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위치한 시흥동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금천구 시흥동)은 2개 동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인근 지역의 안양천과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를 이루는 도시 경관을 창출했다. 지상층 필로티와 단지 내 동측(가로구역)에 휴게 마당을 조성해 공공에 열린 가로 환경도 계획했다....
특히, 기계·금속·철강 등 제조업 관련 소규모 공장이 다수 자리 잡은 지역 특성을 활용해 노후 공업지대를 뿌리 산업의 중심지로 재편하고, 고부가 첨단산업도 육성해 지역 활력을 되찾을 계획이다.
서울 가리봉동 일대는 노후 불량 건축물이 집적된 대표적인 주거취약지역으로, 주거 기능을 특화한 주거재생 혁신지구로 조건부 선정됐다.
가리봉동 일원은 노후...
서울시는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도봉구 쌍문동 일대 모아타운 등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안건은 △도봉구 쌍문동 494-22 일대 및 쌍문동 524-87 일대 모아타운 △금천구 시흥1동 864 일대 모아타운 △송파구 오금동 35-1 일대 모아주택으로, 총 4401가구(임대주택 950가구 포함)가 공급될 예정이다....
권익위 조사에 따르면 다수 지자체에서 건축물 주변 일정 반경에 대한 기준을 ‘건물 외벽으로부터 5~10m’, ‘건축물 높이 또는 높이의 1.5배’ 등으로 완화해 규정하거나 지하층이 없는 높이 5m 미만 단충건물이나 연면적 200~300㎡의 소규모 건물은 제외하도록 하고 있었다.
이에 권익위는 건축물규모‧높이 등과 관계없이 반경 기준만으로 해체허가를 받게 해 과도한...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했던 소규모정비사업인 모아타운 사업이 주민 제안 방식으로 전환된다.
서울시는 모아타운 사업을 둘러싼 갈등과 투기에 따라 구체적 대응 계획과 지원방안이 담긴 '모아주택‧모아타운 갈등방지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올해 3월 발표한 모아주택...
소규모 재건축은 정비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작은 규모로 공동주택을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면적 1만㎡ 미만, 노후·불량 건축물 수가 전체의 60% 이상이면서 기존 주택이 200가구 미만인 곳이 대상이다.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 요건은 3분의 2 이상이었는데 올해 3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개정으로 완화됐다.
사업성 분석 대상지로...
임대주택 및 전략용도 시설 도입 시 건축물 기부채납 계수는 1.0으로 완화해 준다.
각종 규제, 주민 반대 등으로 인해 재개발·재건축 추진이 어려운 개발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공공지원 확대, 인센티브 연계를 통해 양질의 주택이 빠르게 공급될 수 있도록 소규모정비형 주거환경개선사업(휴먼타운 2.0)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인센티브...
또 이면부 도로폭 확보를 위해 보차혼용통로와 건축한계선을 다양하게 설정했다.
강북7구역의 경우 정비구역을 해제하고 특별계획구역으로 계획했다. 이에 따라 1966년 준공된 2층 규모의 숭인시장은 주거와 근린생활이 어우러진 고층 복합건축물로 변모할 전망이다.
아울러 도봉로 가로활성화를 위해 휴게녹지공간(공개공지 등) 확보, 미아사거리역 4번(및 5번)...
민주당 공약으로는 ‘건강하고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과 ‘누감전, 침수방지 등 건축물 재난안전인프라 강화’, ‘전문건설업 경쟁력 회복 및 건설사업자 권익 향상’ 등이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대금지급시스템 도입 의무화’와 건설노조 불법행위 제재 기반 마련‘, ’특별사법경찰 제도 도입‘ 등이 들어갔다.
건정연은 “민주당은 전문건설업 경쟁력 회복을...
최근 원자잿값과 인건비 상승분을 고려하면 사업비 증가분은 당시 최대 추산 상승 규모인 0.25%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한국부동산경영학 회장)은 “건축물의 콘크리트 양생 등을 더 공고하게 하면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만, 공사 기간이 길어지면 건축비 증가로 이어지는 양면성을 갖게 된다....
서울시는 제5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마포구 망원동 456-6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노후 건축물이 밀집되고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재개발이 어려웠던 노후 저층 주거지역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된 마포구 망원동 456-6일대는 총 1512가구가 공급될...
비롯해 건축물과 구축물의 간이진단 및 개선지도를 시행한다. 대기ㆍ수질ㆍ화학물질 등 환경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적법한 운영을 돕는다.
인력운영 분야는 각종 직무 교육을 지원하고 하도급법 등 법규 관련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관련해 인력 수급부터 안전 및 기술 교육까지 중ㆍ소규모 회사들이 대처하기 어려운 사항들을...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용적률 565%, 높이 79m 이하로 건축밀도를 결정하고, 대상지 주변의 도로 확폭을 위한 토지기부채납과 지역 일대의 청년문화예술 활동가들을 위한 청년문화복합공간 건축물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내용이 담겼다.
건축규모는 지하 4층~지상 23층이다. 지하 1층에는 연면적 약 300㎡의 청년문화복합공간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신기술·신공법, 특허, ISO 인증서, KOSHA 18001, 건설혁신 선도 중소건설기업 인증서 등을 보유하거나 ESG 등급 ESG 6 또는 C 이상 보유, 도시형생활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 소규모 건축물 공사실적이나 1군 건설사 공사실적이 있는 업체를 우대한다.
접수 방법은 전자조달시스템 회원가입 후 기본정보 입력 및 신용평가사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2023년도 재무제표가...
전기차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충하려는 것으로 공공시설을 우선으로 설치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민간시설(건축물)에 대해서도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 대상 시설이 아닌 시 소재의 건축물로 △전기차 사용자 누구나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곳 △충전시설 사용 시 주차 요금 부담이 없는 곳(무료 또는 1시간 이내 무료...
건축주가 실질적으로 신축 또는 리모델링을 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 건축설계, 건축시공, 법률, 금융,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인 휴머네이터가 매칭된다.
아울러 건축물 신축 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나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공사비 대출(호당 7000만 원) 또는 보증(대출금액의 90%)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리모델링은 최대 6000만 원까지 공사비를 지원할...
서울시는 이달 7일 열린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총 2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모아타운 총 2곳이다. 향후 모아주택사업 총 8개소 추진을 통해 2319가구가 공급된다.
먼저...
안전점검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4월 30일까지 성남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를 통해 신청하거나 성남시청 7층 건축안전관리과 사무실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점검 내용은 주요 부재의 균열 및 변형, 부등침하 여부, 주변 축대·담장·옹벽의 안전상태 확인으로 건축 또는 구조분야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국토부에 따르면 먼저 허가권자 지정 감리제는 기존 다중 이용 건축물(5000㎡ 이상 문화·집회·판매시설 등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 감리 선정을 건축주가 진행하던 것에서 지자체 등 인허가청이 선정하도록 확대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또 300가구 미만 주상복합 건물 감리도 인허가청이 적격심사를 거쳐 정하도록 했다. 기존 ‘명부 내 임의 지정’ 방식에서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