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장훈은 빈 농구장에서 슛을 시도했지만 연이어 실패하며 무려 6번 만에 골을 넣는 굴욕을 맛봤다.
서장훈은 "여기 링이…"라며 핑계를 대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 농구 굴욕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장훈 농구 굴욕, 대박 웃겨” “서장훈 농구 굴욕, 국보 센터 왜 그래” “서장훈 농구 굴욕, 벌써 실력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장훈이 '무릎팍도사'에서 농구부 시절 굴욕에 대해 얘기했다.
1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서장훈은 "중학교 시절 키도 애매하고 농구 스킬도 없어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었다"며 "심지어 훈련에 빠져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을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강호동 등은 믿을 수 없다고 반응했고 서장훈은 "나 같은 사람이 한...
‘무한도전’에 긴급 출연한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굴욕을 당했다.
서장훈은 6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전매특허’ 쫄쫄이 유니폼을 입고 줄넘기 미션을 수행했다.
촬영장에 서장훈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모두 환호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갑자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