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구축된 지반정보는 모두 2만5600여공의 정보가 구축됐으며, 구축된 지반정보는 건설 사업계획 수립시 지반상태에 대한 예측 및 분석을 통해 추가 시추를 최소화함으로서 지반조사 및 설계비용이 절감되며, 기존시설 확장 및 변경시에도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한편 그 동안 구축된 지반정보를 통해 서울시에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설 사업과 지진...
국토부는 현재 공공부문 건설공사에서 지하지반 조사를 위해 시추한 11만여개의 시추조사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해 각종 건설 계획 및 설계.시공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서비스되는 정보가 시추조사정보에 한정돼 있어 종합적인 땅속 현황 파악이 곤란하고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다른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하정보와 연계해...
국토지반정보란 건설현장에서 지반시추조사를 통해 분석된 지층, 지하수위, 공학정보 등 지하의 속성정보를 공간정보와 함께 GIS DB화 한 것을 말한다. 속성정보로는 프로젝트정보, 시추공정보, 시험정보 등이 있으며, 공간정보는 지반시추를 수행한 시추공의 3차원 위치좌표다.
지반정보는 건설공사전 주로 보일링 기법으로 땅속 약 7~15m를 시추해 상태를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