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품질 확보를 위해 기부채납 시설 중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 건축공사와 총공사비 50억 원 이상 교량·복개구조물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은 공공 발주 공사에 준해 설계 경제성(VE), 설계심의 등 건설기술심의 절차 이행을 의무화한다.
서울시는 각종 개발사업의 초기 단계부터 조합 등 사업제안자와 기부채납 시설에 대해 충분히 협의하고 협약서, 사업 결정 고시문...
특히, 중점협력사업으로 두 기관은 △Pre-R&D 보증(기보, 2억 원) △서울형 R&D(서울시, 최대 4억 원) △Post-R&D 사업화자금 보증(기보, 최대 30억 원) △기술특례상장 사전진단평가 지원(기보, 서울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기보와 서울시는 총 3단계로 나눠 (1단계) 기보에서 R&D 과제를 발굴·선정 및 보증을 지원하면, (2단계) 서울시에서...
서울형 R&D는 지난 2005년부터 서울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기술 개발과 사업화와 함께 지난해부터는 인공지능(AI), 바이오, 핀테크, 로봇 등 서울의 4대 미래 핵심 신성장산업 R&D에 대한 역량을 집중하며 혁신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국내 최대 걷기 앱 ‘캐시워크’ 개발사인 넛지헬스케어는 기술력을 활용해 ‘손목닥터 9988’ 앱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손목닥터 9988을 통해 무엇보다도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 도시를 만드는 게 목표”라며 “현재 매일 3000명 정도가 가입 중이니 올해 중에 150만 명까지도...
서울시교육청이 교사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과정 400여종을 개발하고 연수 이력을 체계화한다.
21일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서울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교원 역량 강화 체계'를 구축하고 연수 체계 2종을 개발해 22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전문성을 갖춘 현장 교원 30여 명과 교육전문직원이 함께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약 200억 원을 투입해 기술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해외 진출 길을 터준다는 계획이다.
9일 서울시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XR에 대한 ‘원사이클 지원 체계’를 구축해 서울형 핵심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2028년까지 5년간 총 193억 원을 투입해 첨단산업 기지 조성, 해외에서도 호환 가능한 기술 개발, 글로벌 기준 인증 체계를 구축한다는 게 골자다.
우선...
서울형 랩센트럴은 기업지원센터, 공동연구센터, 커뮤니티센터, 커뮤니티 및 비즈니스 공간, 행정지원시설 등으로 구성돼 기술·행정이 원스톱으로 지원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갖출 예정이다.
서울시는 광운대 역세권, 한전 연수원 부지, 이문차량기지 등 대규모 부지를 보유한 서울 동북권이 수도권 동북부 일대 유휴 부지 개발과 함께 홍릉~상계~의정부로...
특히 올해 10월 열릴 예정인 서울형 CES ‘스마트라이프위크(SLW)’에 두바이의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마중물 삼아 양 도시의 주요 미래교통 산업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민·관·학을 넘나드는 인력·기술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공하는 '서울형 시민행동요령'을 개발한다. 현재 서울안전누리에서 제공하는 시민행동요령 안내문을 쉽고 간단한 그림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네이버, 카카오 등 민간 포털과 연계해 제공하는 방식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성보 서울시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각종 재난에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3D 모델링·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인...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초등 코딩교육 정책에 발맞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유아기부터 미래핵심 기술인 코딩교육을 놀이로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유아 코딩 수업’을 대폭 확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디지털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혁신 아이디어, 기술, 제품,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나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진흥원 스타트업 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대면 심사 등을 통해 총 15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실증 기회와 사업화 지원금 제공 △공동 상품개발과 신규사업 검토 △투자 검토...
환경 ·교통기술을 도입해 탄소배출제로 지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용산역발 공항철도 신설 등 인프라확충으로 57% 수준인 대중교통 분담률을 70%까지 끌어올리고 교통혼잡관리구역지정 등을 통해 발생 교통량을 줄일 방침이다. 건물이 아닌 지역 단위로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서울형 LEED'도 최초로 적용한다.
한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부동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은 서울시가 글로벌 톱5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추진 중인 도시 공간 대개조의 핵심 프로젝트다. △비욘드 조닝(Beyond Zoning) △보행일상권 △도시·건축디자인 혁신 △정원 도시 서울 등 도심복합개발을 위해 마련한 혁신전략이 한꺼번에 적용되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14만6000명의 고용, 32조6000억...
서울형 지열 인센티브 제도를 신설, 민간부문 참여도 유도한다.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신재생 에너지원 보급에 필요한 법을 개정하고, 지열 분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 등 관련 산업 육성에도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지열은 사계절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친환경에너지로 화석연료 대비 에너지비용을 대폭...
세부적으로는 혼자서도 여행하기 편한 도시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서울형 블루플라크’(유명인이 살던 곳에 파란색 명패로 설명을 달아 놓은 것)를 주요 관광시설에 설치한다. 또 서울의 강점을 살려 의료‧웰니스(종합적 건강), 마이스(MICE, 회의‧전시‧박람회 등 컨벤션 산업)‧블레저(출장‧여행 병행)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국제 스포츠 대회, 해외 수학...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인증한 서울형 강소기업은 청년 직원이 선호하는 조직문화(유연근무제·자기개발 지원 등)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이다.
와이엠엑스는 26일 서울시가 최근 새롭게 선정한 '서울형 강소기업' 55곳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 여건, 체계적인 워라밸 지원, 아이 키우기 좋은 조직문화를 중점적으로 종합 평가해...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으면서 투자자와 기업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SK E&S 임직원 복지를 위한 아이 돌봄서비스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달엔 MYSC, 크립톤으로부터 프리A 투자를 받았다. 지난해 아이 돌봄서비스 중 처음으로 서울경제진흥원이 선정하는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7월에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 운영 기업이 됐다.
휴브리스는 이번...
한편,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은 바이오의료 분야를 포함해 올해 총 38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혁신기술 개발부터 투자유치, 실증까지 종합 지원한다.
서울형 R&D는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하는 산학연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선정평가를 통해 총 196개 과제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우선 ‘서울형 초고도정수처리’를 통해 물맛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10~2015년 예산 5285억 원을 들여 아리수정수센터 6곳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완비했다. 초고도정수처리는 여기에 2개의 공정을 추가, 정수를 강화하는 것이다. 기존 정수공정 시작 단계에 오존 접촉지를 추가하고, 고도정수처리를 모두 거친 물에 막여과 또는 후여과 기술을...
하지만 ‘더 건강하고 맛있는 물’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새 연구·도입 공정은 서울형 ‘초고도정수처리’ 공정모델로, 기존 정수공정 시작 단계에 오존 접촉지를 추가하고, 고도정수처리를 모두 거친 물에 막여과 또는 후여과 기술을 적용해 정수를 강화하는 방식이다.
내년까지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2025년 광암아리수정수센터에 시범 도입 후, 운영효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