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소이현이 학창시절 별명을 공개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 24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중학교 때부터 '전주 최지우'로 이름을 날렸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내가 중학생 때 최지우 씨가 데뷔했다. 당시 인기 절정이었는데 나도 닮은꼴로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이현이 별명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소이현은 “국민변태라는 별명은 좀 그렇다” 말문을 열었다.
소이현이 ‘국민변태’로 등극한 건 센스 넘치는 입담 때문. ‘화신’에 게스트로 나섰던 소이현은 창밖을 의식하며 옷을 벗는다는 한 남성 출연자의 고백에 “어디 사시나?”라고 묻는 것으로...
아울러 어린 시절을 묻는 질문에 그녀는 “잘 노는 어린이었다. 밖에서 놀기 좋아했고 어렸을 적 별명은 리틀 최지우였다”고 답했다.
소이현 미모 자신감에 네티즌은 "소이현 미모 비결, 잠이었구나." "소이현 미모, 알고 보니 천연이었구나." "소이현 방부제 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