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종로학원은 오는 10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2024 정시지원 변화·합격선 예측,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와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장이 분석하는 대학별 합격점수와 유불리 상황 변화, 대학별 환산식에 따른 과목 간 지원 가능 추정선, 교차지원 유불리, 모집군별 선택 전략, 추가합격 변수...
지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도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최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지난달 KAIST, 성균관대, 서울대, 연세대, 포항공대 등 국내 주요 공과대학 5곳에서 '테크&커리어(T&C) 포럼'을 열었다. T&C 포럼은 삼성전자 DS 부문이 반도체 인재 발굴과 양성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글로벌 채용 설명회...
설명회에는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각 대학별 입학사정관이 2023학년도 대학별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학부모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질의·답변 시간을 갖는다.
15일부터 30일까지는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지역 내 고3 수험생 60명을 대상으로 강남구 청소년심리지원센터 '사이 쉼'에서 '1대 1...
토론회 형식이었지만 미국 중ㆍ남부 지역 7개 대학에 재학 중인 이공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실상의 캠퍼스 취업설명회였다.
전문가들은 인재 양성·영입에 힘쓰는 것과 함께 해외 업체로의 인재 유출 방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를 위해 기업의 자체적 대책뿐 아니라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박철완 서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한편, 효성은 예비 입사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캠퍼스 리크루팅도 진행한다. 채용설명회에서는 효성의 사업 내용, 인재상,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예비 입사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준비돼 있다. 채용설명회는 오는 22일까지 한양대, 성균관대, 경북대, 전북대 등 총 23개 대학에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