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펀드인 ‘스마트신세계시그나이트투자조합’ 펀드는 총 500억 원 규모로 지난 해 결성돼 현재까지 쿠캣, 스페클립스, 파지티브호텔, 피치스, 슈퍼메이커즈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대표펀드매니저 임정민 투자총괄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신세계그룹이 가진 다양한 자원을 적극 활용할 계획”...
스페클립스㈜는 ㈜셀리턴에 400억 원에 인수됐다. 인공지능기반 피부암 진단·치료기술을 보유한 스페클립스㈜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창업기획자)로부터 지난해 1월 1억 원 최초 투자를 받은 후 같은 해 11월 셀리턴에 400억 원에 인수합병(M&A) 됐다.
◇ 엑셀러레이터 전성시대, 비수도권 33.9%ㆍ자본금 5억9000만 원
투자기업은 후속투자유치 지원, 컨설팅...
또한 지난해 말에는 피부암 진단분석 전문기업 스페클립스(speclipse)를 인수했다. 스페클립스는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미국의 헬스케어 전문미디어 메드테크 아웃룩이 선정한 ‘2018년 피부과 솔루션 분야 탑10’에 이름을 올릴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 대표는 셀리턴과 스페클립스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자신한다.
김 대표는 “셀리턴은 뷰티...
이같은 지원 역량을 토대로 지난해 국내 뷰티 디바이스 전문업체 셀리턴에 인수된 인공지능 기반 피부암 진단 분석업체 스페클립스와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3차원 홀로그래피 현미경 기술 스타트업 토모큐브 등 경쟁력 있는 기술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엑싯과 성장 사례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는 "벤처기업 투자는...
셀리턴이 레이저 유도 플라즈마 분광 및 인공지능(AI) 기반 피부암 진단분석 전문기업 스페클립스를 인수하고 사업다각화에 나선다.
셀리턴은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와 공동으로 스페클립스의 구주 일부와 신주를 인수해 스페클립스의 최대주주가 됐다고 5일 밝혔다. 스페클립스 인수를 통해 뷰티 디바이스에서 전문의료기기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회사...
◇한국 대표 스타트업과 삼성·LG의 합작
혁신성장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스페클립스 변성현 대표(38)는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 학사를 받고 미국 스탠포드대에서 석·박사를 마친 인물이다. 보스턴컨설팅을 거쳐 기계연구원 연구원 재직 중에 창업을 했다. 그는 레이저 분광 기술을 활용해 피부암 조기진단 의료기기를 개발했고, 호주와 미국 임상을 거쳐 유럽...
핀란드 대기업 노키아의 위기를 성공으로 전환한 개방형 혁신 사례와 한국 스타트업 스페클립스(변성현 대표)의 혁신 성과와 성공 창업 스토리가 이목을 끌었다. 스페클립스는 조직 훼손 없이 피부암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한 혁신기업이다.
이와 함께 한국 스타트업과 핀란드 글로벌 기업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시장진출...
‘스페클립스’가 그 주역이다.
18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드림벤처스타(DVS) 2기 기업인 스페클립스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2016 코리아 서밋(Korea Startup Summit NYC)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3회째인 코리아 서밋은 성공한 창업자와 벤처캐피털 전문가들이 창업 및 투자 유치 노하우를 공유하는 대회로,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피부암 진단 솔루션을 개발한 스페클립스는 피부암 질환이 많은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지난 6월 미국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2016 코리아 써밋’에서 1등을 차지, 초기 사업자금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지원받은 상태다.
투자뿐만 아니라 고용 면에서도 DVS 2기는 뚜렷한 성과를 올렸다. DVS 2기는 10개월 인큐베이팅 기간에 32명을 채용했다. DVS 1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