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께 서울 5호선 마포역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5호선 상행선과 하행선 양방향 모두 오후 2시 39분께부터 마포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다.
역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소방, 군은 현장에서 여행용 가방을 확보해 내용물 등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폭탄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으나, 경찰 수색 결과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5일 오전 5시 5분께 “폭탄을 설치하겠다. 당해봐라” 등의 내용이 적힌 종이가 홍대입구역 남자 화장실에서 발견됐다는 역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화장실 인근을 통제하고 홍익지구대와 특공대, 감식반...
예를 들어 특정 백화점에 전화해서 “몇 시에 폭발물을 작동하겠다”라고 협박한 후 경찰 및 대테러팀이 출동했다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한 사례도 있습니다.
최근 연달아 칼부림 살해 사건이 일어나면서 장난으로 작성한 예고글에도 경찰이 출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사회적 분위기, 경찰의 대응 목적, 살인예고글의 구체성과 특정성 등이 본죄...
잠실역과 연결된 백화점에서도 폭발물 탐지견을 배치하며 경비를 강화했다.
강남 고속터미널에서는 흉기를 소지한 20대 A 씨가 체포되기도 했다.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0시39분께 “고속버스터미널에 칼을 들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후 오전 10시45분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건물 1층 상가에서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으며, A...
9일 오후 8시 29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상행선 방면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따라 4호선 상행선은 오후 9시2분께부터, 하행선은 오후 9시23분께부터 미아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가방에 담긴 물체를 확보해 확인 중이다.
경찰특공대를 전진 배치해 폭발물 검색 등 대테러 안전활동도 병행한다.
거리응원 종료 직후에는 많은 인파가 일시적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역별로 퇴장로를 구분한다. 인근 유흥가 등에 뒤풀이를 위한 인파 밀집 시에도 기동대 등을 배치해 적극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 당선인 이동 경로 곳곳에는 경찰특공대가 배치되고 폭발물처리반도 투입된다. 이동 경로 주변 건물의 사전 점검은 물론 저격 요원과 금속탐지기 등도 배치된다. 업무상 필요에 의해 해외를 방문할 경우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도 이용할 수 있다. 필요시 대통령 전용 헬기도 이용 가능하다. 윤 당선인은 자녀가 없기에 배우자 김건희 여사까지만 경호가 제공될...
서울교통공사는 2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호선 신도림역과 인근 현대백화점(디큐브시티점)에서 전동차 폭발 테러 및 대형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사와 구로구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군ㆍ경찰ㆍ소방ㆍ보건소 및 인근 민간 기업을 포함해 17개 유관기관 470여 명과 시민 60여 명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7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5분께 "신촌역에 폭발물이 있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보자는 신촌역 물품 보관함 앞에 누군가 여행용 캐리어를 두고 사라진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장을 찾은 경찰...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삼성 서초사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특공대를 동원해 수색 중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초구 서초동 삼성 서초사옥에 입주한 삼성생명 빌딩에 있는 사람들을 전원 대피시키고 수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께 부산지방경찰청에 '삼성생명 사무실에 폭발물을 설치할 계획'이라는...
KTX 서울‧오송‧익산‧부산 등 주요 4개 역에서 실시한다. 4개 역에는 엑스레이 검색대와 문형금속탐지기를 각각 1대씩 시간별로 출입구를 달리해 설치한다.
각 역에는 철도경찰관 5명씩(총 20명)을 배치시켜 휴대물품 소지 여객과 거동수상자 위주로 검색을 실시한다. 철도경찰은 2인 1조로 KTX 열차에 탑승해 수하물 검색도 병행한다. 장비는 휴대용 폭발물 탐지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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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혜화역 폭발물 신고는 허위…특이사항 無"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허위신고인 것으로 결론 났다.
20일 혜화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를 지나는 4호선 혜화역 역사 내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은 군 폭발물처리반(EOD) 등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일반인의 출입을...
20일 오후 1시께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는 혜화역 서울대병원 쪽 출구를 봉쇄한 채 시민들을 대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폭발물 의심 신고가 들어와 통제하고 있다“며 ”폭발물 탐지반이 와서 조사를 해봐야 한다...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반(EOD)이 29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에 참가해 상황종료 후 현장을 벗어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서울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수도방위사령부, 코레일, 서울시 등 18개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렸으며, 위기상황 발생시 각 기관이 협조해 단계별 대응절차를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폭발물을 장착한 조끼를 입은 괴한들은 차량 폭탄을 이용해 정문을 공격한 뒤 호텔 로비에서 무차별 총격을 했다.
괴한들은 호텔 정문을 포위한 리비아 보안군과 4시간 동안 대치하다가 이 호텔 24층에서 자폭했다. 이 과정에서 미국인 1명과 프랑스인 1명, 타지키스탄인 3명 등 외국인 5명과 호텔 경비원 등 10명이 숨졌다.
(AFP) 통신 등 일부 외신은 한때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