 계승한다’는 아베 일본 총리의...
신도 요시타카 일본 총무상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여 구설수에 올랐다.
신도 총무상은 15일(현지시간) 기자들에게 “개인적인 참배를 외교적으로 문제 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야스쿠니 참배는 사적인 행위”라며 “공직에 있다고 해서 참배가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12일 신도 요시타카 일본 총무상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데 대해 “일본 정부 각료가 야스쿠니 신사를 또 참배한 것은 일본 제국주의 침략으로부터 고통받은 이웃 나라들과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 행위”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일본 정치인들의 시대역행적 언행에 대해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비판과 우려를 나타내고 있음에도 일본...
이번에 참배를 하면 오는 23~25일 잡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일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과 후루야 게이지 납치문제 담당상, 이나다 도모미 행정개혁 담당상 등 아베 내각 단골 참배객들은 이번에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과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은 이날 2014년 예산안에 관한 각료 간 절충 작업도 모두 마무리했다.
일반회계 예산안은 2014년에 총 95조8800억 엔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중 사회보장예산은 30조5100억 엔으로 사상 처음으로 30조 엔을 돌파했다.
방위비는 4조8800억 엔으로 올해보다 약 2.8% 증가해 2년 연속 증액된다....
◇ 일본, 총무상ㆍ초당파의원 159여명 야스쿠니신사 참배
일본의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이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했다고 1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도 총무상은 이날 오전 야스쿠니신사 추계 예대제(제사, 17~20일)를 맞아 참배했으며 각료 중에는 추계 예대제 첫 참배자라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지난 4월 춘계 예대제와 일본 패전일인...
일본의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이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했다고 1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도 총무상은 이날 오전 야스쿠니신사 추계 예대제(제사, 17~20일)를 맞아 참배했으며 각료 중에는 추계 예대제 첫 참배자라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지난 4월 춘계 예대제와 일본 패전일인 8월15일에도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했다. 신도 총무상은 “나는 개인...
특히 취임 이후 역사인식과 영토 문제 등으로 한국·중국과의 관계가 악화함에 따라 양국 정상과 회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상회담을 계속 모색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 측면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아베 내각의 각료 중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과 후루야 게이지 납치문제 담당상은 이번 추계 예대제 기간 야스쿠니 참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8·15 광복절에는 190여명의 각료·의원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으며 이중 이름이 밝혀진 이들은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 후루야 게이지 국가공안위원장, 이나다 도모미 행정개혁상, 오쓰지 히데히사 자민당 참의원 등 모두 13명이다.
패전일과 춘계 예대제 모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정치인은 신도 총무상 등 10명이었다.
남 의원은 이날 오전 당 회의에서...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을 비롯해 후루야 게이지 납치문제 담당상과 이나다 도모미 행정개혁 담당상 등 아베 내각 각료 3명은 이날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했다.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를 참배하지 않았으나 대리인을 통해 ‘자민당 총재 아베 신조’ 명의로 공물료를 봉납했다.
이날 야스쿠니에 참배한 국회의원 수는 확인된...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을 비롯해 후루야 게이지 납치문제 담당상과 이나다 도모미 행정개혁 담당상 등 아베 내각 각료 3명은 15일(현지시간)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태평양전쟁 A급 전범 14명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강행했다.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를 참배하지 않았으나 대리인을 통해 ‘자민당 총재 아베 신조’ 명의로 공물료를 봉납했다.
아베는 그러나...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과 후루야 게이지 납치문제 담당상은 물론 일본의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 90여명도 이날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했다.
시모무라 하쿠분 문부과학상과 네모토 다쿠미 부흥상도 최근 야스쿠니를 미리 참배했다.
아베 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리,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