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가 성빈센트병원, 의정부성모병원과 공동 연구한 ‘AI 기반의 갑상선 세침흡인 세포 검사 결과’가 미국 갑상선 협회(ATA) 공식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2일 밝혔다.
갑상선 세침흡인 세포 검사(갑상선 FNAC)는 갑상선 결절의 악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검사다. 빠르고 간단하게 결과를 얻을 수 있어 갑상선 질환 진단 시 널리 사용된다.
공동연구팀은 이번...
연구팀은 세침흡인검사를 통해 얻은 췌장암 조직에서 DNA를 추출해 전장엑솜시퀀싱 검사(whole exome sequencing)로 유전자 분석을 했다.
연구 결과 예후 및 치료 반응성 예측 등에 유용한 유전자 변이 ‘ERCC6’를 찾았다. DNA 손상 복구 기전에 관여하는 이 유전자 변이가 있는 환자는 폴피리녹스 항암요법에 좋은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질병 무진행...
원스톱 진료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갑상선 의료진의 상담 진료와 함께 당일 정밀 미세침세포흡인검사(세침검사)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초음파 영상에서 갑상선 결절이 1cm 이상이면서, 항응고제를 복용하지 않거나 최소 3일 이상 중단한 자에 한해 원스톱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원스톱 진료는 월~금요일까지 매일 개설되어 있다. 정밀 세침검사의...
또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물혹, 갑상선염, 양성 종양, 악성 종양 등의 여부를 파악할 수 있으며, 암이 의심되는 경우 초음파 유도 하에 세침흡인검사를 해서 확진할 수 있다.
메디힐병원 내과 전문의 이찬우 과장은 “여성의 경우 근육량이 적고 기초대사량이 낮아 남자보다 더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데 평소 목 주변이 붓거나 결절이 만져질 경우...
초음파 검사에서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면 세침흡인검사라는 조직검사를 거쳐 양성과 악성여부를 감별하게 된다.
이 교수는 “갑상선 양성결절은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6~12개월 간격으로 검진을 받으면서 그대로 지켜볼 수 있다”면서 “하지만나 목이나 턱, 귀 등에 통증이 동반되고 혹이 커지는 경우, 악성 변화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또 심리적 불안감이 강한 경우엔...
암으로 의심되는 세포를 채취해 암세포가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인데 과거에는 수술 시행 중 종양을 절제하여 실시했으나 최근에는 세침흡입세포검사, 총조직검사, 맘모톰 등을 이용해 간단하게 수술 전 검사가 가능해 졌다.
흉터 없이 유방양성혹을 치료하는 맘모톰
유방에 생기는 혹이라고 해서 전부 암은 아니다. 하지만 양성혹을 방치하면 암으로 자라기 쉽기...
이때에는 세침흡입검사 및 조직검사, 결절부위의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상 양성ㆍ악성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검사는 미세한 주사바늘로 검사하므로 마취가 필요 없으며 부작용도 없다. 그 후 서울내과외과 갑상선클리닉에서는 갑상선 종양을 고주파로 흉터 없이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입원이 필요 없으며 시술 후 갑상선 기능의 변화가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검사로는 초음파 검사, 갑상선 동위원소검사(thyroid scan), 세침흡입 검사 등이 있다.
초음파 검사는 간편하고 혹의 크기와 혹의 모양, 그리고 혹의 갯수를 밝혀내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작은 혹을 찾아내는데 우수하며 암일 경우 주위 조직으로의 침범유무, 림프절전이 유무를 알아내는데 유용하다.
갑상선 동위원소 검사는 전통적으로...
하지만 증상과 진찰만으로는 암과 종양의 확진이 어려우므로 초음파와 세침세포검사 등을 시행,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치료는 기본적으로 암 덩어리를 떼어 내는 수술을 시행한다. 기존에는 주로 목 아래 부분에 가로로 피부를 절개한 후 갑상선 암 부위를 잘라냈다. 하지만 흉터를 거의 내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수술법이 개발, 미용적인 측면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