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딸에게 소금밥을 먹이는 등의 학대를 일삼다 결국 숨지게 한 비정한 계모와 병원에 다녀온 자신에게 몸이 괜찮은지 묻지 않았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안마기로 의붓 아들의 온몸을 때려 숨지게 한 계모. 또한 ‘친구들과 함께 소풍을 가고 싶다’는 8살짜리 의붓딸의 머리와 가슴 등을 주먹과 발로 때려 숨지게 한 계모 등이 충격적인 사건의 주인공들이다.
단지...
한편 싸이는 내달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 동안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회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2일 오전 8시 현재 온라인에서는 이하늘 원진살과 최지나, 손은서, 소금밥 학대, 서현 어린 시절, 국정원 트윗, 4400년전의 사랑 등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소금밥 학대
의붓딸에게 다량의 소금을 넣은 '소금밥을 먹여 사망케 한 계모에게 중형이 선고된 가운데 이를 방치한 친부는 무죄를 받아 파문이 일고 있다.
21일 서울고법 형사2부(김동오 부장판사)는 의붓딸 정모(당시 10세)양을 학대해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51.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반면 딸이 학대당하는 것을...
서울고등법원은 의붓딸에게 소금밥을 먹여 소금 중독으로 숨지게 한 계모 51살 양 모씨에게 학대치사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양 씨가 나이 어린 딸을 학대하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죄질이 나쁜 만큼, 중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훈육을 목적으로 8살 난 아들을 베란다에 감금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에게도 중형이 내려졌다....
의붓딸에게 소금밥을 먹여 사망에 이르게한 '소금밥 학대 계모'에게 법원이 징역 10년형을 내려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아동학대 예방과 관련한 토론회를 열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열린 세미나에는 현장관계자들과 아동복지전문가들이 참석, 아동학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동방임에 대해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토론회에서...
제발 법 개정 좀 해라", "저 계모 감옥 안에서 10년동안 따뜻한 밥 먹게 할 건가. 아이는 소금밥에 토사물에 대변까지 먹었는데?", "10년이 중형? 솜방망이 처벌이다"라고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2008년 정씨와 재혼한 양씨는 정양과 오빠 정모 군의 양육을 맡아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상습적으로 남매를 폭행하고 많은 양의 식사를...
양 씨는 특히 지난해 7월부터 한 달 동안 정양에게 1주일에 약 2~3차례 가량 소금을 다량 넣은 소금밥을 먹이고, 정 양이 토하면 토사물까지 먹게 했다. 음식물쓰레기와 대변까지 먹게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정 양은 지난해 8월 소금중독으로 인한 전해질 이상으로 사망했고 양 씨는 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됐다.
소금밥 계모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