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12분 샘 스터리지의 헤더에 이은 린가드의 추가골로 2-0 스코어를 만들었다.
후반 30분 망갈라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토트넘은 수적 우위를 점하며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후반 35분 히샬리송이 노팅엄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토트넘은 끝내 무득점으로 완패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3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을 치른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전...
맨유는 예기치 않은 선수들의 부상으로 전반전에만 3장의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했다.
리버풀도 전반 31분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패스하던 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하며 다니엘 스터리지와 교체됐다.
결국 양팀은 연이은 선수들의 부상 속에 제대로 된 경기력을 내보이지 못하며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리버풀은 후반전 공격을 더 퍼부었다. 하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연이어 막혔다.
왓포드는 후반 중반부터 아이작 석세스를 투입하는 등 공격을 강화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리버풀 역시 후반 45분 다니엘 스터리지의 슈팅 기회가 있었지만 추가 득점은 불발됐고, 경기는 리버풀이 한 점 앞선 1-0 그대로 끝났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EFL컵)' 16강전에서 리버풀과 만나 다니엘 스터리지에 2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출전 명단에 아예 이름을 올리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손흥민 외에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리 알리, 무사 뎀벨레 등 주력 선수들도 모두 명단에서 빠졌다.
리버풀은 전반 9분...
이에 맞서 잉글랜드는 스터리지, 바디, 랄라나를 공격에, 월셔, 다이어, 헨더슨을 중원에 배치했다. 수비는 버틀란드, 케이힐, 스몰링, 클라인이 맡았고, 골키퍼는 조 하트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잉글랜드가 잡았다. 바디와 스터리지가 웨일즈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6분 바디가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들었지만, 왼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득점은...
전반 35분 대니얼 스터리지가 페널티지역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세비야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후반들어 세비야가 리버풀을 거세게 몰아쳤다. 후반 시작 18초 만에 케빈 가메이로가 마리아누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왼발 슈팅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1-1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19분 세비야의 미톨로가 수비수를 제치고 돌파해 연결한 공을 코케 안두하르가...
이어 전반 47분 사코가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앞서갔다.
후반에도 리버풀의 공세는 이어졌다. 에버튼의 모리가 후반 5분 퇴장을 당하면서 리버풀은 수적 우위까지 가져갔다. 결구 교체 투입된 스터리지가 후반 16분, 쿠티뉴가 후반 31분 각각 한 골씩 더하며 완벽한 승리를 만들었다.
팽팽한 공방전이 펼쳐진 이날 경기는 후반 6분 균형이 깨졌다. 리버풀이 스터리지의 패스를 받은 쿠티뉴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토트넘은 후반 18분 에릭센의 패스를 이어받은 케인이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양팀 모두 결정적인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히거나 골대를 벗어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주인공은 ‘리버풀의 해결사’라고 불리는 다니엘 스터리지다. 그는 조단의 매력적인 미소와 뛰어난 패션 감각에 흠뻑 빠졌다고 한다.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 아드리아나 리마는 농구선수 마리코 야리치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지만, 현재는 이혼했다.
수많은 운동선수와 염문을 뿌렸던 케이트 프라이스는 1999년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 오후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각각 한 골씩을 터뜨린 후안 마타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다니엘 스터리지가 한 골을 만회한 리버풀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59점째를 획득해 승점 54점에 머문 5위 리버풀과의 격차를 벌리며 4위권 수성에 한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이날 경기의...
리버풀은 전반 14분 토트넘 수비수가 스터리지의 볼을 가로챈 것이 마르코비치에게 연결됐고, 이를 놓치지 않고 마르코비치가 아크부근에서 그대로 강력한 슈팅을 날리면서 토트넘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그러나 토트넘이 전반 25분 라멜라가 밀어준 볼을 케인이 아크 정면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후반전 초반도...
리버풀은 올시즌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스터리지의 공백을 발로텔리, 램버트 등이 제대로 메워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발로텔리는 리버풀 이적 후 출전한 10경기에서 단 한골도 넣지 못했다. 올 시즌 벤제마는 프리메라리가 13경기에서 8골, 챔피언스리그 5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며 팀의 21연승을 이끌고 있다.
루니는 다니엘 스터리지가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해 이날의 결승골을 기록했다.
미국은 체코와의 원정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며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의 16강 진출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입증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체코 프라하 제레날리 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39분에 터진 알레한드로...
리버풀은 첫 번째 키커로 나선 스터리지가 실축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두 번째와 세 번째 키커로 나선 투레와 나바스의 슛이 모두 미뇰렛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결국 리버풀이 3-1로 승리했다.
리버풀과 맨시티간의 경기를 접한 축구팬들은 "리버풀 맨시티, 리버풀 올시즌도 우승 경쟁할 수 있으려나", "리버풀 맨시티, 패하긴 했지만 맨시티는 올시즌도...
반면, 춤을 추는 세리머니는 상대적으로 작았다. 잉글랜드 공격수 대니얼 스터리지와 콜롬비아 대표팀, 가나 대표팀 등 일부 남미ㆍ아프리카 팀이 선보이긴 했지만, 전체 골 대비 6.6%에 그쳤다.
한편,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박지성 선수가 선보였던 '감독을 향해 달려가는' 세리머니는 4회로 나타났다.
대니엘 스터리지(25ㆍ잉글랜드)가 조별리그 D조 우루과이와의 경기에 앞서 “나는 이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 나의 힘으로 어떤 것도 할 것이다. 난 진지하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다”며 의지를 표현했던 말도 있었다.
잉글랜드는 이날 우루과이에게 2-1로 패하며 조별 순위 4위에 그쳤다.
아르헨티나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오(27)는 조별리그 F조 이란과의...
2연패로 16강 진출의 꿈이 좌절된 잉글랜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반격 또한 거셌다. 전반 12분 대니얼 스터리지가 날린 강력한 왼발 슈팅과 후반 3분 잉글랜드 수비수 개리 케이힐이 찬 중거리 슈팅이 코스타리카의 골문을 위협하기도 했다.
코스타리카는 후반 14분 크리스티안 볼라뇨스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이날 경기는 0-0으로 끝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