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성 사장은 점검을 마친 후 제지본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고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제지사업 발전을 주제로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창훈 사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안전한 일터 조성과 국민신뢰 안전기관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상봉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과 이재국 협회 부회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한-인니 제약 심포지엄 △규제당국 양자회의 △민·관 대표단 간담회 △1:1 수출상담회 △현지 진출기업의 제조소 방문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7월 아세안의 또 다른 거점 국가인 베트남에 민·관 대표단을 파견했던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코트라가 가세해 코트라 자카르타...
한은 금통위, 12일 ‘통화정책관련 대외 발언에 대한 양해사항’ 수정 합의묵언기간 기준 시작·종료 시점 불명확→‘일주일 전 00시부터~총재 기자간담회까지’ 명시발언 범위, 언급 제한했던 금융·경제상황 앞으로는 발언 가능해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묵언기간’에 대한 기준을 14년여 만에 바꿨다.
12일 한은에 따르면 금통위는 이날 비통방 본회의를...
기업인들과 간담회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역 내 기업인들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대상지에 수용된 기업의 이주대책과 문화·체육 시설의 확충에 대한 의견을 냈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에 속한 기업들이 원만하게 이주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소통하고 있고, 이주기업이 옮겨갈 곳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주기업들이...
12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보건복지부, 보험업계, EMR 업계와 함께 실손 청구 전산화 관련 간담회를 열어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확산방안을 논의했다.
실손 청구 전산화는 실손 가입자가 요청하면 의료기관에서 보험사로 관련 서류가 전자 전송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다음 달 25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참여를 확정한 요양기관은 총 3774개로...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민주당-중소기업계 민생경제 간담회에서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은 재해의 모든 책임을 사업주에만 지워 매우 불합리하다. 사업주 처벌 수위를 완화해 달라"고 요구하자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한 해 재해 사고 사망자가 600∼700명 된다. 한 해 600∼700개 집안이...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민주당-중소기업계 민생경제 간담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중소기업계 임원들을 만나 "지난 21대 국회에서 당론으로 처리하려 했었지만 국회 사정상 통과를 못 시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경제 기초체력 자체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있다"며...
이 원장은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진행된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가계대출 급증세와 관련해 세밀하게 입장과 메시지를 내지 못한 부분, 그로 인해 국민이나 은행 창구 직원에게 불편과 어려움을 드린 점에 대해 송구하다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는 이 원장이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상을 비판한 이후...
한종희 부회장은 7일(현지시간) 'IFA 2024' 기자간담회에서 "AI가 연결된 디바이스의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초개인화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모바일, TV, 생활가전 등 전 제품에 연결 경험을 아우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이 회장이 DX 부문에 주문하는 사항을 묻자 "차별화된 제품, 소비자가 알아주고 인정하는 제품을 만들 것을...
이어 “업권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각 산업 분야별 유망 어젠다 발굴에도 힘쓰겠다”며 “향후 업권별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뒷받침하며 시장의 흐름과 정책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진 위원장은 “국내 금융산업이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등 혁신기술을 활용해 소비자 가치를...
및 간담회로 구성됐다.
전 원장과 청렴 루키들은 만두를 함께 빚고 나눠 먹으며,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와 실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 원장은 "청렴은 투명한 윤리경영의 기초이며, 모든 조직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라며 "앞으로도 MZ세대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류재철 LG전자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 사업본부장(사장)은 5일(현지시간) IFA 2024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LG전자의 비전을 소개했다.
류 사장은 “고객은 생성형 AI와 친구나 가족과 말하듯 소통만 하면 된다”며 “나머지는 AI가 알아서 가전을 제어하고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을 최적 상태로 케어하는 AI 홈 시대를...
또한 협력사와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장 간담회와 공종별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 실무자의 고충을 처리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화 건설부문은 협력사의 역량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금융자금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동반성장 자금 직접 대여, 상생펀드 조성 등을 통한 간접지원 및 계약 금액의 100...
이행 소통 지원 △기업가치 우수기업에 대한 시장평가 및 투자 유도 △전담 지원체게 구축 등을 골자로하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의 세부내용을 발표했다.
3월에는 학계, 투자자, 기업·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기업 밸류업 자문단을 만들고, 시장 참여자의 의견을 수렴했다. 9월 초까지 7차례에 걸쳐 회의를 열었다. 이어 자산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기업 간담회를...
금융현장소통반은 금융회사 규제개선 및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금융당국이 직접현장을 찾아 소비자간담회를 여는 소통창구이다. 농협생명은 2019년부터 금융위·금감원 합동으로 소비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해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열린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금융권의 주담대 상담·신청 건수 등 선행지표로 보면 걱정할 정도의 풍선효과는 현실화하지 않았다”면서도 “상호금융 등 업권과 소통하고 계속 점검하며 규제 변화 필요성을 살필 것”이라고 설명했다.
2금융권으로 주담대 수요가 옮겨가는 풍선효과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내년 이후에도 양국 금융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는데 뜻을 모았다. 제7차 한일 금융당국 정례회의가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개최된 데 이어 제8차 회의는 연내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 위원장은 한국계 금융사 현지 점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일본 금융산업 동향과 회사별 영업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장력 있고, 살아날 기업을 직접 찾아내서 발굴하는 여건을 만들겠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4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4대 역점 분야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강석진 이사장은 “1년 동안은 중진공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여러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에 대한 이해와...
이 원장은 4일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말도 안 되는 전임 회장 친인척의 부당대출 건에 대해 대응하는 방식을 볼 때 발본색원할 의지가 있는지, 나눠 먹기 문화 같은 것들이 상대적으로 팽배했던 것은 아닌지, 의혹을 받은 조직에 대해 개혁의 의지가 없는 건 아닌지 그런 측면에서 최근의...
금감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가계대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면서 실수요자에 대한 대출은 계속 공급될 수 있도록 금융권과 긴밀히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은행, 보험·상호금융 등 전 금융권 대출 주담대 일일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해 금융회사 간 쏠림 현상도 방지할 계획이다.
그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