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당선자 신분이었던 지난 2013년 1월16일 ‘뽀로로 슈퍼썰매대모험’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신분으로 관람한 첫 영화는 애니메이션이다. 미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한국 애니메이션 ‘넛잡: 땅콩 도둑들’이다. ‘국제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관람한 두 번째 영화로 관람 전 ‘국제시장’의 국기하강식 장면을 언급하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들의 대통령이 화 내면 되겠나?” “정말 귀엽다. 저런 가습기 하나 갖고 싶다” “뽀로로는 화 낼 때도 깜찍하네”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극장판 3D로 제작된 ‘뽀로로 극장판 3D;슈퍼썰매대모험’은 지난 23일 개봉해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는 등 전국 극장에서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EBS와 함께 개봉일인 23일 CGV왕십리에서 4DX 시사회를 개최했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4DX 시사회는 극장판 뽀로로를 보기 위해 다양한 사연으로 이벤트에 당첨된 학부모들과 어린이 관객들이 주를 이뤘으며 시사회 전 설레는 마음과 들뜬 표정으로 4DX 상영관으로 향했다.
영화가 시작되자 실제로 눈앞에 뽀로로가 있는...
영화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3D’의 1월 24일 개봉에 앞서 뽀로로의 목소리 주인공 성우 이선을 만났다.“이힛, 얍!”“어어어 이차!” “아~~으~~” “야~! 가자~”인터뷰 도중 들려주는 뽀로로 목소리는 옆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 했다.
1992년 KBS 공채 출신으로 성우의 길을 걷게 된 이선은 올해로 22년 경력의 베테랑 성우다. 그의 목소리는 그동안 안젤리나 졸리...
-대통령 관람한 영화, 마케팅 효과 높고 대통령의 정치적 지향점 등가물로 읽혀
16일 오후 6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왕십리 CGV ‘뽀로로 슈퍼썰매대모험’ VIP 시사회가 열리기 직전이었다.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바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었다. 박근혜 당선인은 시사회 인사말을 통해 “문화콘텐츠가 중요한 시대다. 지금 시대는 상상력, 아이디어가...
전일 박 당선인은 서울 왕십리 CGV에서 애니메이션 영화인 뽀로로 극장판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시사회에 참석, “지금 시대는 상상력과 창의력, 아이디어 같은 것이 경쟁력이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열정과 상상력이 뛰어나 정부가 적극 지원하면 뽀로로와 같이 전세계를 상대할 수 있다”면서 “문화콘텐츠 산업을 새로운 주력 산업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이러한 김 대표의 마인드는 이달 24일 한·중 동시 개봉하는 극장판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에 그대로 반영됐다. 스토리 보드상 영화 상영시간은 두 시간이 넘었지만 어린 관객들의 몰입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을 고려해 77분으로 단축했다. 또 자극적이고 폭력적인 부분은 배제했다.
김 대표는 “한 오케스트라 단장이 ‘나는 단원들한테 무엇을 말해야하는지를...
TV스타 뽀통령이 탄생 10주년 맞아 수많은 유아, 어린이 그리고 가족들이 고대하던 극장용 3D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제작: OCON STUDIOS/이하 뽀로로 극장판 3D)’이 드디어 개봉된다.
극장판으로 최초로 제작된 ‘뽀로로 극장판 3D’는 3년여의 제작기간과 80억이 원이라는 제작비가 투입된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노스피아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