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크컵에서 역대 최연소 깜짝 우승한 뒤 JLPGA 역대 최연소 프로 골퍼가 된 이효송은 “이번 대회를 통해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플레이하며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 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추석 인사를 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2006년부터 13년간 LPGA대회를 개최한 바...
이날 김해준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김승혜에 대해 “4년 전에 개그맨들이 많이 나오는 연극을 같이 했다”라며 “그때는 선배님이었고 저는 후배였다. 시간이 지나고 안부를 묻다가 전화를 하게 됐다. 제가 먼저 전화를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전화를 하는데 3~4시간 했다. 그게 매일 반복됐다. 그러면서 저는 점점 마음이 생겼다”라며 “김승혜에게 ‘어떤...
이 총지배인은 "제가 입사할 때부터 계시던 선배님이고 오랜 고객들 사이에서는 유명인사로 통한다"면서 "이 분은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이 적극적이고 고객을 향한 시선이 똑같다. 고객들은 이런 서비스를 통해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헤리티지를 중시하는 이 총지배인에게 워라밸에 민감한 MZ세대 직원들에 대한 생각을 묻자...
김구라가 재혼에 관해 묻자 서동주는 “사실 (김구라, 김국진) 선배님들 보면서 영감을 받았다. 사실 나는 재혼했을 때 또 망하면 돌돌싱인데 그 타이틀은 힘들 것 같았다. 근데 최근에 든 생각은 ‘망할 걸 생각하면서 하지 말고 사랑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거니까 그렇게 해보자’라며 진취적으로 나아가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서동주는 또한 최근...
당시 개그맨 김정렬이 고인을 기리기 위해 숭구리당당 춤을 춘 것에 대해 감사함과 동시에 악플에 대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제가 거기 있었다. 김정렬 선배님이 춤을 출 때 웃긴 게 아니라 오열했다”라며 “고차원적인 예술 같았다.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서 춤을 췄을 때 오는 감동이 심했다. 현장에서는 다 같이 울었다. 그래서 속상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예상치 못한 상황에 YG 대선배인 투애니원(2NE1)의 씨엘(CL)이 등장해 더욱 화제가 됐다. 트레저 콘서트의 첫 게스트로 등장한 씨엘은 솔로곡 '멘붕', '나쁜 기집애' 등의 무대를 연이어 보여주며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트레저는 "평소 매우 존경해 왔던 선배님이 트레저 공연의 첫 게스트로 참여해 주셔서...
7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유청 연출님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해 주신 조승우 선배님"이라며 지인에게 전달받은 조승우의 응원을 공개했다.
조승우는 "한 번도 마주친 적은 없지만 멀리서나마 첫 공연을 축하하고 응원한다. 무대 위에서의 값진 시간이 아름답게 쌓여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이 작품을 시작으로 어디에서든 좋은 작품에서...
그 정도로 최화정 선배님께서 긴 시간 동안 청취자분들과 깊은 유대감이 있었다"며 "부담이 됐는데 '오늘 청취자분들과 상견례, 소개팅하는 자리다'라고 생각을 했다. 최화정 선배님께서 해오셨던 것을 제가 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새로운 매력으로 청취자분들께 다가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일이 벌어지면...
이어 "신동엽 선배님 진심으로 너무 감사하다. 선배한테 연락이 와서 진짜 너무 좋았다"며 고백하기도 했다.
앞서 고준희는 지난달 29일 해당 채널에 출연해 "2015년 그 친구(승리)와 찍은 사진, 당시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버닝썬 논란에 언급된 '뉴욕 누나'가 됐다"고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출연하던 드라마에서도 하차 통보를...
예상보다 빠른 구속이 나오자 박재욱은 "유희관 선배님 보고 있습니까? 대은이 형 보고 있어요?"라며 유희관과 이대은을 소환했다.
