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 폐차업체서 수거한 주화 2000만원 육박"

입력 2015-07-13 14:21 수정 2015-07-13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한국은행

폐차, 세탁기 등에서 수거된 손상 주화

# 폐차 처리업체인 인천의 A업체는 폐차과정에서 수거한 주화 1800만원을 교환했다.

한국은행은 수명을 다하거나 화재, 오염으로 훼손돼 올해 상반기 폐기한 화폐가 1조7341억원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박종남 한은 발권국 차장은 “폐차 과정중에 상당한 양의 동전이 발견돼 대규모로 한은 등에 교환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은에 교환 의뢰한 금액 중 반액 또는 무효 판정을 받아 액면대로 교환을 받지 못하는 금액은 올 상반기 전체 교환의뢰 금액의 6.6%인 6000만원에 이른다”며 “돈을 깨끗이 다루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08,000
    • +0.36%
    • 이더리움
    • 4,295,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474,300
    • +5.75%
    • 리플
    • 611
    • +1.83%
    • 솔라나
    • 198,600
    • +4.69%
    • 에이다
    • 525
    • +5.21%
    • 이오스
    • 729
    • +3.85%
    • 트론
    • 180
    • +1.12%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3.48%
    • 체인링크
    • 18,620
    • +5.68%
    • 샌드박스
    • 415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