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살 정도야 뭐"라며 언급했다.
이어 장근석은 유인나의 정체에 대해 "왜 나만 몰랐지? 전혀 예상 못했던 사람인데 깜짝 놀랐다. 당장 상하이로 달려가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장근석은 유인나 캔디와는 상반되는 분위기의 새로운 캔디‘시베리아 허스키’와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
시베리안 허스키 성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시베리아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척치(Chukchi)족에 의해 개발된 썰매를 끌던 개로 단단한 근육과 균형 잡힌 몸매를 갖고 있는 늑대와 가장 닮은 품종이다.
무엇보다 설원을 담고 있는 듯한 눈이 매력적인 품종이나 외모와는 다르게 느긋하고 온순한 성격을 갖고 있고 잘 짖지 않으며 사람을 좋아하고...
말라뮤트는 알래스카가 원산지인 대형견으로 사모예드, 시베리아 허스키 등과 함께 썰매 끄는 개로 잘 알려졌다. 오래전부터 시베리아에 살던 말라뮤트 족에게 썰매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말라뮤트의 성격은 온순하다. 특히 사교성이 좋으므로 사람과 금방 친숙해지고 운동량이 많고 활발하다. 썰매를 끌던 습성이 있어 인내심 또한 좋다. 다만 말라뮤트는 오랫동안...
이 개는 위풍당당한 모습을 가진 시베리안 허스키이지만 사진 속 목욕한 개는 물에 빠진 생쥐 꼴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게시자는 “정말 괜히 목욕한 개가 됐다”면서 “저렇게 목욕시켜 놓으니까 물에 빠진 생쥐 같은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괜히 목욕한 개, 정말 괜히 했네” “괜히 목욕한 게 맞네” “괜히 목욕해서 저게 뭔가요?” “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