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NDTV는 인도에서의 지진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잠무-카슈미르 주도 스리나가르에서 일부 전기와 전화가 끊겼다고 전했다. 또 뉴델리에서 건물 진동이 30초 이상 계속되면서 사고 예방 차원으로 15분간 지하철 운행을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아프간, 파키스탄, 인도 등에 있는 한국 대사관은 각각 교민 피해상황 파악에 나섰고 현재까지 한국...
인도는 사망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잠무-카슈미르 주도 스리나가르에서 전기와 전화가 일부 끊겼다고 NDTV는 전했다.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도 30초 이상 건물에 진동이 계속되면서 사고 예방 차원에서 15분간 지하철 운행을 중단했다.
아프간과 파키스탄, 인도 주재 한국 대사관은 각각 교민 피해상황 파악에 나섰으며 지금까지 우리 교민의 인명 피해는...
특히 인도령 카슈미르의 주도인 스리나가르에서는 도시의 60∼70%가 물에 잠겨 40만명이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로를 복구하는 데만도 앞으로 5∼7일이 걸릴 것으로 구조 당국은 내다봤다.
파키스탄에서도 불어난 물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앞으로 사나흘 간 70만명을 더 대피시켜야 한다고 정부는 밝혔다.
이들은 대사관 직원에게 영화제작자를 ‘인도에 반한 죄’와 ‘이슬람교도에 대한 선동죄’로 처벌할 것”을 요구하는 메모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인도 카슈미르 지역의 스리나가르와 아프가니스탄 동부 야라라바드, 파키스탄에서도 라호르 등 몇몇 도시에서 수백명이 참가해 반미 시위를 열었다.
하이데라바드) 릴라 팰리스 켐핀스키(우다이푸르) 타지 마할 팰리스 앤 타워(뭄바이) 등이 인도 최고가 호텔에 포함됐다.
오베로이 그룹과 타지 호텔 리조트 앤 팰리스 등은 최근 구르가온과 인도 북서부 잠무카슈미르주 스리나가르에 각각 새로운 호텔을 오픈했다.
오베로이 그룹은 오는 2013년 하이데라바드에 더욱 럭셔리한 호텔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도 레 지역에서는 주변 마날리와 주도인 스리나가르로 통하는 주요 고속도로가 홍수로 유실되면서 한국인 관광객 100여명을 포함, 전세계 관광객 3000여명이 고립됐다.
파키스탄은 지난주 발생한 몬순성 폭우로 인한 홍수가 북서부에서 남부로 확산중이며 현재까지 15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번 대홍수로 1200만명의 이재민이...
8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전날 인도 북부지역에 쏟아진 비로 레 지역에서 주변 마날리와 주도인 스리나가르로 통하는 주요 고속도로가 유실되는 바람에 한국 관광객 100여명을 포함한 전세계 관광객 3000여명이 고립됐다.
해발 350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레 지역은 인도와 파키스탄의 접경지역인 잠무카슈미르 주에 위치하고 있다.
이슬람 테러단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