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에 앞서 라리가를 밟은 한국인에는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 이호진(라싱 산탄데르), 박주영(셀타 비고), 김영규(알메리아), 이강인(발렌시아)가 있다.
데뷔전 상대인 바르셀로나는 백승호가 유스팀에서 활약했던 곳이란 사실이 관심을 모았다. 백승호는 FC바르셀로나에서 1군 무대에 데뷔하지 못하고 지난해 8월 지로나로 이적했다.
백승호는 후반 41분...
백승호보다 이전에 스페인 1군무대를 밟은 한국 선수는 이천수(레알 소시에다드)와 이호진(라싱 산탄데르), 박주영(셀타 비고), 김영규(알메리아), 이강인(발렌시아)등 5명이 있다.
백승호는 FC바르셀로나의 유스팀인 바르셀로나 B에서 2017년 8월 지로나로의 이적 계약 당시 ‘2018-2019시즌부터 1군에 합류한다’는 조항을 넣어두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1군...
후반전 스페인의 공격력은 오히려 더 거세졌다. 스페인은 후반 7분 이스코의 득점을 시작으로 티아고 알칸타라(바이에른 뮌헨)의 골이 더해지며 4-1이 됐다.
후반 28분과 29분엔 이아고 아스파스(셀타비고), 이스코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스페인의 6-1 완승으로 마쳤다. 남미 강호 아르헨티나는 참패를 당하며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활약도 불안하게 했다.
FC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히혼의 엘 몰리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잔여경기 스포르팅 히혼과의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메시는 멀티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셀타 비고와 경기에서 299호골을 프리킥으로 장식한 뒤 페널티킥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패스해 300호골 달성을 미뤘던 메시는...
FC 바르셀로나가 셀타 비고를 6-1로 꺾고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셀타 비고와 경기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3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6경기 연속 무패(13승3무)를 기록하며 승점 57점(18승3무2패)로 리그...
메시는 6일 셀타비고전에 출전해 90분을 소화했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에서 호날두는 프로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5골 기록을 세웠다. 한 경기 최다골을 달성한 호날두에게 축구팬의 기대는 높아져만 간다. 호날두가 기세를 몰아 이번 시즌 50골을 넘어설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프리메라리가 시즌 최다골 기록인 50골은 2011-2012시즌 메시가 세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가 셀타 비고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2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을 4점차로 유지했다.
바르셀로나는 5일 새벽(한국시간) 셀타의 홈구장인 무니시팔 데 발라이도스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후반 28분에 터진 제레미 매튜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빌바오는 셀타 비고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하지만 1차전 원정에서의 4-2 승리에 힘입어 원정 다득점에서 우위를 점했다. 비야레알은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원정에서 2-2로 비기며 1차전 1-0 승리에 힘입어 1승 1무로 8강에 올랐다. 비야레알은 2-2 동점이던 후반 37분 수비수 마테오 무사치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추가...
호날두는 7일 새벽에 열린 셀타 비고와의 홈경기에서 역시 해트트릭을 성공시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하자마자 메시가 곧바로 해트트릭으로 응수하며 맞불을 놓아 호날두와 메시의 골 차이는 10골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통산 21번째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이 부문 23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호날두와...
‘바르셀로나 셀타비고’,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 셀타비고’, ‘바르셀로나 셀타비고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홈에서 셀타비고에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리그 3위로 떨어졌다.
바르셀로나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펼쳐진 ‘2014-15시즌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셀타비고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바르셀로나는 7승1무2패...
레알 소속으로 리그 우승 1번,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리그 우승 2번을 차지했고 2002년부터는 바르셀로나에서 주징직을 역임하기도 했다.
엔리케는 지난 2008년 바르셀로나 B팀(리저브 팀) 감독으로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AS 로마와 셀타 비고 등에서 감독직을 역임했다. 올시즌은 셀타를 지도하며 팀을 리그 9위로 이끌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중하위권인 엘체, 레알이 비교적 어렵지 않은 상대인 셀타 비고를 상대로 하는 만큼 가능성은 높지 않다.
결국 최종전을 통해 우승의 향방이 가려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코스타의 부재라는 악재를 겪게 된 아틀레티코가 막판 고비를 넘기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틀레티코가 올시즌 우승을 차지한다면 1996년 이후 처음이자...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난 2012-2013시즌에는 바르셀로나 사령탑에 올랐다.
빌라노바 전 감독은 이 시즌 승점 100점을 달성,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다 승점이자 프리메라리가 통산 최다 승점 타이 기록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일궜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인 빌라노바 전 감독은 이곳에서 프로로 데뷔한 뒤 셀타비고, 마요르카, 엘체 등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하지만 그는 2012년 12월부터 4개월간 미국에서 항암 치료를 받느라 벤치를 비워야 했다. 그리고 지난해 7월 다시 종양이 발견돼 결국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내려놨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출신인 빌라노바 전 감독은 이곳에서 프로로 데뷔한 뒤 셀타비고, 마요르카, 엘체 등에서 현역 생활을 했다.
박주영은 아스널과 당초 계약은 2014년까지이지만 지난 시즌 셀타 비고에서 임대로 활약하던 중 아스널과의 계약 해지설이 나온 바 있다.
만약 박주영이 아스널에서 방출된 상태면 미계약자 신분으로 이적 기한 마감에 관계없이 새로운 팀과 계약할 수 있다. 하지만 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면 박주영은 2014년 1월에 열리는 이적시장 개장 이전까지 아스널을 떠날...
이미 바르셀로나가 독주 체제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었지만 단 한 경기만을 남겨놓은 현재까지 강등권 팀은 아직 단 한 팀도 확정되지 않았다.
27일 새벽(한국시각) 일제히 벌어진 37라운드에서 반전에 성공한 팀은 박주영의 소속팀 셀타 비고였다. 바야돌리드와의 원정경기에 나선 비고는 전후반 각각 카브랄과 이아고 아스파스가 한 골씩을 터뜨려 2-0으로...
‘양박’의 다른 한 축인 박주영은 아스널에서 스페인의 셀타 비고로 임대를 떠나며 일단 활로를 열었다. 낯선 환경임에도 10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평균치 정도의 활약은 해주고 있다는 평이다. 하지만 강등권 언저리를 맴돌고 있는 셀타의 성적은 결코 박주영에게 편할 수 없다. 17라운드 종료 현재 강등권인 18위 에스파뇰 바르셀로나와 15점 동률인 채로 17위에...
박주영의 소속팀 셀타 비고가 11월 4일 벌어진 리그 1위 바르셀로나와의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 : 3으로 패했다. 하지만 오심이 포함된 패배였기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경기 결과였다.
물론 양팀의 객관적인 전력차는 확연하다. 여기에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프 노에서 벌어진 경기였던 만큼 승부의 추는 사실 경기 전부터 바르셀로나쪽으로 크게 기울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