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내 해상풍력단지 건설이 본격화됨에 따라 당분간 KTS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따른 서해안 송전망 구축도 KTS에게 기회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승용 KTS 대표는 "올 상반기 약 6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하반기 일감을 이미 확보, 연간으로도 역대급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그동안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나 올해 동해안 지자체 중 최초로 포항시가 선정돼 1GW(고정식 0.5GW, 부유식 0.5GW) 규모로 타당성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포항시와 함께 경상북도, 경상북도개발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한국전력기술,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한다....
이 지사는 “새만금, 고창, 부안 앞바다의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적극 지원하겠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발전단지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지원하고 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사업단지를 ‘RE300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SK데이터센터 구축과 연계하고 재생에너지 전력을 기반으로 해 서해안 데이터센터...
장흥군 일원 서남해안 해상풍력발전단지조성 사업은 풍황자원 조사 및 주민동의 절차를 이미 완료했으며,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는 2022년 착공해 2025년 8월 상업 운전이 개시될 전망이다.
비디아이는 최근 전문인력 보강을 비롯해 풍력발전 관계사들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육ㆍ해상 풍력발전사업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감포파인드그린...
큰 서해안에서 풍력발전기를 설치하기 위해 트럭, 크레인 등이 접근할 수 있는 도로를 우선 건설해야 한다”며 “영광 해상풍력 프로젝트 성공의 중요한 열쇠 중 하나인 석산을 확보해 도로 건설의 필수 기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그린파워는 총 300M급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인 영광 염산면 두우리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모회사...
공단은 미래성장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올해 해양생태계 기반 기후변화 등을 위한 블루카본 인벤토리 진입 기반 마련 및 디지털 해상풍력 입지정보도 개발, 해상풍력 적합입지 발굴도 지원한다. 또 지난해 9월 14일 골재채취단지로 지정된 서해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주기적으로 부유사를 관측하고 일반예부선 야간채취금지, 종합상황실 구축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견인을 위해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하는 이번 공사는, 해상 풍력발전기 실증 설치를 통해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풍력단지 개발·조성과 국내 해상풍력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준비된 프로젝트다. 삼강엠앤티는 5메가와트 터빈 실증 하부구조물 1기와 풍황계측기 1기를 공급하게 된다.
삼강엠앤티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 인정받은...
육상풍력과 해상풍력이 섞여있는 복합풍력이란 점이다.
풍력터빈 수는 32기로 이중 15기(1기당 2.3㎿)는 백수읍 하사리 인근 해안가에 설치됐고, 나머지(1기당 2㎿)는 인근 육지에 설치됐다.
이번 영광풍력 준공으로 동서발전은 이미 영광군에 설치된 호남풍력(20㎿), 백수풍력(40㎿)을 포함해 140㎿급 국내 최대 규모의 서해안풍력단지 윈드팜(이하 영광 풍력단지)...
박 사장은 “서해안 지역에도 호남풍력(20㎿), 영광백수풍력(40㎿), 영광지산풍력(3㎿) 발전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 영광풍력(79.6㎿)까지 더해지면 국내 최대 규모인 140㎿급 서해안 윈드팜 조성이 완료된다”고 말했다.
그는 발전설비 설치와 관련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충북 음성에 LNG 복합 발전소를 추진하고 있는 동서발전은 음성군이 주민...
박일준 사장은 이날 오전 동서발전에서 추진 중인 전남 영광군 일원의 서해안 윈드팜(Wind-Farm) 풍력발전단지를 방문해 운영ㆍ건설현장을 점검하고, 후속 사업 확대를 위해 인근 염해지역과 간척지 등 신규 태양광ㆍ해상풍력의 입지를 점검했다.
동서발전은 현재 전남 영광군에 호남풍력(20㎿), 영광백수풍력(40㎿), 영광지산풍력(3㎿)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처럼 대륙 전체를 전력망으로 연결하거나 중국, 인도, 브라질과 같이 면적이 큰 국가에서 장거리 송전을 하는 경우, 유럽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아프리카 사하라 태양광발전단지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연결하는 수퍼그리드 사업에 HVDC가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LS전선의 국내 육상 케이블 납품은 향후 사업의 바로미터가 될...
특히 △유럽처럼 대륙 전체를 전력망으로 연결하거나 △중국, 인도, 브라질과 같이 면적이 큰 국가에서 장거리 송전을 하는 경우 △유럽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아프리카 사하라 태양광발전단지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연결하는 수퍼그리드 사업 등에 HVDC가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HVDC사업은 2020년 세계 누적 시장 규모가 약 70조...
케이블 건설ㆍ유지보수 업체로 해저통신 케이블 시스템의 국제 수요가 빠르게 증가, 데이터 트래픽은 2020년까지 매년 25% 이상의 용량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오는 2015년말 예정된 ‘제주-육지 간 3차 프로젝트’도 수주할 가능성이 높으며, 정부가 총 투자금액 12조4000억원 규모의 서해안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수주 모멘텀도 기대된다.
우 연구원은 또 "정부가 총 투자금액 12조4000억원 규모의 서해안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통신부문 지속 성장 △전력부문 모멘텀 △재무구조 및 배당 정책 등의 호재가 많다"며 "올 매출액은 990억원(+19.8%), 영업이익은 114억원(+39.8%)"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