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반도건설은 오는 10월 서울시 중구 신당동 171번지 일대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신당 파인힐 하나 유보라’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울 중심에서 첫 번째로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20층, 6개 동, 총 718가구 규모다. 청년층 및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고려한 전용 24~59㎡ 소형 면적 중심의 대단지로...
한편, 반도건설은 서울 중구 신당동에 도심1호 뉴스테이 사업지인 ‘하나 유보라스테이’를 공사 중에 있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반도유보라 팰리스’ 등 서울시내 브랜드 인지도도 형성돼 있다. 이번 프로젝트 또한 서울시 재개발사업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반도건설은 동탄2, 김포한강, 다산 등 수도권신도시를 비롯해 대구, 세종, 양산신도시 등...
신당동 주민센터, 중앙시장, 중구 구립신당도서관, 무학봉체육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주거환경 또한 우수하다.
‘하나 유보라스테이’는 준공 전 임대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9년 6월 준공 예정이다.
‘하나 유보라스테이’관계자는 “서울 도심에서 추진되는 뉴스데이 사업인 만큼 장기간(8년 이상)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어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고...
서울에 공급된 뉴스테이의 경우 대림동 뉴스테이 37㎡형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 임대료 106만원, 신당동 뉴스테이 59㎡형은 보증금 1억원에 월 100만원으로 책정돼 있다.
이처럼 고임대료가 논란이 되며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부산 등에서 공급됐던 뉴스테이 단지의 계약률은 상당히 저조한 성적으로 마무리되기도 했다. 부산에서 처음으로 공급된...
앞서 우미건설과 금성백조주택, 반도건설 등은 뉴스테이 사업에 뛰어들어 각각 충북혁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서울 신당동에서 임대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재건축ㆍ재개발 사업에도 공격적인 영업을 벌이며 지방을 중심으로 수주에 나서고 있다. 반도건설은 올해에만 부산, 충북 등 4곳에서 재건축 수주 실적을 올렸다. 우미건설은 6년만에 재건축 시공권을...
올 하반기 공급이 예정돼 있는 서울 신당동의 뉴스테이는 보증금 1000만~1억원, 월 65만~100만원의 임대료로 확정됐다.
전용면적 25㎡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의 월세 65만원으로 3.3㎡당 월세 전환가는 1848만원이다. 한국도시연구소에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토대로 신당동 월세 거래 265건을 조사한 것에 따르면 신당동 3.3㎡당 월세 전환가는 1279만원 수준이다....
뉴스테이 1호인 인천 도화동 ‘e편한세상 도화’는 이르면 이달 중 입주자를 모집하고, 서울 신당동과 경기 수원 권선동, 경기도 화성동탄2신도시 등에 잇달아 뉴스테이가 들어선다.
세입자는 계약 갱신을 통해 최장 8년 동안 월세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뉴스테이가 활성화하면 급속도로 진행 중인 전세의 월세전환의 시장 충격도 상당 부분 완충될...
또 하반기 중 서울에서는 신당동과 대림동에서 뉴스테이 공급이 예정돼 있다. 주택기금과 하나은행, 삼성생명, 반도건설이 출자해 설립한 리츠가 도로교통공단 신당동 부지를 매입해 전용 25~59㎡ 총 729가구를 공급한다.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1억원에 월 65만~100만원으로 확정됐다.
대림동에서는 주택기금과 주택임대관리회사인 HTH가 설립한 리츠가...
서울 당산동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성모씨(33씨)는 “비싼 월세 안내려고 전세를 구하다보니 전세난이 심화된 건데 월 100만원을 주고 어떻게 사냐”며“뉴스테이가 공급되는 서울 대림동이나 신당동 같은 경우 학군이나 주변 시설등이 뛰어난 지역도 아닌데 너무 비싼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 6월말 기준 지난해 KB동자위탁관리리츠가 소유한 서울 용산구...
국토교통부는 13일 대한주택보증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뉴스테이 정책 설명회에서 서울 신당동에 729가구, 대림동에 293가구, 인천 도화동에 2107가구, 수원 권선동에 2400가구 등 5500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간이 구상하고 국민주택기금에 공동투자를 제안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국민주택기금이 4개 사업장의 총 사업비인 1조8000억원의 20% 수준인 3000억원...
신당동 뉴스테이의 예상 임대료는 가장 작은 20㎡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52만원, 면적이 가장 큰 59㎡는 보증금 1억원에 월세 1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자산신탁 리츠사업팀 관계자는 “약정안에 대한 협의는 거의 끝난 상태지만 아직까지 약정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말 하나자산신탁의...
인천 도화지구 외에도 서울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이전 부지와 경기 화성 동탄2 분양용지 등이 기업형 임대주택 대상지로 검토되고 있다.
서승환 국토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주택·건설업계 최고경영자(CEO)와의 조찬간담회에서 “중산층을 위한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 스테이'(New Stay ) 정책이 조기에 입법화될 수 있도록...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2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금융기관 대상 뉴스테이(NEW STAY) 정책 설명회에서 “기업형 주택임대사업의 핵심은 파이낸싱”이라며 금융기관들이 재무적 투자자로 적극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금융기관들은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호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기업형 주택임대사업에) 많은...
이외에도 서울 중구 신당동의 도로교통공단 부지를 활용해 1000호 내외의 기업형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연내 추가로 LH가 보유한 아파트?연립분양 용지를 매입해 3000호 내외의 물량을 공급할 방침이다.”
△특별법이 통과돼야 실제로 작동될 것 같은데, 우선 시행될 것이 있는지?
“법 제정을 위한 국회활동을 계획 중이다. 법 제정 이전이라도 기업형 임대리츠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