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청년창업 육성을 위해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2024 시대 ‘창’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대표자로 구성된 7년 미만(예비창업자 포함) 초기 창업팀이다. 분야는 서울시립대 캠퍼스타운 특화 분야인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도시과학분야를 비롯해 지역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정된 기업은 1년 동안 업무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2년간 입주도 가능하다.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에는 입주 동안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창업 보육 프로그램 멘토링, 창업자 간 네트워킹, 투자IR 등도 지원한다.
대상자는 입주모집일 기준 예비창업자이거나 창업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회의실, 교육장, 커뮤니티 공간 등 부대시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 기간은 1년으로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2020년에 개소한 용산 청년창업지원센터(용산구 서빙고로 17)는 구와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이 공동 운영하며, 지역 내 예비창업팀과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2024년...
올 7월에는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력해 ‘2023 G밸리 수출상담회’를 열고, 9월에는 9층 규모의 청년 창업 공간 ‘청년꿈터’를 열 예정이다.
구는 올해 3375명의 어르신에게 경비원, 카페 바리스타 등 인생 2막을 열기 위한 일자리도 제공했다. 금천구 관계자는 “현재 구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9.9%로...
창업기업 초기부터 경희대 캠퍼스타운에 입주해 창업공간 및 교육, 네트워크 연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NFC 기술을 고도화해 ‘CES2023’ 혁신상과 ‘제22회 모바일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희대 캠퍼스타운 ‘올링크’ 김경동...
캠퍼스타운은 서울시·대학·지역사회가 협력해 청년 창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현재 서울지역 38개 대학에서 운영 중이다.
2017년 사업을 시작한 캠퍼스타운은 최근 5년간 1315개의 창업 팀을 배출하고, 5239명의 청년 창업가를 지원해왔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34개 캠퍼스타운에서 806억 원의 투자 유치, 90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관악청년 소상공인 한끼나눔 지역상생 프로젝트, 글로벌셀러 온라인창업 마스터 등 청년 창업가 지원ㆍ양성 프로그램과 관악S밸리, 대학 캠퍼스타운 등 창업 인프라 구축으로 청년의 창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ㆍ정보 제공 분야는 신림동쓰리룸 종합상담 창구, 관악구ㆍ삼성전자 청년 취업멘토링, 면접체험관 등을 운영 중이다. 현직 멘토와 함께 직무캠프...
사업(타운·캠퍼스) 선정 결과 발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31일(수)
△국토부 장관 10:00 비상경제중대본회의(세종)
△국토부 2차관 08:30 중대본회의(장소 미정)
△이사 계획 전 미리 확인하세요, 2021년 공공주택 입주자모집 계획(석간)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국민과 함께 긴 호흡으로, 용산공원의 조성을 향한 마라톤 시작...
서울시에서 71억 원을 투입해 2월 ‘서울창업센터 관악’를 새롭게 조성하고 낙성대동 주민센터 옆 주차장 부지에는 1층 주차장, 2층 창업공간으로 탈바꿈해 4월 개소할 예정이다.
2019년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학동과 낙성대동 일대에 ‘창업 HERE-RO’ 5개소도 마련했다. 서울대 인력과 기술력,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창업...
백 대표는 2018년 창업 당시 ‘서울시 캠퍼스타운’에 입주해 사무공간과 용품을 받아 기반을 다졌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서울시ㆍ자치구ㆍ대학이 협력해 2017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올해는 34개 대학에서 청년창업 육성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지원으로 창업 초기 안정화를 꾀한 에이올코리아는 2019년...
4개 시설은 △청년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서울창업허브 창동’ △중장년 세대의 취‧창업과 인생이모작을 지원하는 ‘서울시50플러스 북부캠퍼스’ △청년 창업가와 예술가를 위한 공공주택 ‘창동 아우르네 빌리지’ △시민단체 활동공간인 ‘서울시 동북권 NPO 지원센터’다.
서울시는 세대와 용도를 아우르는 시설이 함께 입주하면 세대 간 융합의...
동작구는 2023년까지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 창업 5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가 시제품을 개발하고 실제 사업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앞서 동작구는 지난해 12월 ‘서울 종합형 캠퍼스타운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기존 단위형으로 진행해오던 숭실대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종합형으로 확장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작구는 희망기업 226곳 중...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흑석역 창업문화 공간’은 산ㆍ학ㆍ민ㆍ관 이 함께 협력해 대학을 중심으로 청년창업의 기반을 단단하게 다져나가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청년창업이 활성화돼 지역 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는 서울형 캠퍼스타운 모델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합 공간 건립 등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올해도 역시 서울대와 협력해 혁신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낙성벤처밸리 추진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2023년까지 100억 원의 시비가 투입되는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대학동과 낙성대동을 거점으로 지역 상권을 반드시 살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임대주택과 창업지원공간 등을 결합해 청년들에게 따뜻한 주거와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캠퍼스혁신파크 등 첨단산업공간 조성과 해외 주택·도시사업의 확대를 통해 미래성장 동력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3기 신도시 내 국공립 유치원 확충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는 한편 신혼희망타운 외에 육아기...
서울시가 2020년부터 청년창업 붐을 서울 전역으로 확산하고, 대학가 주변 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총 49개 대학(누적)으로 캠퍼스타운을 확산한다.
특히 사업 첫해인 2020년에는 창업공간 조성에 집중한다. 신규 사업비 17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410억 원을 투입하고, 연말까지 500여 개 창업팀을 상시 육성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또한 서울시내 주요캠퍼스타운을 창업 전진기지로 육성함으로써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의 최선봉에 서겠습니다. 반드시 서울시가 서울의 미래 먹거리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 창출의 챔피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재능을 가진 청년 누구라도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도시, 낙수효과가 아니라 분수효과를 거두는 포용의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다가오는 1월 7일에는...
낙성대동 지역은 창업지원시설(인프라) 중심의 공간으로, 대학동 지역은 청년창업육성과 지역상생ㆍ주민소통의 공간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한다.
두 지역에 각각 거점센터를 마련하고 이를 구심점으로 서울대의 인력과 기술력, 창업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창업ㆍ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갈 구상이다.
관악구는 낙성벤처밸리 조성을 통해 그간 베드타운이라는...
업무공간이 갖춰져 있고 8월부터 창업팀들이 먼저 입주해 활동 중이다.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6차 산업을 기반으로 창업육성 및 교육,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대학과 지역이 상생...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관악구 관내에서 △청년 창업자의 주거 및 업무 공간을 지원하는 도전숙ㆍ도전선 사업 △벤처 기업 및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밸리 조성 사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SH공사는 서울형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도전숙(창업자를 위한 주거지원시설)과 도전선(공유오피스, 게스트룸 등 창업자를 위한 공유지원공간)을 집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