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15일 현재 사망자는 12명이고, 실종자는 6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제는 사고 후 하루가 다 지나도록 승선자 수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실제로 돌고래호가 지난 6일 새벽 전남 해남군 남성항에서 출항신고 때 제출한 승선원 명부에는 22명이 적혀 있었다.
그러나 일부는 승선하지 않았고 주소지를 엉터리로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규모...
또한 김계환 선장은 같은날 동생 세환 씨에게도 전화를 걸어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말만 남긴 뒤 10초 만에 전화를 끊었다. ▶관련기사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하직인사 합니다"...사망자 총 12명으로 늘어]
그러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은 일부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으로 사조산업 측이 공개하지...
인도네시아, 필리핀 선원 등을 포함한 전체 사망자는 12명으로 늘었다.
현재 실종자 가족 30여명은 부산시 서구 사조산업 부산본부에 마련에 사고대책본부에 모여 현장 상황을 전해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잇단 시신 인양 소식에 선원 가족들은 오열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501오룡호의 김계환 선장이 같은 회사 소속 69오양호 이양우 선장에게 "배와...
글로벌 경기 지표 악화와 세월호 사고 등으로 급격히 떨어진 국내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한 일시적 조치다. 강석훈 의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을 같은 당 의원 12명과 함께 공동 발의했다. 개정안에서는 작년보다 올해 신용카드 등 사용액이 늘어난 경우에 한해,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현금영수증·체크카드 사용액의 전년 동기대비...
이중 172명만이 생존했으며 23일 현재 사망자는 292명, 실종자는 12명에 이른다.
뿐만 아니라 세월호 실종자 구조 및 수색 작업에 나선 민간 잠수사 2명도 사망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인 지난달 28일에는 전남 장성군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이 30여분 만에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기상 사정으로 중단됐던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하루 만에 재개됐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세월호 참사 68일째인 22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는 수색작업이 다시 시작됐지만, 추가 실종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21일 저녁과 22일 새벽, 오전 등 3차례에 걸쳐 수중 수색을 진행했다. 구조팀은 총 24회에 걸쳐 48명의...
세월호 실종자에 대한 1단계 정밀수색이 끝났으나 추가 구조 소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0일 오전 7시 8분부터 오전 9시 9분까지 3층 선미 객실과 중앙부 선원 식당, 4층 선수 객실·중앙·선미 다인실, 5층 선수 선원실 등의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정밀 수색을 실시했다. 그러나 실종자는 찾지 못했다.
4층...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7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김진명 교장을 직위해제하면서 "아직 12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했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지 두 달이나 지났기 때문에 더이상의 조치를 미룰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 교장의 후임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으며, 도교육청은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김진명 교장의 징계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교육청은 17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김진명 교장을 직위해제하면서 "아직 12명의 실종자를 찾지 못했지만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지 두 달이나 지났기 때문에 더이상의 조치를 미룰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 교장의 후임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으며, 도교육청은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어 김진명 교장의 징계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 실종자 12명 단원고 교장 직위해제
사고 64일째로 접어드는 18일 세월호 참사 실종자는 여전히 12명에 머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산 단원고 김진명 교장이 참사의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됐다.
세월호 실종자 12명 소식은 열흘째 이어지고 있다. 사고 해역은 지난 8일(일) 저녁 단원고 남학생 시신을 수습한 이후 실종자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후...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10일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18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64일째인 이날 오전 5시 40분부터 7시까지 1시간 20분 동안 4층 선수 좌측과 중앙 우측 및 선미 중앙, 5층 선수 우측 및 중앙 좌측 격실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정밀 수색 작업을 했다.
하지만 실종자는 지난 8일 1명을...
그는 “세월호 침몰로 아직도 실종자가 12명이나 계신데 아무 일 없는 듯 생업에 돌아와 있다. 후배, 동료 연기자 모두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연기자의 임무가 이럴 때 국민을 위로하고 감동시킬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또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에 “월드컵 국가대표...
이날 차인표는 포토타임 후 첫 인사에서 “세월호 침몰로 아직도 실종자가 12명이나 계신데 아무 일 없는 듯 생업에 돌아와 후배, 동료 연기자 모두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연기자의 임무가 이럴 때 국민을 위로하고 감동시킬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없는 사랑’...
세월호 실종자 여전히 12명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2개월째 되는 16일 현재 남은 실종자는 1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에 따르면 전날 4층 선미부 천장 패널을 바지선 위로 인양하는데 성공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처음으로 크레인을 이용해 천장 패널을 88수중개발 바지선 위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종자...
실종자 여전히 12명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2개월이 됐다. 그러나 실종자 숫자는 여전히 12명에서 줄지 않고 있어 유가족들의 가슴이 까맣게 타고 있다.
세월호 수색 작업은 16일 새벽에도 계속됐다. 16일 새벽 두 차례의 정조시간이 있었지만 사고 해역이 대조기를 맞아 유속이 빠른 탓에 오늘 새벽에는 4시 15분 한 차례 수중 수색 밖에 이루어지지 못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8일 오후 11시 30분께 세월호 4층 선수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의 신원이 단원고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1차 지문 검사를 했으나 신원확인이 불가능하자 DNA 검사를 거쳤다.
이 학생은 발견 당시 구명동의를 착용한 상태였다.
현재 세월호 참사 실종자는 12명이며 이중 학생은 6명이다. 총 사망자는 292명이다.
시신은 키 175∼180cm에 흰색 긴 팔 티셔츠와 어두운 색깔의 청바지 차림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책본부는 지문 감식과 DNA 검사를 통해 정확한 신원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오전 단원고 교사 유니나(28·여)씨의 시신도 수습됐다. 현재 전체 사망자는 292명, 실종자는 12명이다.
사고 보름째인 30일 관련업계와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다수의 시신이 수습되면서 세월호 침몰로 인한 희생자는 200명을 넘어섰다. 30일 현재 사망자는 209명이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전날 오후 남성 9명, 여성 3명 등 총 12명의 시신을 발견했고 이 가운데 1구는 4층 좌현 방, 11구는 5층 로비에서 발견됐다. 이날로 실종자는 97명으로 줄었다.
구조팀은...
세월호 침몰
세월호 침몰사고 14일째인 선수 4~5층에서 사망자 12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이로써 사망자는 205명으로 늘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9일 오후 남성 9명, 여성 3명 등 사망자 1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 이 가운데 11명은 5층 로비에서, 1명은 4층 선수 좌현 방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사망자 가운데 신분증과 학생증 등으로 신원이 확인된...
나머지 주요 승무원 12명(선박직원 8명)도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돼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이로써 세월호 운항의 주요 승무원 15명은 모두 사법처리됐다.
세월호 승무원은 모두 29명이다. 이 가운데 주요 승무원은 15명, 나머지는 서비스 담당 승무원들이다.
구속된 15명의 승무원을 제외하면 생존 승무원은 5명, 실종자는 6명, 사망자는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