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본 회의를 서울청사에서 주재하고 "경기지역은 돼지농장이 밀집된 곳이 많은 점에서 상황이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며 "방역 최일선에 있는 농가에서부터 철저한 방역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농식품부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농가 방역수칙 준수, 통제초소·소독시설 등 방역시설 점검과 보완이 확실히 이행될 수...
이같은 학사운영방안과 관련해 교육부는 8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 비상점검지원단 회의에서 시·도부교육감들에게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실무자들에게도 전달했다.
아울러 이달 14일부터는 학생이나 교직원의 동거가족이 확진되더라도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격리하지 않고 등교할 수 있게 된다. 3일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고 6~7일 차에...
등교 첫날인 다음 달 2일에는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예정대로 배부하고, 활용법과 달라진 방역지침에 대한 교육과 홍보에 힘을 쏟기로 했다.
교육부와 일선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오미크론 대응 비상 점검·지원단 체계로 전환한다. 교육부는 이날을 시작으로 유 부총리 또는 정종철 차관 주재로 자체 대책반 회의를 주 4회 개최한다.
유 부총리는...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수도권 방역 특별점검회의에서 젊은 층에 대해 우선 접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 더 많은 백신을 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는 다른 지역보다 유동인구가 많고, 밀접·밀집·밀폐의 3밀 환경을 가진...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25개 자치구 구청장과 '긴급 시·구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합의했다. 오 시장은 해당 합의안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전달했고 조율을 거쳐 최종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현행 방역 지침에 따르면 권역별 거리두기 단계 결정권은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다. 단계 변경 시에는 중앙정부와 협의를...
오 시장은 이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자치구 긴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다음달 1일 정부의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2주간 6인까지 모임이 허용되고, 이후엔 8인까지 가능해진다. 하지만 29일 하루 동안 서울에 확진자 375명이 쏟아져 나오면서...
따른 방역 및 시행상황 점검
13일(수)
△고용부 장관 10:00 경제중대본회의(서울청사)
14일(목)
△고용부 장관 10:00 국정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고용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방문돌봄 서비스 종사자 생계지원금 공고
△신규신청자 대상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사업 시행 공고
15일(금)
△고용부 장관 14:00 모바일 국가기술자격증...
0 추진
△221개 사업장 유해화학물질 9종, 향후 5년간 감축량 공개
31일(목)
△환경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 16:00 국립공원 방역 현장점검(계룡
산)
△불법 제품 신고시 포상금 지급 등 화학제품안전법 하위법령 개정 시행(
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8일(월)
△공정위 위원장 11:00 언론 브리핑(기자실)
△공정위 부위원장08:30 방역중대본회의(대회의실)...
이재명 지사는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진행한 ‘K방역 긴급 당·정·광역단체 점검회의’에 영상으로 참석해 “지방과 수도권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수도권은 조속하게 3단계로 올려야 한다”며 “사적 모임은 안 해도 되니 10인 이상 모임 금지를 5인 이상 금지로 ‘강화된 3단계’를 최소한 수도권에서라도 동시에 시행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당국 “백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9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상황 긴급 점검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수도권 진단검사 확대 및 역학조사 강화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직장인과 젊은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정 청장은 "개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도권 방역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드디어 백신과 치료제로 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4,400만 명분의 백신 물량을 확보했고 내년 2~3월이면 초기물량이 들어와 접종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백신 4,400만 명분은 우리 국민의 집단면역에 충분한 양"이라고...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도권 방역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역학조사 – 진단검사 – 격리 또는 치료로 이어지는 삼박자의 속도를 최대한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역학조사 역량 강화를 위해 이미 계획된 군·경·공무원 투입뿐 아니라 공중보건의의 투입 확대도 함께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이에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오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서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상황 긴급회의를 주재했다. 문 대통령이 이곳에서 회의를 주재한 것은 9월 태풍 하이선 상황점검회의 이후 3달여 만이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특히 중증환자 발생 현황과 병상 확보계획을 비롯해 진단검사 확대와 역학조사 강화 계획 등 방역 관리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도권 방역 상황 긴급 점검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긴급회의가 한 시간 동안 열린다고 밝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문 대통령이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 대학은 방역 당국이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을 발표하자 긴급 교무회의를 개최했다.
세종대는 이날 오후 12시에 교무회의를 열었다. 앞서 세종대는 11월 수도권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하면서 대학별 고사 수험생 입실 인원 수준을 기존 40~50명에서 15~20명으로 축소했다. 이에 따라 12일과 13일 오전과 오후 각 2회 등 총 4회 시험을 치려던 것을 오전,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