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정책연구소 신임 소장에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을 10일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소장은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낭시 제1 대학에서 전산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ETRI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기술연구소장, 데이터베이스연구실장, 인터넷서버연구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소장은 충남
소프트웨어(SW) 정책에 대한 만족도가 점차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현장에서 체감하는 'SW정책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 정부의 SW 정책만족도는 지난 정부보다 6점(12.4%) 상승했다.
정책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정책목표의 적절성(59.5점), 의견수렴도(53.4점), 계획대비 실행성(49.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오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소프트웨어(SW)정책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 최문기 장관의 주재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미래부, 업계, 연구기관 외에도 제조사, 활용자, 개발자, 관련 협회 등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손톱 밑 가시를 본격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내에 소프트웨어(SW) 정책을 총괄하는 SW국이 신설되고, 창조경제기반담당관의 기능이 강화된다. 또 미래성장전략담당관을 신설해 미래성장동력 관련 업무를 전담하게 한다.
12일 미래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 따라 SW정책을 강화하고, 창조경제 정책 추진을 위해 부서의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재
감사원이 지식경제부의 소프트웨어(SW) 정책 전반에 대한 감사에 나선다.
25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감사원이 SW 정책 전반에 대한 감사를 위해 자료를 수집하는 등 예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와 관련 지경부 관계자는 "감사원이 현재 예비 조사를 하고 있는 단계"라며 "소프트웨어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전반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