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은 특강에 앞서 협의체 위원들에게 “복지현장 최일선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챙기는 위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에서도 내년도 재정상황이 어렵지만 취약계층을 비롯해 장애인·어르신·청년계층을 지원하고, 임신·출산 지원, 교육지원 등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갤러리 라메르’ 1층에서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 산하 북서울장애인보호작업시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는 21명의 발달장애화가들의 다채롭고 독특한 시각의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되며 관람비는 무료다.
이날 2023 모두하나데이 선포식은 하나금융이 후원하는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의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하나은행 소속 중증장애인화가 직원들로 구성된 ‘하나 아트크루’의 발대식도 개최됐다. 함영주 회장은 그룹의 일원으로 함께하게 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따뜻한 박수와 환영과 함께 사원증을 직접 목에 걸어주었다.
선포식...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3에는 김경원 시인(뇌병변장애), 양희성 화가(발달 장애), 이남현 성악가(사지마비), 가야금 연주가 김보경(시각장애), 고연수 웹툰 작가(척수 장애) 등 총 5명의 장애 예술인들이 참여해 삶과 창작 활동을 담은 스토리 영상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영상을 각각 1편씩 제작한다.
시즌3 영상에는 배우 오윤아씨가 MC로 출연해 장애...
거랑 장애인 주차구역이랑 무슨 상관이냐”라는 등 해당 주민을 비판했어.
“무적함대에 가로막힌 무패 행진”이탈리아 축구, A매치 37경기 연속 무패 기록 마감
2018년부터 올해까지 37경기 동안 이어져 왔던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의 무패 행진이 결국 스페인에 의해 마침표를 찍었어.
7일(한국시각) 이탈리아는 밀라노 스타디오 산 시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장애인 라이브 드로잉 1호 작가’ 한부열과 디자이너 장형철, 박막례 할머니(DIA TV 파트너 크리에이터)의 영상이, 30일에는 ‘한손 피아니스트’ 이훈과 가수 강민경의 영상을 선보인다.
이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2팀씩 총 10팀(11명)의 특별한 영상이 차례로 공개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부열 작가, 이훈 피아니스트 외에도 박환 작가(서양화가, 시각장애)...
특히, 디자인 산학과제를 통해 기업의 기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장기입원 아동 환자, 노인 환자, 시각 장애인, 제3세계 아이들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자인을 통해 ’공존의 디자인‘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수상기관인 독일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함께 이곳을 찾은 강지훈(35) 씨는 “오늘 아침 11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다”면서 “검찰이 먼지 털듯 우리를 수사하면 어떻게 살 수 있겠나”라며 참가 이유를 밝혔다.
전북에서 아이들과 함께 올라온 소상훈(43) 씨는 “무리한 검찰 수사를 비판하기 위해 왔다”며 “아이들도 민주주의를 체험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같이 참석했다”...
그 형은 시각장애인이라 지팡이로 바닥을 툭툭 치면서 길을 갔다. 학교가 아니라 그 형 혼자 걸어가야 할 인생길이라고 생각했을 때 뒤에서 지켜보는 엄마의 마음은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말해 패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한편, 전이수는 사진작가 김중만과 만화 작가 허영만 등 한국을 대표하는 8명의 예술가와 함께 동화 부분의 전시회를 열게 됐다....
시각장애인들의 액면 식별을 돕기 위해서는 앞면 좌·우변 중앙 부위에 3줄 무늬(≡)를 ‘이중’으로 표시했다. 또 대회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을 구성하는 한글 자음과 모음을 홀로그램으로 혼합해 눈꽃송이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기념은행권 앞면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문자와 숫자, 뒷면의 호랑이, 문자와 숫자에는 볼록인쇄 방식을 적용했다. 해당 부분을...
공익재단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종합 미술대전을 개최한 것은 드문 일로 최근 1차 접수 마감 결과, 순수미술 부문 149점, 디자인 부문 88점 등 총 237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심사를 통해 8명을 본상 수상자로 선정해 총 1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상은 ‘기억 담기’라는 작품을 선보인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서양화가...
지난 1차 접수 마감 결과, 순수미술 부문 149점·디자인 부문 88점 등 총 237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장애인 문화 예술 축제로서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박미 씨 등 8명을 본상 수상자로 선정해 총 1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영예의 대상은 ‘기억담기’라는 작품으로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서양화가 박미(37)씨가...
*‘세상에 이런 일이’ 시각장애인 화가 박환, 마음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세계 ‘감동’
‘세상에 이런 일이’가 시각장애인 화가를 찾아갔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47회에서는 ‘시각장애 화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강원 춘천의 한...
시각 장애인인 부친의 병력을 얘기하기도 했다. MC몽은 "아들이 연예인이라서 아버지는 장애를 숨기고 살아가셨다. 나도 아버지의 영향으로 양쪽 눈에 녹내장 진단을 받았다"는 말도 전했다.
무엇보다 MC몽은 "2년 가까이 재판하면서 유무죄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됐다. 매번 기사화되고 나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보면서 많은 고통을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