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 서재경이 결혼한다.
서재경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6살 연상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1982년생인 서재경은 1990년 뮤지컬 '고향의 민들레'으로 어린 시절 데뷔했다.
이후 '한지붕 세가족' '사춘기' '카이스트' '학교 시즌3' '와일드카드' '레인보우 로망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화...
촬영 중간 나자두 역을 맡은 아역배우 이한서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설정샷을 연출하는가 하면, 승리의 모든 앞길을 막고 있는 앙숙 서재경 역의 유호린과도 귀여운 투샷을 연출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내일도 승리' 관계자에 따르면 전소민은 추운 날씨 속 바쁘게 진행되는 스케줄 속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특유의 밝은 미소로 촬영장...
2일 첫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차선우(최필립 분)가 오랜 연인 하승리(전소민 분)를 버리고 재벌 딸 서재경(유호린 분)을 선택했다.
승리는 선우가 회계사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뒷바라지하며 내조한 오랜 연인으로, 이미 뱃속에 선우의 아이까지 임신한 상태였다.
선우는 승리에게 유학 가기 전 ‘우리 결혼하자’는 메시지가 담긴 통장을 건네며...
그 때부터 제비의 길로 들어섰다.
이밖에도 배우 최필립은 욕망에 가득찬 차선우 역을 연기할 예정이며, 배우 유호린은 인기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미국 유학 중 선우를 만나 사랑하게 되는 서재경 역을 맡았다.
한편, ‘내일도 승리’는 ‘이브의 사랑’ 후속으로 11월 2일 첫 방송 된다.
서재경(67·사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건강 문제 등의 이유로 이사장직에서 사임했다.
서울시는 28일 서 이사장이 지난주 제출한 사표를 25일 자로 수리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서 이사장이 임기를 10개월 남겨두고 갑자기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사퇴 의사를 밝혀왔다”고 설명했다.
서 전 이사장은 한국일보와 대우그룹, 한국경제연구원, 하버드대...
또 석치순 서울도시철도공사 기술본부장, 서재경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인배 세종문화회관 사장, 이숙진 서울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각각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2011년 박원순 후보에 대한 공개지지 선언을 한 적이 있다.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의 경우 해당 기관과...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재경)은 지난 5월 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에 의뢰해 서울 지역 소재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체 1000곳을 대상으로 체감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10개 업체 중 4곳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기업 중 구인난을 겪은 비중은 47.3%, 소상공인은 38.5%를 기록했다. 구인난의 이유로는 작은 사업체에 대한...
배우 서재경이 정명현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서재경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명현… 형은 병태 나는 병식이였었는데… 우린 한지붕 세가족에서 형제였지 천부적으로 천재적 재능을 가진 배우였는데… 부디 좋은 곳에 가서 고이 잠드소서”라는 글을 남겼다.
서재경과 정명현은 1986년부터 방송된 MBC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동반 출연해 인연을...
지난해 12월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박인배(59) 사장, 지난 2월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재경 이사장 등 박 시장의 측근 또는 야당 성향 인사들이 시 산하기관의 책임자로 임명되면서 보은인사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에는 서울시정을 감시하는 ‘시민감사옴부즈맨’에 박 시장 측근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발제 주제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4년 성과 및 평가’로 차현미(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 조형석(국가인권위원회 장애차별기획조사팀장), 이명철(법무부 인권정책과 사무관), 서재경(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활동가) 등이 참여한다.
이어 김의수(장애인인권포럼 선임연구원), 윤정노(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허주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전남지소장)...
아울러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혜정, 이규한, 차화연, 이영은, 이민우, 서재경, 박민지, 김재득, 김원준, 이민우 감독 등이 참석했다.
한편 ‘결혼의 꼼수’는 결혼에는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밀땅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4월2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영화 '웰컴투 동막골'에서 큰 인기를 받은 배우 서재경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서재경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결혼할 나이가 됐는데 부럽지 않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어머니가 결혼소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재경은 "여자친구가 있다. 아마 이 방송을 보고 있을 것"이라며...
배우 서재경이 여자친구와 교제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배우 서재경이 출연해 어머니 손해선과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재경이 지인의 결혼식장을 찾아 축가를 부르자, 이를 지켜보던 VJ가 넌지시 “결혼할 나이도 됐는데 부럽지 않느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서재경은...
배우 서재경이 군제대후 오랜만에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청춘합창단을 뽑기 위한 마지막 오디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오디션에 참가한 손해선(59)씨는 "시립뮤지컬단에서 25년간 뮤지컬을 했다"며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9월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남편에게 잘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