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손해보험업과 연계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소방청과 협업해 기업과 사회의 동반성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손해보험의 기본정신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 안전 캠프 및 범국민 안전문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 세종시 기재부 방문도 추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공동으로 거시정책협의회를 열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하반기 중에는 이 총재가 세종에 있는 기재부를 방문하는 것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6일 오후 서울 중구에 있는 한은 본관을 방문했다. 이날 이 총재와 함께 ‘확대 거시정책협의회’를...
세종시 ‘우주커피’, 전남 화순군 ‘카페리본’에서는 1차 판매분이 조기 완판돼 2차분 판매를 시작했다.
스타벅스는 상생음료를 판매하는 모든 카페가 성공적인 판매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판매 대상 카페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게시된 QR코드와 동반성장위원회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페별 준비된 원부자재 소진 시 판매가...
김정렬 LX 사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은 12일 세종시청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5년간 △부동산 투기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활용 전략계획 수립·구축 △지속 발전 가능한 공간정보체계 개선·서비스 방안 △디지털 지적의...
회사는 세종시, 부산 스마트시티 사업 등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 레코드 보유한 독보적인 선두 기업으로, 항저우 등에서 시범 사업 운영되고 있는 ‘도시대뇌’와 같은 스마트시티 사업이 국내에도 확대될 경우 AI솔루션과 디지털 트윈 플랫폼의 동반 수혜가 기대된다”면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의 ‘썸트렌드’ B2C 사업 협업 감안하면 B2C 매출 성장도...
29일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와 양철언 근로위원장이 참석, 대통령 명의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청년고용 창출 실적 △일·생활 균형 실천 정도 △여성·장애인·고령자 일자리 배려 △임금감소 없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등을 지표로 산업별·기업별 균형을...
아울러 올해에는 분양주택 2806호, 임대주택 1568호 등 총 5419호를 공급하고 5770호를 준공할 예정이다.
홍순민 행복청 도시정책과장은 “올해는 스마트도시 착공, 세종테크밸리 활성화 등 도시의 성장동력을 이어가는 한편, 2030년 행복도시 미래발전을 제시하고 나아가 충청권과 동반성장을 할 수 있는 발전전략을 수립해 가겠다”고 말했다.
SKC 솔믹스는 △신규 고용 △노동시간 단축 △동반성장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신규채용을 꾸준히 늘려 구성원 수는 2017년보다 45% 이상 늘었고, 노동시간은 꾸준히 감소해 주당 40.8시간을 기록했다. 또한 외주협력사에 설비투자액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에도 앞장서왔다.
오준록 SKC 솔믹스 대표는 “지속적으로 근로 환경을 개선해 구성원이 행복한...
제우스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우수 △일·생활균형 실천 △임금체계 개편·협력사 지원 등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능력중심 채용 △안전한 근로 환경 구축 등을 통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회사가 오랜 기간 ‘비정규직 제로’를 목표로 두고 끊임없이 실천해 온 노력이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질적으로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7기 AIP 과정은 지난 3월 20일부터 KAIST 도곡캠퍼스에서 진행 중이며, 본 과정 수료생에게는 KAIST총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KAIST 동문 자격과 각종 동문행사 및 강연회 참가의 특전도 부여한다. 제8기 AIP 과정은 9월 18일부터 KAIST 세종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입학 신청은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
기본계획은 국정과제 이행에 따른 도시계획 변화,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스마트도시 조성 등 정책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광역도시계획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등 인근지역 환경 변화를 반영해 충청권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14년 첫마을 등 1차 사업준공을 시작으로 지난해말 4차 준공까지 단계적으로...
이에 대해 정 전 총리는 “불출마 선언을 한 지 불과 사흘밖에 안 됐다”며 “문 후보는 짧게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반성장의 가치를 꼭 누구를 지지하는 방식으로 해서 이뤄야겠다는 생각은 없다”고도 했다.
정 전 총리는 충청권 기반 정당과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대전과 충청도ㆍ세종시의 민심을 유력 대선후보에게 전달할 적임자로 꼽힌다.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도 서해안과 중국 산둥반도를 잇는 ‘한·중 해저터널’ 건설을 제안했다. 건설 비용은 1000억 달러 가량으로 제시했는데, 한화로 따지면 115조7000억원(1달러당 1157원 적용) 정도다. 정 이사장은 이 비용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서 저리로 10~20년 장기 차관을 받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보다 ‘스케일’은 작지만 세종시...
잇단 입각 제의에도 거절해 온 그는 2009년 이명박 정부 시절 총리 지명을 수락했지만, 이 대통령과의 정치 노선 차이를 보였던 그는 ‘세종시 수정안’이 부결되면서 11개월 만에 총리직을 사직했다.
그는 총리직 사퇴 이후 3개월 뒤인 2010년 10월 청와대 동반성장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으면서 ‘동반성장 전도사’로 거듭났다. 초과이익 공유제 등을 제안, 사회적...
수도권에서는 충남‧제주‧세종 등으로 순유출됐다. 부산‧대구‧경남 등은 수도권으로 순유입됐다.
이지연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은 “인구이동이 감소한 근본적 원인은 이동 성향이 높은 20~30대 인구가 줄었기 때문”이라며 “경기성장률 둔화와 교통통신 발달도 영향을 끼쳤다. 지난해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실시한 게 주택거래를 감소시켰고 세종시...
강남, 강북 및 세종시 등 주요 비즈니스 거점에 워크센터 8개, 비즈니스센터 6개 등 총 14개의 센터를 두고 있어 이용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것과 15년 넘게 쌓인 공간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서함, 비서 서비스 등을 포괄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최상의 업무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덕에 지금까지 토즈를 거쳐간 입주...
◇ 국내 스마트시티 고도화 사업 = 정부는 이달 세종시, 동탄2, 판교, 평택고덕 등에 민관협업(LH, 지역난방공사, SKT 등)으로 특화형 실증단지 조성에 들어간다. 수출 가능성, 홍보효과, 공공성, 민간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 등을 감안해 대표적인 스마트 시티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기존 도시의 경우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자립섬, 태양광 발전 등이 적용되는 에너지...
가장 성장이 빠른 도시다. 2012년 7월 세종시가 출범할 당시 11만5000명이던 인구는 지난해 20만명을 넘어섰고 2030년까지 50만명의 인구를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구가 늘면서 입주 아파트 역시 2012년에는 5000가구를 넘지 못했지만 지난해 말까지 2만가구에 육박하고 있으며 올해도 1만가구 정도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자는 수도권에서 세종으로 옮겨온...
이재영 LH 사장은 "더 나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중앙정부‧지자체와 ‘무궁화 도시 조성사업’과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시행자인 LH가 세종시의 균형발전과 인근도시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