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해 대구, 강원, 광주, 대전, 부산 등 지역디자인진흥원을 거점으로 6대 권역별 AI 디자인 창작랩을 구축, 3D 색채·소재·마감 디지털 샘플, 가상현실(VR) 디자인 품평 공간 등을 기업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디자인 펀드 조성 및 금융지원 방안도 적극 강구한다.
아울러 디자인 진흥기관 및 해외 보유기관과 협력해 디자인 아카이브, 한국 전통 디자인...
“엔지니어 훈련ㆍ숙련공 양성 역량 필요”“항공 엔진 개발은 인내심 필요한 사업…예산 줄이지 않고 프로젝트 밀어붙여야”
미국 코네티컷주는 항공엔진 개발 역량을 보유한 프랫앤휘트니(P&W)와 제너럴 일렉트릭(GE)을 중심으로 약 100년 동안 ‘소재-부품-엔진’의 벨류체인을 구축하며 성장해왔다. 대한민국판 항공 앨리를 조성하기 위해 연구ㆍ개발(R...
전북은 탄소섬유, 동물용의약품, 특장차 등의 기업이 유치된 전주·익산·정읍·김제 등 4개 지역에 위치한 입지 총 88.5만 평을, 대구는 데이터센터, 이차전지, 전기차 부품 등의 기업이 유치된 수성구, 달성군, 북구 등 3개 지역에 위치한 입지 총 82.7만 평을 지정했다.
대전은 바이오, 방산 기업들이 유치된 유성구에 위치한 2개 입지 총 60.3만 평을, 경남은 해상풍력...
방산 소재·부품 개발 본격 추진(석간)
△2024년 5월 자동차산업 동향
△석유화학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 청취
△화합물 전력반도체 업계간 생태계 강화 및 사업 추진계획 논의
△하츠 전기레인지 9개 모델, 자발적 리콜 추가 실시
△중소기업 어린이제품 사업자를 위한 역량강화 세미나
△무역위원회 특허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최종판정
21일(금)...
경제부총리,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4일(목)
△부총리 14:00 밸류업 프로그램 해외 투자자 간담회(비공개), 16:00 대외경제자문회의(비공개)
△기재부 1차관 10:00 경제사회노동위원회(비공개)
△기재부 2차관 10:00 ODA 관련 청년 간담회(비공개)
△ODA 관련 청년과의 대화
△제1차 대외경제 자문회의 개최
△최상목 경제부총리, 밸류업 관련...
보유기업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기업이다.
비수도권 지역 투자 활성화를 위해 신설된 ‘지역 창업초기’, ‘라이콘’ 분야도 뜨거운 관심 속에 최종 운용사가 선정됐다. 창업기획자, 기술지주회사 등이 지역 초기 창업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지역창업초기 펀드’는 8개 펀드, 362억 원 규모로 선정됐다. 특히, 충남, 대전, 전북, 광주·전남, 부산, 울산...
올해 총 포상 규모는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훈장 3점, 포장 2점, 대통령 표창 7점, 국무총리 표창 8점 등 정부포상 20점과 산업부 장관 표창 55점 등 총 75점으로, 포상자는 10월 중 '2024년 소부장뿌리기술대전 시상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윤성혁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은 "2000년 부품‧소재기술상이 시행된 이래, 소부장 분야 유공 포상은 올해로 25년...
대전시는 방위사업청 이전을 포함 'K-방산 수도, 대전'을 비전으로 제시했으며, 창원시는 방산부품연구원(가칭) 신설 등을 통해 전국 최대 방산 클러스터로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다. 구미시는 유무인복합, 반도체, 우주 중심의 'K-국방신산업 수도, 구미'로 특화할 계획이다.
정부도 국정과제인 '방산혁신클러스터 확대를 통한 방산혁신 성장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신규 지정된 첨단산업 클러스터는 국가첨단산단 15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7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5개, 글로벌혁신특구 4개 등이다.
해당 클러스터는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권역에 구축될 예정이다.
정부는 역동적인 첨단산업 혁신생태계가 조속히 조성·안착될 수 있도록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단계별 맞춤형...
한편 이날 열린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은 ‘AI와 반도체 혁신, 미래를 연결하는 힘’이라는 테마로 27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포함해 시스템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320개 사 830개 부스로 구성됐는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26일에는 박용인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부 사장이 ‘AI시대, 인간을 이롭게하는 반도체’...
올해로 25회를 맞은 반도체대전(SEDEX)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24일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AI와 반도체 혁신, 미래를 연결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포함해 시스템 반도체 기업 및 소재·부품·장비 등이 참여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320개 사 830개 부스가...
이와 함께 반도체 제조 공정을 아우르는 밸류 체인(Value chain) 구축과 소재·부품·장비 기업 집적화를 위해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용인 L자형 반도체 벨트’를 소개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상담도 제공한다.
전시 기간 중 용인특례시 홍보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해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 홍보 물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클래드 후판은 국내 공급 가능한 철강사가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지만, 2020년부터 3년간 동국제강ㆍ세아제강ㆍ세아창원특수강 및 15개 산학연관 기관들이 소재부품기술개발 관련 정부 과제를 수행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아창원특수강은 고내식성 클래드 후판 생산을 위한 고품질 소재(슬라브)를 동국제강에 납품한다. 동국제강은 이를...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뿌리기술대전’에서 전기차 주요 부품소재를 비롯한 다양한 차량용 소재를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산업 밸류체인(가치사슬) 종합 전시회다. 소부장 으뜸기업...
18~19일 붐업코리아·18~20일 소부장 뿌리기술대전韓 제품·기술 홍보해 수출 증가
산업통상자원부는 일산 킨텍스에서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와 ‘2023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뿌리기술대전’을 연계해 개최한다.
18~19일 수출 상담회인 붐업코리아, 18~20일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이 열린다.
이번행사는 애플, 보잉 등 글로벌 바이어의 방한을 계기로 새로은...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는 대구시가 추진하는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의 완성차 부문 앵커기업으로 선정돼 대구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모빌리티 모터 시장에서 국가 및 지역 차원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사업이다. 대구시는 전동화 부품기업이 집적해 있는...
박성훈 대표가 2013년 창업한 코마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소재와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실리콘 부품의 원재료를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국내에서 소재부터 부품까지 일괄생산라인을 구축한 유일한 기업이다. 수입에 의존하던 대구경 실리콘 단결정 소재의 국산화를 처음으로 이뤄냈고, 이를 통해 원가의 50%를 차지하는 실리콘 부품의 제조원가를 절감해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