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글로벌 프리미엄 버거 레스토랑 ‘고든램지 버거’·‘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국내 매장에 식재 일체를 공급하는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고든램지 버거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지난 2012년 론칭한 프리미엄 버거 레스토랑으로, 패티부터 채소·소스 등 모든 재료에 최고 품질만...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인CJ프레시웨이가 업종 선정부터 브랜딩, 메뉴·공간 컨설팅, 매장 운영 전략까지 창업의 전 과정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탄생시킨 첫 외식 매장이다. 기획자, 디자이너, 셰프, 컨설턴트 등 외식 솔루션 전문 스태프가 대거 참여했다.
무엇보다 쇼지에 대한 메뉴 컨설팅이 탁월했다. 30여 가지 메뉴 레시피를 외식솔루션 영업팀의...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외식 및 급식 사업자가 경영난, 구인난 등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사업 성공을 이루도록 돕는 실질적 솔루션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기업 CJ프레시웨이가 솔루션 역량과 협력사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진정한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 진화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VIG 파트너스가 인수한 식자재 유통·단체 급식 사업부문과 2018년 인수한 윈플러스(식자재왕마트)를 합병한 기업이다. 2023년 매출 1조291억 원으로 최근 3년 연평균 15.4%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 기업이다. 주요 사업영역은 식자재 유통과 단체 급식 사업이다.
식자재 유통 분야는 지역외식·기업형외식·급식사업자 등...
시장에 책정한 아워홈 기업가치는 약 5000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아워홈의 범LG가(家) 이탈로 매출이 급감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아워홈은 현재 LG 계열사의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등을 맡고 있다. 그러나 아워홈이 매각되면 LG가 아워홈과 거래를 지속할 이유가 없어진다.
아워홈 정관에 명시된 ‘우선매수권’에 대한 내용도 문제다. 주식 매각...
식자재 유통·외식솔루션 기업 CJ프레시웨이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외식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 캐주얼 일식 레스토랑 ‘쇼지’의 매장을 20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쇼지는 판매정보시스템(POS) 사용 가맹점 수 1위 기업 ‘오케이포스’의 첫 외식 브랜드다. CJ프레시웨이가 브랜드 기획부터 매장 오픈까지 전 과정을 이끌었다.
쇼지 론칭은 CJ프레시웨이 소속...
아워홈은 1984년 단체급식ㆍ식자재 유통 사업을 시작한 국내 최초 기업이다. 현재 전국 850여 개 사업장에서 하루 200만 식을 제공하는 푸드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아워홈은 지난해 매출 연 1조9835억 원, 영업이익 약 943억 원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 영업이익은 75% 증가했다.
2022년부터 해외 진출과 함께 푸드테크 기술...
푸드 솔루션 페어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 서비스 산업 트렌드와 최신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시하는 B2B(기업간거래) 전문 박람회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객 데이터로부터 도출한 외식업의 단계별 과제와 이를 극복하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로 구현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의 최근 집계에 따르면 외식업 종사자에 해당하는...
이츠웰 냉동블루베리는 냉동과일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반영해 B2B(기업간거래) 상품을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온라인 채널로 확대한 사례다. 다채널 전략으로 최근 3년간 판매량은 매년 평균 66%씩 증가했다. 올해 1~5월 누적 판매량은 약 458t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늘었다.
유통 경로는 외식 및 급식 사업장, 식자재 마트, 온라인 플랫폼 등으로 다양하다. 10여 년간...
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서진푸드가 운영하는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양사는 서로 보유하고 있는 메뉴 개발, 제조 역량을 활용해 급식 운영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배도수 CJ프레시웨이 급식사업담당은 “이번...
GS리테일은 3일 사업부문인 호텔 사업부와 식자재 사업부를 인적 분할하여 중간 지주회사파르나스홀딩스(가칭)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적 분할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과 신설법인의 사업 전략에 주목하고 있다"며 "디레이팅 되었던 호텔사업부의 가치가 반영될 가능성이 높고, 신설법인의 경우 안정적인...
GS리테일은 랄라블라, GS프레시몰 등 부진 사업을 정리한 것에 이어 이번 분할을 통해 편의점, 홈쇼핑, 슈퍼마켓 중심의 우량 유통사업을 꾸리고, 파르나스홀딩스는 호텔업과 식자재가공업(후레쉬미트)을 통한 사업 시너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은 기업의 밸류 업 여건을 마련한 것 외에 여러 활동을 통해 주주 가치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일단 물적...
장남 구본성·장녀 구미현 연합 승리…구지은 연임 실패새 대표에 구미현 씨 물망...매각설에 신사업 차질·혼돈
범LG가로 분류되는 식자재유통·급식기업 아워홈의 앞날이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창업주 고 구자학 회장의 2세들 간 ‘경영권 분쟁’이 구지은 현 부회장의 사내이사 연임 실패로 인해 새 국면을 맞게 됐기 때문이다. 재계에선 아워홈 경영에 큰 뜻이 없는...
경사로로 캐리어 든 관광객도 들어오고 매장 아르바이트생도 카트를 끌고 식자재를 이동시킬 수 있다.
둘째, 실제 현장 변화에 있는 주체를 설득해야 한다. 기업 참여, 특히 음식점, 카페 등의 소매매장 운영기업 변화는 중요하다. 가맹점 인테리어에 대한 내부 규정을 약간만 바꿔도 큰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무의가 서울시와 함께 하는 ‘모두의 1층 X서울’...
식자재, 인건비 등 고물가로 인해 점심식사 메뉴 가격까지 오르는 이른바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하면서 모바일 식권 시장이 푸드테크 기업의 ‘블루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유통 대기업인 현대백화점그룹까지 ‘식권대장’ 운영사 벤디스를 품에 넣을 정도다. 엔데믹으로 출근이 일상화된 데다 고물가에 따른 가성비 구내식당 수요도...
아워홈은 해당 사업을 통해 식품산업에 특화된 통합 품질 관리 플랫폼을 개발하고 산지에서 소비자까지 전달되는 식자재 유통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이로써 ‘공급사·제조·물류·소비자’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 걸쳐 통합 품질 안전 정보를 공유하고 실시간 식품 품질 관리가 가능한 필수 식품 정보 순환 생태계 구축을 완료했다.
세부 개발 시스템은...
상호제휴 통한 공동발전 업무와 공동 사업 등 추진으로 시너지 효과 도모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가 수도방위사령부와 건강한 군 급식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남현동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천명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와 이진우 육군수도방위사령부 사령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 기업의 상품 포트폴리오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전용 상품, 전처리 및 반조리 식재, 맞춤형 소스 등 상품을 통해 사업장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메뉴 고민을 덜어주는 밀 솔루션 상품과 아이누리, 튼튼스쿨, 헬씨누리 등 생애주기별 급식 식자재 브랜드의 경쟁력 있는 PB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푸드 서비스 사업 부문은 간편식...
이를 통해 오더히어로는 외식 사업자의 식자재 구매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메디인테크
의료용 스마트 내시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메디인테크가 20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넥스트랜스가 후속 투자했으며, 신규 투자자로는 IBK 기업은행...
또한, 최근 식자재 물가 상승, 인건비 부담 등 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송미령 장관은 외국인의 음식점업 취업을 올해부터 처음으로 허용한 내용과 외식업체 육성 자금을 작년보다 2배로 확대하는 등의 외식업체 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최근 ‘가정의 달’ 먹거리 물가안정을 위해 배추와 무처럼 국민 소비가 많은 농수산물에 대해 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