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순천경찰서는 이날 살인 혐의를 받는 박대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박대성은 지난달 26일 0시 44분께 전남 순천시 조례동 거리에서 10대 A 양을 수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후 도망쳐 만취 상태로 거리를 배회하던 박대성은 행인과 시비를 벌였고, 오전 3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박대성은 사건 당일...
3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0시 44분 조례동 길거리에서 A(18)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인근 자신의 가게로 향했다.
범행 당시 신고 있던 슬리퍼가 벗겨져 맨발이었던 박씨는 자신의 가게에서 신발을 갈아신었다. 이후 흉기를 옷으로 가려 몸에 지닌 채 거리를 배회하다가 주변 술집으로 들어갔다. 당시 박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
해당...
26일 전남 순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0)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묻지마 살인’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44분경 순천시 조례동의 한 주차장에서 여고생 B(17)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B양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범행 후 A씨는 만취 상태로 거리를...
12일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경 광양시 한 야산에서 남성 A씨(4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A씨는 울산에서 성범죄를 저질러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같은 날 오전 10시경 순천에서 모습을 드러낸 A씨는 경찰 검문 중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도주했다.
이후 추적에 나선 경찰은 야산 인근 도로에 주차된 A씨의 차량을 발견했고, 야산 일대를...
23일 전남 보성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한 A(78) 씨의 혐의를 입증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 씨는 1일 오후 2시 15분께 보성군 벌교읍의 내리막길 길목에서 우회전하던 중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아 버스를 기다리며 앉아있던 여고생 B(16) 양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가 난 곳은 순천에서 보성으로 들어오는...
2일 전남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숨진 A(31) 씨에 대한 부검결과 허벅지 상처에 의한 패혈증과 과다출혈이 사망 원인이었다.
약 한 달 전 채무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만난 A 씨와 B 씨(30)는 줄곧 차량에서 생활해오다 지난달 중순께 '피해승낙확인서'를 쓴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잠이 들면 뺨을 때리거나 주먹으로 얼굴을 치고 돌멩이로 허벅지를 내려찍는 데...
광주 북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9일 광주의 한 모텔에서 두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당시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인근 지구대를 찾아 “잃어버린 흰 봉투를 찾으려고 한다”고 했다.
해당 지구대에서는 행인이 분실물이라고 가져온 A 씨의 소지품을...
▲송병수 씨 별세,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 씨 부친상 = 11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4일 오전 5시 20분, 02-6788-2142(코로나19 상황으로 조문, 조화,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박재철(전 완도해양경찰서 경정) 씨 별세, 문정자 씨 남편상, 박새롬·사라(전남CBS 기자) 씨 부친상, 이광·추장훈 씨 장인상 = 12일, 순천한국...
25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7분경 순천시 해룡면의 한 노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A씨(53)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는 차량에서 유독가스를 마셔 위독한 상태였으며 뒷좌석에서는 아내 B씨가 흉기에 찔려 사망한 채 발견됐다. 의식이 없었던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산에 사는 B씨의 언니의 신고로...
대표)·현일(순천시 조곡동대장)·은숙·현수(광남일보 부국장)·현훈(담양경찰서) 씨 부친상, 조정기(조은소리보청기 대표) 씨 장인상, 최대길(휴머스온)·동영(문정초교 교사) 씨 조부상 = 7일, 담양제일장례식장 202호, 발인 10일 오전 10시 30분, 061-382-1111
▲김정석(전 한신판지 대표이사) 씨 별세, 김충삼(파비오스 대표)·범삼(베어링자산운용...
24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 53분께 진주시 정촌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면 진주나들목 인근에서 SUV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추석 성묘를 다녀오던 의사 이(61)씨는 교통사고를 목격한 뒤, 자신의 차를 갓길에 세우고 환자에게 향했다. 다행히 차량 내 탑승자 중 부상자가 없는 것을 확인한 이씨는 다시...
사건에 연루된 배모 총경(전 포항남부경찰서장)도 검찰 송치를 면했다. 경찰은 배 총경이 받은 수산물, 벨트 등이 청탁금지법 기준을 초과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했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공직자, 언론인 등은 직무 관련성과 관계없이 같은 사람에게 1회 100만 원 또는 연간 300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으면 처벌된다.
경찰은 김 씨로부터 고급 렌터카를 받아 사용한...
7일 전남 순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9분경 순천시 연향동 모 어린이집 주차장에서 보육교사 A 씨(33)가 아이들의 하차를 돕던 중 차 사고를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학부모의 차량을 발견하고 등원을 돕기 위해 문이 열린 조수석 옆에 서 있다가 갑자기 차가 뒤로 밀리며 참변을 당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집은 언덕에 있어 경사가...
15일 경남 경찰에 따르면, LH는 최근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에 회사 명예를 실추시키는 내용의 글을 올린 작성자를 명예훼손과 모욕,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진주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이 작성자는 지난 9일 블라인드 게시판에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내부에서는 신경도 안 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작성자는 '어차피 한두...
전남 순천시는 위급상황 발생 시 미리 지정해놓은 사람이나 경찰서에 위치가 전송되어 비상 출동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소개되는 지자체별 우수 사업은 올해 11월 중 전국 87개 여성친화도시 업무 담당자와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워크숍에서 논의하여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6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5분께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인근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율촌산단 방면으로 달리던 A(27) 씨의 SM6 승용차가 이 도로로 진입하려던 B(51) 씨의 K9 승용차 운전석 부근을 들이받았다.
순천 교통사고로 B 씨를 포함해 함께 타고 있던 친구 2명 등 탑승자 3명이 모두 사망했다.
홀로 운전 중이던 A 씨는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8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여수 해양경찰서 수사과장인 A 경정을 직위해제 했다.
앞서 해경은 6일 오후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으로부터 A 경정에 대한 범죄 수사개시 통보를 받았다.
A 경정은 검찰로부터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혐의가 적용돼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 경정을 상대로 혐의 내용 등을 파악 중이다.
26일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6분께 김부선 딸 이소미 씨가 “몇 주 전 전라도 쪽으로 여행을 간다는 엄마에게 차를 빌려줬는데 오전 10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라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이 김부선의 휴대전화 위치를 확인한 결과 순천에서 완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있는 것이 확인됐고 해당 지역 경찰관들과 현장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26일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6분쯤 김부선 딸 이소미 씨가 “몇 주 전 전라도 쪽으로 여행을 간다는 엄마에게 차를 빌려줬는데 오전 10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다”라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이 김부선의 휴대폰 위치를 확인한 결과 순천에서 완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 있는 것이 확인됐고 해당 지역 경찰관들과 현장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이날...
전남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1일 낮 12시 남해고속도로 하동 부근을 달리던 버스 안에서 맨 뒷자리에 앉아 있던 A(22ㆍ여)씨가 바로 앞 좌석에 앉아 있던 B(44)씨의 목과 얼굴을 흉기로 찔렀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불안감에 흉기를 소지하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아무 이유 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B씨를 공격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