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논술전형(46.9대 1)과 연세대(미래)논술전형(46.27대 1), 경북대 논술전형(33.86대 1), 인하대 논술전형(32대 1)도 30대 1 이상을 기록 중이다.
입시 업계에서는 여·야·의·정 협의체 결과에 따라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내년도 의대 입시 경쟁률이 더욱 올라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의료계는 2025학년도 의대 증원부터...
학생부종합평가 반영비율은 성균관대(사범대) 20%, 한양대 10%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대학의 선발 방식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희망 대학의 전형 계획을 미리 살펴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면서 “수시에서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정시에서는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이 증가한 만큼...
서울 소재 9개 의대인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염두에 둔 학생부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서 경쟁자들과는 다른 우월한 학생부를 제출해야 한다. 서울 소재 9개 의대 지원자의 내신성적은 비슷하기 때문에 내신에서의 변별력은 크게 작용하지 않으며, 합격...
이어 “의대 증원으로 2025학년도 수시모집 정원 역시 증가했고, 지역인재전형 또한 대폭 늘어나 지방권 의대를 중심으로 등록 포기 인원이 크게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대학들은 오는 8일부터 정원 외 재외국민·외국인 전형을 개시한다. 2025학년도 의대 입시가 시작되는 것이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9일부터다.
고려대(계열적합전형), 성균관대(탐구형 일부), 한국외대(면접형) 등이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수능 전에 실시하며, 연세대, 서울시립대, 홍익대(서울) 등은 논술고사를 수능 전에 치른다.
목표 대학들의 일정을 비교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많은 대학이 대학별 고사나 면접을 주말에 치러 일정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 건국대, 경희대(일부 모집단위), 숙명여대 등이...
31일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에 따르면 올해까지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두지 않았던 대학들이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에 걸쳐 이를 도입한다. 연세대와 한양대는 2025학년도부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도입했고, 이화여대는 2026학년도부터 도입한다. 이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을 운영하지 않는 서울대를 제외한 10개 대학(경희대·고려대·서강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중앙대·경희대·이화여대 등은 여전히 과학탐구와 미적분, 기하 과목에서 자연계 지원 시 가산점을 적용하거나 과학탐구 과목을 지정하고 있다.
특히 의대 정원이 2025학년도부터 확대되고 지역인재전형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방권 학생의 의대 목표 시 수능 최저 충족 여부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2025학년도...
성균관대 양자정보학과가 신설된다고 발표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첨단분야 집중육성정책과 의대 관심도가 높아지는 상황이 맞물리면서 2025학년도 영재 학교 지원 상황에 따라 최상위권 학생들의 이공계에 대한 관심도를 일차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늘어난 의대 모집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2025학년도 입시부터 불이익을 주고 있다. 2일 공표된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에는 학폭 처분을 받은 학생에게 ‘0점 처리’ 등 고강도 조치가 담겼다.
구체적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학폭 조치를 받은 학생에 대해 감점을 적용한다. 특히 성균관대, 서강대는 2호(접촉·협박·보복행위 금지) 이상부터는 0점으로...
법원이 의료계의 손을 들어준다면 현 고2 학생들에 적용되는 202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도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나아가 의대 입시는 물론 의대 증원 추진에 ‘대혼란’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 관계자는 "최악의 경우는 의대 증원 부분에 대해 법원이 정지하는 것"이라며 "소송 결론 나기 전까지는 의대...
고등학교 내신 과목 선택에 따라 대학입시에서 유불리가 갈릴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대학은 학생이 지원한 전공과 관련한 이수 과목 및 성취도 등을 평가하며, 일부 대학은 교과전형에서도 학생부 및 교과 영역에 대한 정성평가를 실시하기 때문이다. 중간고사 이후 많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내신 선택과목 관련 사전수요조사를 앞둔 고 1, 2 학생들이 참고할 만한...
올해 대학 입시에 재도전하는 졸업생이라면 학생부교과전형을 노려볼 만하다. 내신성적 위주 정량평가가 중심이기 때문에 부담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서울 소재 14개 대학을 중심으로 교과 전형 지원시 졸업생이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가장 먼저 ‘지원 자격’을 살펴봐야 한다. 간혹 고3 학생만 지원할 수 있거나...
연세대와 한양대는 학교장 추천이 필요한 학교추천전형에, 수능 최저 기준을 신설했는데, 이에 따라 고려대, 경희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의 모든 학교추천전형에 수능 최저 기준이 생겼다.
아울러 최근 3년간 수능에서 수험생들이 국어에서는 언어와 매체 과목에, 수학에서는 미적분 과목에 쏠리고 있는...
서강대, 성균관대 등 일부 대학에서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 제한을 완화했는데, 올해는 17개교가 추가로 수능 미적분/기하(수학 영역), 과탐(탐구 영역) 필수 반영을 폐지했다. 다만, 선택과목은 열어두더라도 자연계열 지원 시 과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곳이 많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우연철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올해 상위권 대학에서 수능최저 반영 전형이...
특히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가톨릭대, 울산대 등 수험생들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최상위권 의대에서는 수시 미충원 인원이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들 대학은 일명 ‘빅5 병원’으로 불리는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서울아산병원과 연계돼 수험생들의 인기가 더욱 쏠린다.
지방 의대에서는 수시 미충원 인원이 24명 발생해 전년...
전국 대학의 대학정보와 학과정보, 전형정보, 전년도 입시결과 등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 홍보관에서는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및 권역별 현장 지원센터를 소개해준다.
예약 방법은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 구입도 가능하다.
박람회 입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1000원이다. 고교...
가능성균관대 다군 신설, 자연계열 수학·탐구과목 지정 폐지국민대 조형대학 최대 5배수 교과·수능으로 1단계 선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8일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수능 성적의 영향력이 매우 큰 정시모집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전형 방법이 입시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대학별로 환산점수를 산출하는 수능 영역...
전형 총점에 가점이나 감점을 부여하는 대학은 인문·자연계열 기준으로 가톨릭대(간호·약학·의예), 강서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중앙대, 전북대, 충남대 정도다. 그러나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가·감점 방식을 적용하는 대학 간에도 대학마다 등급별로 부여하는 점수가 다르고,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에 포함하는 대학들도 저마다의 환산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