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하대철과 유민희의 학창시절 모습이 그려졌다. 하대철은 과거 고아원에서 자랐으며 학교에서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이었다. 하지만 길에서 우연히 만난 유민희에게 반해 유민희와 사귀는 것을 목표로 살아왔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9.6%를 기록했으며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6.6%를 기록했다.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착하지 않은 여자들, 냄새를 보는 소녀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시청률이 유연석 강소라의 제주도 로맨스 시작에도 불구하고 하락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2회는 전국기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첫 방송분(6.3%)보다 0.7...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시청률 5.6%로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막 내린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안국동 강선생 강순옥(김혜자)를 둘러싼 모든 인물이 갈등을 회복하며 해피엔딩을 그렸다. 강순옥은 남편 김철희(이순재)가 사랑했던 장모란(장미희)와 끔찍하게 아끼는 사이가 됐다. 안국동 요리 선생으로 이름을 날린 강순옥을 배신하고 모함한 박총무...
이후 10년 뒤 이정주와 백건우는 제주도 비행기를 탑승하려는 공항에서 재회하게 된다.
‘맨도롱 또똣’은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발상에서 시작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2.2%를 기록했고,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8.7%를 기록했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지난주보다 0.7%포인트 상승한 12.2%를 기록했고,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