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개봉예정으로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엄정화, 송새벽, 손병호, 김재화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화사한 그녀’와 세계 4대 영화제인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주연의 ‘보통의 가족’에 대한 부가판권을 획득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 하반기에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이며, 최근 신설한...
CJ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그룹 중기비전에서 컬처(Culture), 플랫폼(Platform), 웰니스(Wellness),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4대 성장엔진으로 정하고, 향후 투자와 고용도 같은 프레임을 바탕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 CJ가 투자·배급한 영화 두 편이 각각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기생충’에 이어 다시 세계의 이목을...
'기생충'은 계속해서 세계영화사를 새로 써 왔다. '기생충'은 아카데미상 수상 전까지 해외 57개 영화제에 초청돼 55개 영화상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열린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해 6월 제66회 시드니영화제(2019년 6월)에서 최고상을 받았고, 9월과 10월에는 각각 제38회 밴쿠버국제영화제와 제11회...
비롯한 영화계 관계자, 러시아 정부관계자, 사업가 등이 참석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공기청정기, LG 스타일러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체험했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최근 러시아 문화부가 ‘명예로운 여배우’로 선정한 올가 카보에게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를 선물했다.
1935년에 처음 열린 모스크바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뉴욕 필름 페스티벌은 베니스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 칸 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힌다. 영화감독, 배우, 언론, 비평가, 관객 등이 참여해 영화의 작품성, 촬영 기법, 시나리오 등 세세한 부분까지 치열한 비평 토론회를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창민 LG전자 MC북미영업FD 전무는 “세계적 영상 전문가들이 인정한 LG V30의 차별화된...
손현주가 영화 ‘보통 사람’으로 6월 29일 열린 제39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손현주의 수상이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는 것은 모스크바 국제영화제가 세계 4대 영화제라는 상징성 때문만은 아니다. 남다른 의미가 있어서다.
그의 수상은 실력(연기력)의 진정한 가치를 입증한 것이다. 연예계에선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모두...
배우 손현주가 29일(현지시간)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손현주는 이날 모스크바 ‘로시야 극장’에서 열린 ‘제39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폐막식에서 영화 ‘보통사람‘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촬영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손현주를 대신해 김봉한 감독이 대리 수상했다.
손현주는...
이명박과 박근혜를 퇴출시킨 만큼(이명박은 4대강의 환경오염 문제로 언젠가 법적인 추궁을 받아야 할 것이다.) 영화계도 ‘스스로들’이 ‘스스로들’을 축출하는 대단위의 장(章)을 써내려 가야 할 것이다. 영화제가 뭐 그리 대단한 것인 양, 온갖 문화적인 권력을 행사하려는 것처럼 구는 것 역시 치졸한 행태일 뿐이다. 영화제는 영화제일 뿐이다. 사람까지 죽어 나간...
28일 영화계에 따르면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와 김성수 감독의 ‘아수라’, 김지운 감독의 ‘밀정’ 등 3편이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9월 8∼18일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칸·베를린·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권위 있는 행사다. 무엇보다 할리우드...
세계 4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로 꼽히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윤재호·김종관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38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주최 측은 영화제 폐막일인 30일(현지시간) 윤재호 감독의 ‘마담 B’가 기록영화 부문 최고작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록영화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프랑스 감독 토마 발메스는 이날 수상작을 발표하면서 “(탈북자의)...
자그레브페스티벌은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히로시마(일본), 오타와(캐나다), 안시(프랑스) 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손꼽힌다. 특히 자그레브페스티벌은 특히 상업성보다 예술성 높은 작품들이 상영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자그레브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한 국내 작품들은 △장편부문에는...
‘마담 뺑덕’이 초청된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칸, 베니스,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며, 전 세계 60개국 300여 편 이상의 영화가 소개되는 북미시장 최대의 관문으로 평가받는다.
‘마담 뺑덕’이 초청된 ‘시티 투 시티’ 특별전은 서울을 테마로 한 총 8편의 한국영화를 선보이는 코너다. 이날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임필성 감독이 참석해...
1984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0년째를 맞이하는 히로시마 영화제는 안시, 자그래브, 오타와와 함께 세계4대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로 꼽힌다. 원폭으로 심각한 피해를 본 히로시마의 배경 아래 '평화'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2년마다 개최, 아시아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는 총 74개국 2,217편의 작품이...
쉬징레이는 중국의 톱스타 장쯔이, 자오웨이, 저우쉰과 함께 '중국 4대 천후'로 불리고 있다.
쉬징레이는 특히 연기자 뿐만 아니라 영화감독으로도 성공해, 중국에서 팔방미인이란 뜻의 '차이뉘(才女)'로도 유명하다.
지난 2004년에는 그녀가 연출한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로 ‘제52회 스페인 세바스찬 영화제’에서 최우수감독상을 받아, 감독으로서도 세계...
‘오페라의 유령’, ‘미스 사이공’, ‘레미제라블’과 함께 세계 4대 뮤지컬로 꼽히는 ‘캣츠’의 오리지널 팀이 경기 안산에서 프리뷰를 마치고 13일부터 서울 관객과 만난다.
‘캣츠’는 1년에 한번 열리는 고양이 축제 ‘젤리크 볼’에 모인 고양이들이 새로 태어날 고양이로 선택 받기 위한 에피소드를 그려낸다. 배우들은 저 마다 개성 강한 고양이로 탈바꿈해...
연애를 어린 시절 소꿉놀이에 빗대어 표현한 작품이다. ‘연애놀이’는 앞서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자그레브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일본 히로시마, 캐나다 오타와, 프랑스 안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로 명성이 높다. 지난 2000년 계원조형예술대학 학생들의 ‘아빠하고 나라고’가 진출한 바 있다.
왕 회장은 “이곳에 세워질 스튜디오는 세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캐서린 제타-존스 니콜 키드먼과 존 트라볼타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이날 행사에 총출동했다.
이미 완다그룹은 키드먼과 디카프리오 등 할리우드 스타파워를 동원하고자 글로벌 4대 에이전시와 매년 30편의 영화를 제작하고 앞으로 열릴 영화제에 이들...
칸, 베니스,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전세계 각국의 영화 관계자들을 비롯해 40만 명 이상의 일반 관객들이 참석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이다.
갈라 프레젠테이션은 영화의 감독, 주연 배우들의 레드카펫이 진행돼 관객의 흥미를 모으는 행사이다.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는 갈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통합민주당 후보도 등장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부산 시내 7개 극장 27개 상영관에서 열리며, 전 세계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폐막식은 13일 오후 영화의 전당에서 배우 출신의 방은진 감독과 영화 ‘점쟁이들’의 주인공인 이제훈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콩 영화계 4대 천왕 중 한 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궈푸청(곽부성)이 홍콩 영화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4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콜드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콜드워’를 보고 전 세계 관객들이 홍콩에도 좋은 스태프와 배우 그리고 감독들이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