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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에 폐기된 화폐 3조8803억…“낱장 이으면 경부고속도로 76회 왕복 거리”
    작년에 폐기된 화폐 3조8803억…“낱장 이으면 경부고속도로 76회 왕복 거리”
    한은, 24일 ‘2023년 중 손상화폐 폐기 규모’ 발표 작년 손상화폐 4억8385만 장…1만 원권 절반 이상 차지 지난해 폐기된 화폐 규모가 3조8000억 원대로 집계됐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손상화폐 4억8385만 장(3조8803억 원)을 폐기했다. 전년(4억1268만 장, 2조6414억 원)과 비교하면 7117만 장, 1조2389억 원 증가한 수치다. 한은으로 환수된...
    2024-01-24 12:00
  • ‘불타고·습기먹고’ 작년 폐기한 돈 4억1268만장, 에베레스트의 15배 높이
    ‘불타고·습기먹고’ 작년 폐기한 돈 4억1268만장, 에베레스트의 15배 높이
    주화 폐기량은 5596만장(82억원)으로 전년(5933만장, 57억원) 보다 337만장(5.7%)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은행권 환수가 늘면서 폐기규모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은이 관련통계를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손상화폐를 신권으로 다시 만들 경우 들어가는 대체비용은 800억원에서 1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된다. 최근 폐기물량이...
    2023-01-17 12:00
  • 한은, 손상화폐 1조1566억 원 폐기…전년 동기 대비 14.1% 줄어
    한은, 손상화폐 1조1566억 원 폐기…전년 동기 대비 14.1% 줄어
    한편 2022년 상반기 중 폐기된 손상화폐는 전년 동기(2억 2310만장) 대비 3144만장 감소(-14.1%)했다. 은행권의 경우 비현금 지급수단 발달, 비대면 거래 확대, 연초 코로나19 확산세 심화 등에 따른 은행권 환수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1억 7800만장, 1조390억 원) 대비 857만장 감소했다. 주화의 경우 전년 상반기 중 주화 환수량의 일시적...
    2022-08-04 12:00
  • 코로나19 장기화에…손상화폐 전년 대비 43.4% 줄어든 4억352만 장
    코로나19 장기화에…손상화폐 전년 대비 43.4% 줄어든 4억352만 장
    손상화폐는 전년 동기 6억848만 장(4조7614억 원) 대비 2억6429만 장 감소했다. 약 43.4% 줄어든 수치다. 한국은행은 비현금 지급수단 발달, 코로나 19 장기화 등에 따른 비대면 거래 확대로 은행권 환수가 부진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의 영향이라 풀이했다. 다만 주화 폐기량은 5933만 장(57억3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1% 늘었다....
    2022-02-04 12:00
  • 습기 먹고·불타 폐기한 손상화폐 올 상반기 2억2310만장 ‘역대최저’
    습기 먹고·불타 폐기한 손상화폐 올 상반기 2억2310만장 ‘역대최저’
    깨끗이 썼다라고 하기 보단 코로나19 장기화로 현금사용 꺼리고 환수 부진한 탓9만4115m 높이, 에베레스트산의 11배·롯데월드타워의 169배..작년 새발행비용만 1000억 습기 먹고 불에 타는 등 이유로 폐기한 손상화폐 규모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돈을 깨끗하게 써서라기 보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현금사용을...
    2021-08-13 06:00
  • 코로나19 여파…손상화폐 6.4억장 폐기 역대최대, 대체비용만 1000억
    코로나19 여파…손상화폐 6.4억장 폐기 역대최대, 대체비용만 1000억
    주화는 3410만장(30억원)을 기록했다. 화종별로 보면 10원화가 1470만장으로 가장 많았고, 100원화(1440만장), 500원화(260만장), 50원화(230만장)가 그 뒤를 이었다. 한은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교환된 손상화폐는 4720만장(106억9000만원)으로 전년(3180만장, 74억원) 대비 1540만장(33억원) 증가했다. 주요 손상사유로는 장판 밑 눌림, 습기에 의한 부패 등 부적절한...
    2021-02-03 12:00
  • [상보] 불타고·습기먹고…작년 폐기한 은행권만 에베레스트산 7배 높이
    [상보] 불타고·습기먹고…작년 폐기한 은행권만 에베레스트산 7배 높이
    화종별로는 10원화가 1110만장으로 폐기주화의 42.9%에 달했다. 100원화(990만장, 38.2%), 50원화(260만장, 10.1%), 500원화(230만장, 8.8%)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한은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교환된 손상화폐 규모는 3180만장에 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2420만장, 56억4000만원) 대비 770만장 17억6000만원 증가한 것이다. 이중 은행권 교환장수는 13만4000장...
