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8일에는 소 결핵 감염소가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체시스는 또 다시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달 15일 1440원 종가이던 주가는 18거래일만에 2085원까지 치솟으며 230억대이던 시가총액은 346억으로 100억이 늘어났다.
그러나 체시스를 비롯한 이-글벳, 제일바이오등 사료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영양제등을 생산하는 회사와 소 결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방역...
사람에게도 전염되는 소 결핵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백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2개, 코스닥 5개 등 총 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체시스가 전거래일대비 270원(14.88%) 뛴 2085원을 기록했다. 체시스는 동물용 의약품을 생산하는 넬바이오텍이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전일 MBC 뉴스데스크는...
전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경기도 포천에서 소 250마리가 결핵에 집단 감염돼 확산되고 가평에서도 소 결핵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재작년과 지난해 300마리 수준이었던 소 결핵은 올해 9월까지 500마리 이상 급증했다.
소 결핵은 결핵균이 소 호흡기나 소화기로 들어와 발병한다. 아직 사람에게 옮긴 소 결핵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았다. 그러나 방역...
소 결핵이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중앙백신이 소결핵진단액을 판매하고 있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2시46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일대비 350원(2.86%) 상승한 1만2600원에 거래중이다. 체시스, 이-글벳, 제일바이오등도 오름세다.
중앙백신은 소가 결핵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액인 보비샷을 제조 판매 중이다.
방역전문가들에 따르면 소가 결핵을 걸렸을 경우...
소 결핵 확산
'소 결핵 확산' 소식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람에게 감염되는 '소 결핵'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경기도 포천에 이어 가평에서도 결핵에 걸린 소가 확인됐다.
지난 7일 MBC '뉴스데스크' 단독 보도에 따르면 경기도 포천에서 250마리가 집단감염된 데 이어 가평에서도 결핵에 걸린 소가 확인됐다. 특히, 일주일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