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섬유전문업체인 티케이케미칼은 전날 김해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해규 신임 대표는 지난 1991년 티케이케미칼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경영기획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및 영업본부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티케이케미칼 관계자는 “화학 섬유 업계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김
티케이케미칼이 화학섬유와 천연섬유의 장점만 모은 다기능성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화학소재 전문기업 티케이케미칼이 식물성 지방산 고분자물질과 합성고분자를 중합시킨 다기능성 소재인 ‘쥬라실 원사’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쥬라실 공동개발사인 TTI(Top Textile International)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양산 본격화에 돌입한다.
티케이케미칼이 최첨단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3일 오전 10시55분 현재 티케이케미칼은 전일 대비 14.95%(225원) 상승한 1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총잔량은 100만주가 넘는다.
화학소재 전문기업 티케이케미칼은 이날 식물성 지방산 고분자물질과 합성고분자를 중합시킨 다기능성 소재인 ‘쥬라실 원사’ 개발에
티케이케미칼은 지난 16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고부가 융·복합 차별화제품 개발 및 신제품 연구개발 프로젝트와 기술정보 제공 등을 공동추진키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부가 융·복합 차별화제품 개발 등의 공동프로젝트 수행, 기술정보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인력양성 및 관련상품화에 대
TK케미칼이 스판덱스 신제품 ‘Arachra-S100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Arachra-S1000’은 기존 스판덱스 제품 대비 균질도(원사 굵기가 균일한 정도) 및 신도(늘어남의 정도)가 20%이상 향상됐다. 이와 함께 가격도 기존 제품에 비해 20% 이상 바싸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통한다.
TK케미칼 관계자는 “S1000은 아직 출시 초기
- 티케이케미칼의 핵심기술은 무엇인가.
▲폴리에스터, 스판덱스, 수지사업의 3개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폴리에스터사업은 원료공급에서부터 제품의 랩 포장 및 제품출고까지 전(全)공정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완비되어 있어 원가절감형 설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다품종 소량생산 기술을 확보하고
티케이케미칼은 폴리에스터, 스판덱스, PET칩를 생산하는 화학섬유 소재 전문기업이다.
이미 티케이케미칼의 주력 사업인 폴리에스터와 스판덱스는 국내시장 점유율(M/S)에서 1,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독보적이다. 특히 고부가 제품인 스판덱스 사업의 경우 시장 점유율 1위인 효성과 함께 국내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PET Chip분야도 2위(24%)로 국
첨단 화학 소재 기업 티케이케미칼이 사상 최대 규모의 상반기 매출을 달성하며 상장 당시 내세웠던 2011년 매출 1조원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티케이케미칼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5168억원과 영업이익 320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5% 하락했다. 당기순이익은 금융비용
첨단화학 소재기업 티케이케미칼이 사업 다각화를 통한 신규수익 창출을 위해 하이패스카드 사업에 진출한다.
티케이케미칼은 3일 한국도로공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하이플러스카드 120만주를 163억원에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식 취득자금은 전액 내부 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사측은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가진
지난 달 코스닥에 상장한 화학섬유 전문기업 티케이케미칼이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취득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소홍석 대표이사가 25일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7900주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티케이케미칼은 향후에도 회사의 기업 가치가 주식 시장에서 지나치게 저평가 됐다고 판단될 경우,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오전 8시40분부터 서울사옥 종합홍보관에서 화학섬유 제조업체인 (주)티케이케미칼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왼쪽부터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 박상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소홍석 ㈜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사업본부 대표
"지난 10여년 간 워크아웃이라는 고통을 딛고 차별화된 기술력과 높은 수익성을 길러 왔습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첨단 신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해 '고부가 화학 소재 전문 기업'으로 제 2의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소홍석 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는 5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남선알미늄의 100% 자회사인 티케이케미칼홀딩스의 상장 추진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은 옛 동국무역으로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연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성공시키겠다고 선언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지난해 매출액 7772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9.4%, 82.5% 성장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200
국내 화학섬유기업은 티케이케미칼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티케이케미칼은 작년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7772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4%, 82.5%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지난 2008년 140억원의 적자에서 지난 해 319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