    2020-01-15 14:04
  • 불타고·습기먹고…작년 폐기한 은행권만 에베레스트산 7배 높이
    불타고·습기먹고…작년 폐기한 은행권만 에베레스트산 7배 높이
    화종별로는 10원화가 1110만장으로 폐기주화의 42.9%에 달했다. 100원화(990만장, 38.2%), 50원화(260만장, 10.1%), 500원화(230만장, 8.8%)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한은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교환된 손상화폐 규모는 3180만장에 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2420만장, 56억4000만원) 대비 770만장 17억6000만원 증가한 것이다. 이중 은행권 교환장수는 13만4000장...
    2020-01-15 12:00
  • 올 상반기 손상화폐 대체비용 483억 ‘역대최대’
    올 상반기 손상화폐 대체비용 483억 ‘역대최대’
    기념화폐를 제외한 한은의 화폐제조규모는 2017년 은행권 6억500만장(11조5350억원), 주화 5억10만장(841억원)을, 2018년 은행권 6억5000만장(14조5000억원), 주화 1억4620만장(338억원)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같은기간 국민들이 한은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교환한 손상화폐는 36억2000만원어치로 전기(30억5000만원) 대비 5억8000만원(18.9%) 증가했다. 은행권의 주요...
    2019-07-16 12:00
  • 부패하고 불타고…작년 한해 폐기한 돈 4조2613억 백두산 23배 높이
    부패하고 불타고…작년 한해 폐기한 돈 4조2613억 백두산 23배 높이
    화종별로는 10원화가 2300만개로 폐기주화의 61.6%를 보였다. 이어 100원화 900만개(25.7%), 50원화 300만개(6.9%), 500원화 200만개(5.7%) 순이었다. 한편 일반 국민이 한은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교환한 손상화폐는 56억4000만원으로 전년(46억1000만원) 보다 10억3000만원(22.4%) 늘었다. 주요 손상사유로는 장판 밑 눌림, 습기에 의한 부패 등 부적절한 보관방법에...
    2019-01-16 12:00
  • 습기먹고·불타고…올 상반기 손상화폐 2조214억, 대체비용만 324억
    습기먹고·불타고…올 상반기 손상화폐 2조214억, 대체비용만 324억
    다만 제조비용 증가로 이들 폐기된 손상화폐를 모두 새 화폐로 대체하는 비용은 324억원으로 전분기(312억원) 보다 되레 늘었다. 은행권은 2조203억원(3억장), 주화는 11억2000만원(2000만개)어치가 폐기됐다. 권종별로는 만원권이 1조5808억원으로 은행권 폐기액의 78.2%에 달했다. 5만원권도 2355억원(11.7%)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일반 국민이 한은에 교환을...
    2018-07-18 12:00
  • 부패하고 불타 폐기한 돈 지난해만 3.8조..지폐만 에베레스트산 6배 높이
    부패하고 불타 폐기한 돈 지난해만 3.8조..지폐만 에베레스트산 6배 높이
    화종별로는 500원화가 9억1000만원으로 폐기주화의 37%에 달했고, 이어 100원화(8억9000만원), 10원화(5억4000만원), 50원화(1억2000만원) 순을 기록했다. 폐기된 손상화폐를 모두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도 617억원에 달했다. 이는 2011년 823억원 이후 6년만에 최고치다. 주요 손상사유로는 장판 밑 눌림이나 습기에 의한 부패 등 부적절한...
    2018-01-16 12:00
  • [데이터 뉴스] 물 먹고, 불 타고… 상반기 폐기한 돈 1조7000억원
    [데이터 뉴스] 물 먹고, 불 타고… 상반기 폐기한 돈 1조7000억원
    손상화폐 중 지폐(은행권)는 1조7063억 원(2억6000만장), 동전(주화)은 14억 원(5000만개)이 각각 폐기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1087억원(6.8%) 증가한 것으로 이를 모두 새 화폐로 대체하려면 304억 원이 소요된다. 폐기된 화폐는 보관방법이 부적절했기 때문인 경우가 절반에 육박하는 4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주로 장판 밑이나 마루바닥, 논밭, 비닐봉지...