이를 지켜보던 빡코는 "니퍼트 형 잡겠는데?"라고 언급했고, 박재욱은 신난 표정으로 "(니)퍼트 형 조금만 기다려"라며 화답했다.
박재욱은 끝까지 140km/h대의 구속을 뽐냈고, 이후 변화구까지 던지는...
그래도 이렇게 ‘복면가왕’에 설 수 있고 가왕 결정전까지 올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눈물을 쏟았다.
이어 “앞에 계신 선배님들처럼 멋진 발라드 가수가 되고 싶다. 앞으로도 잘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병찬을 꺾고 4연승을 한 ‘헤라클레스’의 유력 후보로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사무실에 걸린 붉은 한복에 대해 “아주 유명한 이정희 선배님이 디자인해주셨다. 그분이 천주교 신자다. 꼭 그런 경험을 해야겠냐며 기도까지 해서 보내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또 무당계에서 너무 잘해준다. 위로를 많이 받았다. 몸소 느끼게 되어서, 고마워서 걸어놓았다”라며 “저 한복이 가격으로는 2200만원”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배석한 김지호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8월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설에 대해 "아직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배석한 이유에 대해 "당내 선배님들과 목소리를 함께하기 위해 나왔다"면서 "민주당이 당원 중심의 대중정당이 돼야 한다는 것은 제가 갖고 있는 가치와도 일치한다"고 답했다.
이어 “어는 날 학교 선배님이 같이 저녁을 먹자고 했고, 그때 그 자리에 승리가 있었다. 제가 그분의 학교 후배라는 걸 알고 잘해줬다. 그때부터 인연이 이어져 그 후에 라운지 클럽을 개업한다는 연락을 받고 도와달라는 말에 크게 문제 될 것 같지 않아 동의했다”며 “‘몽키뮤지엄=라운지 클럽’에 대한 개념이 일절 무지했다. 당시 제가 몽키 뮤지엄에서 했던 일은 문...
태극마크를 꿈꿨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많은 생각이 든다”라며 “여기 계신 모든 분과 선배님들이 없었다면 여자배구가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김연경은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 헌정 영상을 보며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연경에게는 대한배구협회 공로패와 ‘고향’ 경기도 안산시 감사패가 전달되기도 했다.
아리...
'최강야구'에서 첫 MVP가 된 임상우는 "우선 팀이 승리하고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감독님과 코치님의 가르침과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가르침과 조언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더 잘해서 별(MVP) 개수도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장시현 PD는 "오늘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김기중은 "구대성 선배님께서 이 번호를 달고 잘하셨기 때문에 그에 걸맞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그러자 구대성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 그 번호는 김기중 선수의 번호다"라며 후배의 호투를 칭찬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대화가 이어지자 중계진은 "제가 선배님을 넘어서겠습니다"라고 답하라면서...
해당 장면에 대해 황준서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볼넷이 많아지다 보니, (최)재훈 선배님이 올라오셔서 '타자랑 싸워라, 가운데에 던져라'라고 조언해 주셨다"라며 "마지막에 결과가 좋게 나와 그런 장난을 치신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4연승을 질주한 한화는 시즌 23승째(1무 29패)를 수확했고, 30일 롯데전 스윕승 도전에 나선다.
이번 BIFAN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선정된 데 대해 손예진은 "존경하는 선배님들 뒤를 이어 특별전을 개최한다는 것이 감개무량하다. 배우 인생에 이런 영광스러운 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영화제 기간 손예진의 연기 세계를 조명할 수 있는 대표작들이 상영된다. 아울러 상영 후 배우와 함께 하는 메가 토크 및...
이어 “민주당에서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되면서 다시 마음을 곧추세우고 선배님들 가신 길을 어떻게 뒤따라갈까 생각해본다”며 “민주화가 이뤄진지 30여 년이 지났지만 민주화란 단어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가를 느끼게 되는 요즘”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민의의 정당인 국회를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로 단호히 지키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목표인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