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영어,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성적표에는 등급만 기재된다. 등급은 원점수를 9등급으로 구분해 표기된다. 나머지 영역이나 과목은 상대평가이며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모두 기재된다.
부정 행위자의 시험 결과는 무효 처리되고, 다음 연도인 2028학년도 수능 응시 자격이 정지된다. 단, 반입금지 물품 소지 등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경미한...
절대평가인 영어도 1등급 비율이 지난해 9월 4.37%, 본수능 4.71%, 올해 6월 1.47%를 보이는 등 변별력이 높은 문항들이 출제됐다.
“N수생 증가·무전공 선발 확대 변수도”
의대 정원이 27년 만에 대폭 늘어나면서 수능에 재도전하는 ‘N수생’이 증가해 이과 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앞서 6월 모평은 15년 만에 가장 많은 졸업생들이 시험을...
올해 수능은 2022학년도부터 도입된 통합 수능 체제에 따라 국어, 수학, 직업탐구 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유지된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가 유지되며,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한국사 영역을 응시하지 않을 경우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돼 성적이 제공되지 않는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을 기준으로 2025학년도 수시, 정시 모집인원은 각각 27만1481명(79.6%), 6만9453명(20.4%)이다.
이 중 내신 성적을 정량평가해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은 가장 많은 인원인 15만4649명(45.4%)을, 학생부 종합전형은 7만9107명(23.2%)을 뽑는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내신 성적을 절대적...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다. 한국사는 필수영역이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다.
킬러문항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지난해 수능은 '킬러문항'을 배제하고도 역대급 난이도의 ‘불수능’이라는...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다. 한국사는 필수영역이라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다. 올해도 연계 문항을 모두 간접 연계 방식으로 출제한다
올해 수능도 지난해 수능과 마찬가지고 킬러문항을 철저히 배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지난해...
지원 가능한 대학 군을 살펴 이후 학습의 목표로 삼거나, 수시로 목표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3월 학평 응시 학생들의 성적표는 내달 17일에 제공된다. 영어와 한국사, 고1 탐구영역은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만 기재되고, 그밖의 영역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시된다.
수능의 한국사 영역과 영어 영역은 각각 2017학년도, 2018년도에 절대평가로 전환됐다. 제 2외국어는 2022학년도 수능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됐다.
◇IB 국제 교육과정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는 1968년에 스위스 제네바를 기반으로 설립된 교육과정으로, 대학 입시를 위해 만든 교육 프로그램. 국제바칼로레아기구에서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국제표준 교육과정이자...
현재 중학교 2학년생이 치르는 2028학년도 수능부터 고교 내신 평가를 내신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개편한다. 단, 5등급 절대평가를 시행하면서 성적 부풀리기에 대한 안전장치로 상대평가 등급을 함께 기재한다. 특히, 2028 수능은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치르게 된다. 사회·과학탐구 응시자는 모두 ‘통합사회’·‘통합과학’을 보게 된다.
10일 교육부는 이...
한국사, 영어,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등급만 기재되고 등급은 원점수를 고정점수 분할 방식에 따라 9등급으로 구분한다. 나머지 영역은 상대평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성적표에 적힌다.
부정행위자는 시험 결과가 무효 처리되고 2027학년도 수능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다만 시험 종료 종이 울린 뒤 계속 답안 작성 등 교육부 장관이 정한 경미한...
올해도 영어·한국사·제2외국어 등은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특히 한국사는 필수 영역이라 미응시자는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된다.
수능 응시 접수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12일간이다. 수능시험은 11월 16일 치러지며 성적표는 12월 8일 배부할 예정이다. 재학생은 소속 학교에서, 졸업생과 검정고시 수험생은 원서 접수 기관에서 성적표를 받을 수 있다....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작년처럼 절대평가다.
EBS와 연계된 문항은 교재와 좀 더 비슷해진다. 문영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본부장은 전날 사전브리핑에서 “(연계율) 50% 유지하는 선에서 그림, 지문, 도표 등의 자료의 유사도를 높여 출제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지문이나 도표 등의 소재를 이전보다 덜 변형해 교재와의 유사도를...
실제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바뀐 수능 영어시험 난이도는 매년 들쭉날쭉했다. 재작년인 2021학년도 수능에선 영어 1등급이 12.66%나 됐지만 작년에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에선 6.25%로 대폭 줄어들었다.
쉬우면 변별력 잃고 어려우면 변수 작용
영어는 2018학년부터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무시할 수 없는 영역이다. 대부분 상위권 대학은 영어를 등급 합산...
한국사는 필수 응시해야 한다. 한국사, 영어,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9등급으로만 구분해 성적을 기재한다. 나머지 과목은 상대평가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모두 기재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시험 시행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2024년 3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졍평가원(평가원)은 2022학년도 수능세부시행계획을 4일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수능은 예정대로 11월 17일 실시된다.
수능 원서접수일은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다. 수능 응시영역과 과목 등 접수내역 변경은 접수기간만 가능하다. 성적통지표는 12월 9일 수험생에게 배부한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은 출신...
사회·과학 탐구 영역은 17개 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시행된다.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 비율은 문항 수 기준 50% 수준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로,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은 희망에 따라 출신 고등학교나 학원에서, 검정고시생 등...
교육평가원 2023 수능시행 기본계획 발표EBS 수능 교재·강의 연계율 50%, 영어는 모두 간접연계
올해 11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기본 출제방식이 지난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지난해 수능에서 발생한 출제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고난도 문항(킬러 문항)' 검토 단계 신설 등 새로운 제도가 도입된다.
이규민...
사범대, 교육대나 일부 대학 의예과에서는 수능성적 외에도 인·적성 면접고사를 시행한다. 그러므로 전형마다 다른 수능과 기타 고사 반영 비율을 잘 확인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는 비중이 약화됐다. 대부분 대학 정시 전형에서 영어는 등급에 점수를 부여해 반영하거나 총점에 가산점을 부여하거나 감점을 주는 방식으로 반영된다. 등급마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유롭게 자기가 원하는 과목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성취평가제(절대평가)’ 도입과 수능 영향력을 줄이는 절대평가 전환 등이 전제가 돼야 제대로 시행되는데, 정작 현재 중 1~2는 고교학점제 적용을 받으면서 대학입시는 현행 체제로 치르게 됐기 때문이다.
그는 “이렇게 되면 학생들이 수능 과목으로 선택이 쏠리게 돼 고교학점제가...
한국사는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한 핵심 내용 중심으로 출제된다.
성적 산출은 국어·수학의 경우 공통과목을 이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친다. 제2외국어ㆍ한문은 절대평가로 전환돼 성적은 등급(1~9등급)만 제공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4학년도 수능시행 기본계획을 2023년 3월 31일까지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