    2017-07-17 15:29
  • 작년 손상화폐 3조1142억 원 폐기...대체비용만 464억 원
    작년 손상화폐 3조1142억 원 폐기...대체비용만 464억 원
    주화는 100원화(7억4000만원ㆍ43.4%), 500원화(5억6000만원ㆍ32.7%), 10원화(2억9000만원ㆍ17.0%), 50원화(1억2000만원ㆍ6.9%) 순으로 폐기된 손상주화가 많았다. 지폐의 주요 손상사유로는 불에 탄 경우가 7억6000만원(1158건)으로 가장 많았고, 장판 밑, 냉장고 등 보관방법이 부적절한 경우도 7억4000만원(2222건)에 달했다. 세탁, 세단기 투입 등 취급상...
    2017-01-18 12:00
  • 불에 타고 찢기고…상반기 손상화폐 1조5151억원 폐기
    불에 타고 찢기고…상반기 손상화폐 1조5151억원 폐기
    주화는 100원화가 4억원(주화 폐기액의 49.4%), 500원화 3억원(37.0%), 50원화 7000만원(8.4%), 10원화 5000억원(5.3%)이 폐기됐다, 이와 함께 상반기 일반인들이 한은에서 교환한 손상화폐는 9억1600만원으로, 전기(8억700만원)대비 1억800만원(13.4%) 증가했다. 권종별로는 5만원권 6억7300만원(교환금액의 73.5%), 만원권 2억1900만원(24.0%), 천원권 1300만원(1.4...
    2016-07-11 12:00
  • 작년 폐기화폐 4조원 육박… 전년比 4100억 증가
    작년 폐기화폐 4조원 육박… 전년比 4100억 증가
    일반인들이 한국은행에서 교환한 손상화폐는 31억4000만원이며, 이중 은행권이 15억8000만원, 주화가 15억6000만원이었다. 은행권의 주요 손상사유는 불에 탄 경우가 8억2000만원, 습기 및 장판 밑 눌림 등에 의한 경우가 5억1000만원, 칼질 등에 의해 조각난 경우가 9000만원 등이었다. 지폐 단위별로는 만원권 2조7678억원(은행권 폐기액의 81.6...
    2016-01-17 12:00
  • "인천 한 폐차업체서 수거한 주화 2000만원 육박"
    "인천 한 폐차업체서 수거한 주화 2000만원 육박"
    폐차, 세탁기 등에서 수거된 손상 주화 # 폐차 처리업체인 인천의 A업체는 폐차과정에서 수거한 주화 1800만원을 교환했다. 한국은행은 수명을 다하거나 화재, 오염으로 훼손돼 올해 상반기 폐기한 화폐가 1조7341억원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박종남 한은 발권국 차장은 “폐차 과정중에 상당한 양의 동전이 발견돼 대규모로 한은 등에 교환하는 경우가 종종...
    2015-07-13 14:21
  • 불탄 지폐·폐차속 주화…올 상반기 손상화폐 1.7조원
    불탄 지폐·폐차속 주화…올 상반기 손상화폐 1.7조원
    폐차 처리업체인 인천의 B업체는 폐차과정에서 수거한 주화 1800만원을 교환했다. 올 상반기 중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화폐가 규모가 1조734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화폐가 손상이 심하면 액면가를 100% 인정받지 못할 수도 있으니 돈을 깨끗이 사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국은행은 13일 ‘2015년 상반기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규모’...
    2015-07-13 12:00
  • 작년 폐기한 손상화폐 3조원 육박…교체비용만 568억원
    작년 폐기한 손상화폐 3조원 육박…교체비용만 568억원
    주화는 △100원화 8억1000만원(폐기주화의 금액기준 55.3%, 물량기준 48.8%) △500원화 4억9300만원(33.6%, 5.9%) △50원화 1억800만원(7.4%, 13.0%) △10원화 5400만원(3.7%, 32.3%) 등이었다. 또 이들 손상화폐를 새 지폐로 교체하는 데 드는 교환액이 568억원으로 늘었다. 2011년(823억원)에 증가한 후에는 계속 줄었으나 2014년에 11.6% 급증한 것이다. 은행권의 주요...
    2015-01-18 12:00
  • 올 상반기 썩고 불타 폐기된 화폐, 대체비용만 264억원
    올 상반기 썩고 불타 폐기된 화폐, 대체비용만 264억원
    같은 기간 일반인들이 한은 화폐교환 창구에서 교환한 손상화폐는 16억9100만원으로 전기비 2억7000만원(19.2%↑) 증가했으며, 이중 은행권은 8억2100만원이고 주화는 8억7100만원이다. 화폐의 주요 손상 원인은 화재가 644건(4억2100만원), 습기 및 장판밑 눌림 등에 의한 부패가 1005건(2억9800만원), 칼질 등에 의한 세편이 516건(5300만원) 등이다. 한은...
    2014-07-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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