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이 26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7회 청암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림성모병원은 협력 병·의원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청암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협력 병·의원 및 제약바이오 의료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담론의 장이 펼쳐졌다.
대림성모병원 설립자인 김광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연구진이 환자 맞춤형 이명 진단·치료 기술을 개발에 착수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박시내 이비인후과 교수(연구책임자)와 한재상 이비인후과 교수(공동연구자)가 진행하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감각신경성 이명 진단 및 치료 복합 플랫폼의 개발: 동물 모델과 임상 연구를 통한 검증’ 과제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 지원...
서울성모병원과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이 무기한 휴진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대병원에 이어 대형 의료기관 의료들의 휴진이 철회되면서 의료계의 대정부 투쟁 동력은 떨어지는 양상을 보인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교수들이 소속된 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지난해 10월 정부는 이미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발표하면서 지역 거점 국립대병원을 서울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성모·아산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 주요 사항에 따르면 총 4610명의 전국 의대 정원 중 71.2%(3284명)를 비수도권에서 선발한다. 이...
김세웅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와 김성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건강과학과 교수(공동 교신저자) 연구팀(공동저자 배웅진·신동호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제1저자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Jun Jie Piao)은 만성 전립선염·만성 골반 통증 증후군 치료 시 칸나비디올이 복합적인 방식으로 염증과 통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이후 HnSa건축사사무소 대표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해외 유명 건축가들과도 활발히 협업한 바 있다.
공공분야에서는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했으며, 중앙대, 홍익대 등에서 건축설계를 강의했다. 대표작으로는 이촌동 동부센트레빌, 안중성당, 왈종미술관, 디어스 사옥, 남양성모성지 대성당 등이 있다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상급종합병원에 소속된 일부 교수들은 이날 의협 집단휴진에 '의협 회원' 자격으로 개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의협 측은 휴진 투표 지지율이 높게 나온 만큼 더 많은 병원이 진료를 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사업자 단체인 의협이 개별 사업자인 개원의를 담합에...
프로젠은 작년 10월부터 서울성모병원에서 시작된 임상 1a상 단회용량증량 투여를 통해 ‘PG-102’의 안전성과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또한 글로벌 임상시험과 제품화를 위해 국내외 우수 연구진 및 CMC 전문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 중이며, 해외 생산 CDMO와의 협업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00L 상용화 생산공정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임상 1b상...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이른바 '빅5' 병원으로 불리는 서울대병원·서울성모병원·세브란스·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이 집단 휴진을 선언한 데 이어 추후 무기한 휴진에도 참여하겠다고 밝힌 겁니다.
이에 따라 집단 휴진이 예고된 18일엔 애초 집단휴진에 동참하겠다고 밝힌 의원급 의료기관부터 3차 의료기관인 대형병원까지 참여하게 되면서 의료 공백이 더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제4세대 ‘다빈치 Xi’ 로봇수술기를 추가 도입해 총 5대의 다빈치 로봇수술장비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로봇수술은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 일반 개복수술이나 복강경수술에 비해 수술 환자의 합병증 위험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4세대 다빈치 Xi 시스템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로봇수술기로, 복잡한 암 수술과...
서울성모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는 가톨릭대 의대도 12일 회의를 통해 18일 휴진 여부를 결정한다.
의료계가 집단 휴진에 동참키로 하면서 정부는 오는 18일 진료명령을 내리고 불가피하게 휴진할 때는 13일까지 신고토록 했다. 정부는 18일에 유선 등 방법으로 개원의 근무 여부를 확인하고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환자 불편을 줄이기...
임상 2상은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3분기에 환자 등록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비보존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VVZ-2471 임상 1상에서 내약성과 안전성을 검증한 바 있다.
회사는 VVZ-2471이 경구용 진통제인 만큼, 주사제로 개발된 ‘오피란제린(VVZ-149)’와 향후 큰 시너지...
7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5월 31일 서울성모병원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열린 카데바 워크숍은 카데바를 이용해 직접 수술을 진행하며 설명하는 방식으로 최신 척추 수술 술기를 익히기 위해 많은 국내외 척추의료진들이 참여했다.
앞서 2023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카데바 워크숍에 초청돼, 요추부 양방향 내시경 척추 수술에 대해 시연했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H3-K27M 변이 미만성 중심교종’ 신약 후보물질 ‘ONC201(성분명 도다비프론)’의 아시아 유일 국제환자 임상시험 허브가 됐다고 4일 밝혔다.
미만성 중심교종에서 관찰되는 H3-K27M 변이는 세포핵 내부의 유전정보를 압축 보관하는 ‘히스톤 H3’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유전자 중 하나가 K27 위치에 비정상적인 돌연변이를...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내 세부 분과인 임상유전검사학회 학회장인 이건동 서울성모병원 분자유전 팀장은 “기업체의 기술적인 경험과 현장 의료 및 진단 동향을 공유하는 교육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진단의 최일선에 있는 임상병리사들이 NGS 검사 및 분석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NGS...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6층 복합 문화 공간 '알트원(ALT.1)'에서 '서양 미술 800년_고딕부터 현대미술까지(800 Years of European Arts_From Gothic To Contemporary)'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5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방대한 컬렉션으로 유명한 로빌란트+보에나 갤러리와 협업을 통해 1300년부터 2000년대까지 서양미술 대표작을 한 번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이달 1일 혈액내과 3번째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18층 2병동에 추가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병원은 이번에 개설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통해 혈액내과 환자들에게 양질의 치료를 제공하고 감염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협력해 24시간 동안 환자의 간호와...