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사항은 없지만 옷장 문을 열고 워터 슬라이드로 몸을 던지면 바로 수영장으로 연결된다. 잠을 자다가 수영을 하고 싶으면 단 3초 만에 뜻을 이룰 수 있어 시선을 끈다.
'수영장 딸린 침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장 딸린 침실, 저기는 어디인가?" "정말 특이하다" "자다가 수영하고 싶은 생각이 들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타인은 별장에 딸린 창고를 고급 레스토랑으로 개조했고 두 개의 수영장도 추가로 설치했다.
스타인은 “개인 소유의 별장을 낯선 외부인에게 공개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호텔 손님이 아니라 내 손님이라는 인식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스타인은 그러나 자신만의 조용한 여가생활의 기회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는 별장과 별도로 조그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