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랜더스가 손시헌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퓨처스(2군) 감독으로 선임했다.
2일 SSG는 “경험과 역량을 갖춘 손시헌 퓨처스 감독이 스포츠사이언스를 근간으로 하는 구단의 육성 방향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퓨처스 유망주들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 육성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손시헌 신임 퓨처스 감독은 “2군 감독직을 맡겨 주신 SSG...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내야수 손시헌이 한화 이글스 투수 김민우가 던진 공에 머리를 맞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손시헌은 2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말 1사 3루 때 첫 타석에 들어서 김민우의 공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손시헌은 다행히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시속 141km 직구의 충격은...
NC 다이노스의 손시헌, 이종욱, 지석훈이 모두 NC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된다.
NC 다이노스는 17일 손시헌, 이종욱, 지석훈과 자유계약(FA)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손시헌은 2년 총액 15억 원(계약금 5억 원, 연봉 5억 원)에 계약을 마쳤으며 이종욱은 1년 총액 5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2억 원), 지석훈은 2년 총액 6억 원(계약금 3억 원, 연봉 1억5000만 원)에...
NC 다이노스 유격수 손시헌이 공에 맞은 직후 한화 이글스 이용규가 타석에서 공에 맞아 보복구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이용규가 몸에 공을 맞았다.
이용규는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NC 투수 민성기의 투구에 몸을 맞았다. 이용규는 1루로 출루한 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유격수 손시헌이 후방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손시헌은 4회 부상을 입었다.
이날 손시헌은 두 번째 타석에서 카스티요의 5구째 시속 147km 패스트볼에 왼쪽 옆구리를 맞고 쓰러졌다. 공에 맞은 손시헌은 고통을 호소하며...
NC는 이어진 2회말에서도 득점에 성공했다.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손시현은 좌익수 왼쪽 2루타를 쳐냈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지석훈이 희생번트로 손시헌을 3루까지 진루시켰다. 이어 들어선 김태군이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박민우가 우익수 앞 안타를 작렬시키며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지석훈이 희생번트로 손시헌을 3루까지 진루시켰다. 이어 들어선 김태군이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박민우가 우익수 앞 안타를 작렬시키며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현재 프로야구 NC와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5차전 3회초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NC가 두산에 2대 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6번부터는 이종욱(중견수)ㆍ손시헌(유격수)ㆍ지석훈(3루수)ㆍ김태군(포수) 순으로 방망이를 든다.
두산도 주전 포수 양의지를 포함한 정예 선발 라인업으로 맞선다. 1, 2번에는 정수빈(중견수)과 허경민(3루수)을 두고, 3∼5번 중심타선에 민병헌(우익수)ㆍ김현수(좌익수)ㆍ양의지(포수)를 차례로 내세웠다. 이어 홍성흔(지명타자)ㆍ오재원(2루수)ㆍ오재일...
이날 김경문 NC 감독은 박민우(2루수), 김종호(좌익수), 나성범(우익수), 에릭 테임즈(1루수), 이호준(지명타자), 이종욱(중견수), 손시헌(유격수), 지석훈(3루수), 김태군(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손민한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에 맞서 김태형 두산 감독은 정수빈(중견수), 허경민(3루수), 민병헌(우익수), 김현수(1루수), 오재원(2루수)...
하지만 노련한 손시헌이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때려냈다. 이때 김경문(57) NC 감독의 작전이 빛을 발했다. 발 빠른 최재원(25)을 대주자로 투입하고, 후속타자 지석훈(31)에게 작전을 지시했다. 초구에 번트 자세를 취하던 지석훈은 함덕주의 2구째 투구에 방망이를 휘둘러 3루수 키를 넘기는 장타를 날렸다. 함덕주가 투구 동작에 들어갈 때부터 달리기 시작한...
