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서현진은 드라마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파트너로 등장하는 조현재와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서현진은 "세트장 녹화에서 키스신을 찍어본 건 처음이었다"라며 "세트 녹화는 선배님들이 다 지켜보고 계신다. 그날 너무 떨어서 땀을 많이 흘렸다. 키스신을 찍느라 너무 긴장했다"라고 떨렸던 당시를 털어놨다....
무엇보다 드라마 ‘삼총사’, ‘제왕의 딸, 수백향’, ‘불의 여신 정이’, ‘짝패’ 등 사극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서현진이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현대극도 매끄럽게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인상을 남겼으며, ‘서현진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다음 작품을 기대케 했다.
그런 게 굉장히 기분 좋더라고요.” 앞서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tvN ‘삼총사’ 등 사극 장르에서 주연을 맡아 단아하면서도 강단 있는 이미지를 구축해온 서현진은 이번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현대극 참여는 처음이에요. 또, 밝은 극을 하는 게 이렇게 즐거운 줄 몰랐답니다. 지금까지 맡았던...
서현진은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 이후 오랜만에 OST에 참여하게 됐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제가 출연하는 작품의 OST를 직접 부른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업앤다운’은 상큼 발랄한 곡으로 봄에 듣기 좋은 노래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희본은 지난해 9월 종영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개성넘치는 캐릭터로 열연했으며, 서현진은 MBC '불의 여신 정이' '제왕의 딸, 수백향' '짝패' 등에 출연했고 현재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에 출연 중이다.
한편 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서현진은 1일 1식 다이어트 4년차, 혼자 살기 10년차인 프리랜서 작가...
2013년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에서는 설난 역을 맡아 조현재와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가 끝난 이후 서현진은 상대 배우 중 가장 설렜던 배우로 조현진을 꼽으며 그와의 키스신이 가장 긴장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같은해 MBC '불의 여신 정이'에서 서현진 자신을 좋아하는 박건형의 마음을 이용하는 악녀로 변신하기도 했다.
2012년 MBC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서현진은 지난해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사극연기로 연기력을 다졌으며 SBS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띄워'애서 예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현진은 가수 이력을 가진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01년 아이돌 그룹 ‘밀크’로 데뷔해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했고, 당시 맑고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현진은 지난 6일 첫...
이미 서현진은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맛깔나게 먹는 연기로 한 차례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는 이를 능가하는 ‘먹방’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서현진은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왕의 딸, 수백향’, ‘삼총사’로 연달아 사극 작품에 출연했던 것과 달리, 1년여 만에 현대극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서현진의 안정적인 사극 연기는 드라마 MBC ‘제왕의 딸, 수백향’, ‘불의 여신 정이’ 등을 통해 검증된 바 있어 ‘삼총사’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삼총사’에서 서현진이 연기하게 될 ‘강빈’은 지금까지 보여준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극중 캐릭터가 가장 많이 변화하기 때문에...
프랑스 소설가 뒤마의 동명소설을 모티브로 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중국을 오가는 삼총사 무인들의 활약을 담아낼 퓨전 사극이다. 호평을 이끈 바 있는 tvN 드라마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의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PD가 다시금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날 설난(서현진)과 명농(조현재)의 재회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명농은 설난이 수백향이라는 사실을 알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자체최고기록 못세워서 아쉽네"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해피엔딩 좋다"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 종영 이후...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서현진은 수백향 공주인 설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연기를 펼쳤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 타이틀롤을 맡은 서현진은 장편 사극을 이끌어가며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극 초반에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고, 혹독한 비문 훈련을 견디는 장면에는 대역도 마다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를 펼쳐...
13일 오후 방송되는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무령이 쓰러진다. 설난(서현진)이 사라진 것을 알고 당황하는 명농(조현재)을 슬픈 눈빛으로 바라보며 가슴 속 말을 되뇌이다 결국 쓰러지고 만다.
이날 공개된 스틸사진에는 무령대왕(이재룡)이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져 괴로워하고 있고, 놀란 명농과 대신들이 황급히 달려든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방송에서 무령은...
12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난(서현진)이 백제를 위한 단영무를 추는 사람으로 꼽혔다. 앞서 백제의 명절마다 황녀가 단영무를 췄지만, 가짜 수백향 공주(서우)가 폐위된 상황이었다.
결국 무령왕(이재룡)은 백제에서 가장 고귀한 여성이 출 것이라 예고했다. 이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설난이었다. 파란 빛깔의 의상을 입고 나타난 설난은...
12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희(서현진)와 무령왕(이재룡)이 가림에 가 채화(명세빈)를 추억했다. 무령왕은 “백제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었으나 일단 한번 마음을 주면 사내의 속을 태울 생각조차 하지 않았지”라며 채화를 회상했다. 채화를 회상하던 두 사람은 손을 꼭 맞잡은 채 부녀의 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무령왕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 연출 이상엽)에서 무령(이재룡)은 설난(서현진)이 자신이 그토록 애타게 찾던 수백향임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12일 공개된 ‘제왕의 딸, 수백향’의 스틸사진에는 설난과 무령이 두 손을 맞잡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설난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화려한 의상을 입고 있어 수백향...
내 꽃신을 사 들고 오실 거야. 아버지 설희가 가요. 아버지 아버지"라며 독을 마시고 쓰려졌다.
수백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백향 서우, 드디어 사실을 알았구나" "수백향 서우 서현진, 앞으로 어떻데 되려나" "수백향 서우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수백향 서우, 내일도 본방 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백향’ 서현진이 조현재의 말에 당황해 한다.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4회에서는 자신과 함께 떠나겠냐고 묻는 명농(조현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서현진)은 명농의 말에 당황한다. 진무(전태수)는 자신의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살기어린 눈빛으로 무령(이재룡)을 내려다본다.
무령은...
‘수백향’ 서현진이 말을 달리던 비문 앞을 가로막았다.
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 102회에서 홍림(정석용 분)은 자신이 누군지 묻는 명농(조현재 분)의 물음에 부복한 채 오열한다.
이날 방송에서 성영전 안에서 들려오는 명농의 절규에 강복(여의주 분)의 눈에 눈물이 맺힌다. 설핏 잠이 든 설난(서현진 분)은...
그러자 설희는 진무의 칼을 빼 들어 진무를 베고 말았다.
이날 방송을 본 네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백향’ 102회 빨리 보고 싶다” “‘수백향’ 서우 우발적 행동 깜짝이야” “‘수백향’ 서우, 실감나는 연기 너무 좋다” “‘수백향’ 몰입하며 보게 되네” “‘수백향’ 서현진 연기력 갈수록 좋아지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