그러나 김경문 감독은 김종호(좌익수), 박민우(2루수), 이종욱(중견수), 에릭 테임즈(1루수), 나성범(우익수), 이호준(지명타자), 손시헌(유격수), 지석훈(3루수), 김태군(포수)로 이어지는 정예 멤버를 다시 한 번 믿기로 했다.
재크 스튜어트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6월 찰리 쉬렉을 대신해 NC에 합류한 스튜어트는 올 시즌 19경기 117.2이닝 8승 2패...
미국 프로야구 타율 꼴찌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와 한국 프로야구 손시헌(35ㆍNC 다이노스)의 희비가 엇갈렸다.
손시헌은 솔로 홈런을 터트려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추신수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추신수는 2015 메이저리그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중 타율 최하위(192위)에 올라있다. 손시헌은 62위로 한국프로야구(KBO) 꼴찌다.
이번 시즌 손시헌은...
나성범이 3타수 3안타 3타점, 손시헌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두 선수 모두 홈런을 터트리며 부진에서 완벽히 벗어났다.
해커는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 동안 99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1피홈런) 5삼진 2실점으로 평균자책점 1.29로 호투해 시즌 3승을 얻어냈다. 해커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4.03이 됐다.
이날 승리로 NC는 5연패에서 탈출해...
이날 NC다이노스는 찰리를 선발투수로 이종욱(중견수)-박민우(2루수)-나성범(우익수)-조영훈(1루수)-모창민(3루수)-이호준(지명타자)-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김종호(좌익수) 등을 선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한화 이글스는 유창식을 선발로 이용규(중견수)-권용관(유격수)-송광민(좌익수)-김태균(1루수)--최진행(지명타자)-김회성(3루수)...
유격수는 NC 손시헌이 4억원을 기록했다. 외야수는 LG의 이병규(9번)와 박용택이 각각 8억원으로 가장 높고, 두산 김현수가 7억5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명타자는 21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깬 이승엽(9억원)이 차지했다. 이들로 팀을 구성한다면 1년 선수 운영비용으로만 85억5000만원이 든다.
올 시즌 1군 엔트리(외국인선수 제외)의 평균 연봉은...
유격수는 NC 손시헌이 4억원을 기록했다. 외야수 부문은 LG의 이병규(9)와 박용택이 각각 8억원으로 가장 높고, 김현수가 7억5000만원으로 뒤를 잇는다.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9억원으로 팀 내 연봉1위인 삼성 이승엽이 차지했다. 이승엽은 종전 21년차 최고 연봉(2011년 박경완의 5억원) 기록도 경신했다. 이들로 팀을 구성한다면 1년 선수 운영비용으로만...
서건창(26ㆍ넥센), 김현수(27ㆍ두산), 이종욱, 손시헌(이상 35ㆍNC) 등 한때 신고선수를 거쳐 고액 연봉 선수로 거듭난 사례가 많다. 따라서 신고선수를 지원하는 젊은 유망주들은 스타 선수 반열을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러나 신고선수는 규모만 커졌을 뿐 이들에 대한 처우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올해 한국프로야구 등록선수가 받는 최저연봉은...
NC 손시헌(34)이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장식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미국 MLB.com은 23일(한국시간) 강정호의 포스팅 소식을 전면적으로 다루며 메인 페이지에 실었다. 그런데 강정호가 아닌 손시헌의 사진이 올라왔다.
기사에는 강정호 소개 영상과 함께 국가대표 시절 사진 몇 장이 올라왔다. 이 중 첫 사진이 손시헌이었고 다른 사진은 모두 강정호가...
박민우는 올시즌 타율 0.298, 출루율 0.392, 50도루를 기록하며 팀의 첫 포스트 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박민우는 “많이 부족한데 믿고 써준 김경문 감독, 잦은 실수에도 항상 격려해주신 손시헌 선배에게 감사드린다. 좋은 감독, 코치, 동료와 함께해 행복했다. 내년에는 팬들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야구장을 찾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